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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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 외 17명의 스님들의 주옥같은 생생한 법문들이 한 데 엮어졌다. 2010년 ‘법보신문’과 월간 ‘불광’에 연재된 법문 중에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법문들을 모은 것이다. 현장에 ..
[2011-02-18 오후 7:07:00]
 
아이를 꽃처럼 바라보고 천사처럼 대하라  
“나에게는 교단에서 얻은 진리 하나가 있습니다. 부모가 최고의 교육자라는 사실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손에 의해 정치가가 될 수 있고, 과학자가 될 수 있으며 비행기 조종사나 로봇기술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교육방식으로 이끄느냐 ..
[2011-02-18 오후 6:56:00]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에 담긴 禪心  
선(禪)은 언어나 문자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법등을 이어가는 것을 전통으로 삼는다. 달마 대사는 “그대가 나에게 묻는 것이 곧 그대 마음이요, 내가 그대에게 대답하는 것도 곧 나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선은 언어 이전의 진실한 ..
[2011-02-18 오후 6:52:00]
 
"고려대장경은 모두 가짜다"  
올해는 초조대장경이 조판 된지 1000년이 되는 해이다. 고려대장경은 1500여 종의 문헌, 5200만 자를 수록하는 신화적 산물이다. 그러나 前 고려대장경연구소 소장인 저자 오윤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고려대장경은 ‘다 가짜’라고 단언했다. 초조 ..
[2011-02-18 오후 6:47:00]
 
"법정 스님처럼 친절한 글로 읽혀지길 바라며"  
“저는 항상 글을 쓸 때 법정 스님을 떠올립니다. 법정 스님의 글은 참으로 친절합니다. 스님의 글은 불교를 알지 못해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은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으 ..
[2011-02-18 오후 3:25:00]
 
화엄사상이 21세기 경영의 빛이 된다  
_c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는 60년 동안 최고의 명성을 날리며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그러나 도요타는 현재 품질 안정상 문제를 비롯해 판매부진과 소송사태라는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다. 지금도 수많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끝없는 불황과 위기 ..
[2011-02-11 오후 5:05:00]
 
한 알의 좁쌀도 아끼고 한방울 물도 옆사람에 튀게 말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부의 4대강 살리기로 인해 나라가 어지럽더니, 최근에는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홍역을 앓고 있다. 기술은 발달하지만 사회는 날로 복잡해져만 가고, 생명 경시가 만연한 세태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이런 사회의 급 변화 속에 혼란을 느끼 ..
[2011-02-08 오전 11:58:00]
 
신간도서  
■ 읽기의 역사 사람은 5~6세가 되면서 글자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읽기를 계속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기를 하면서도 그 행위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특별히 생각하지 않는다. 사무직 근로자들의 경우 먹기 ..
[2011-02-08 오전 11:55:00]
 
붓다를 만나 내 인생 당당해졌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로 칭송받는 아놀드 토인비는 “동양의 종교가 서양에 알려진 것이 금세기 가장 큰 사건”이라 말했다. 또한 “신을 믿는 다는 것은 유치한 미신”이라 줄곧 말했던 아인슈타인은 “불교는 특정한 신의 존재를 초월하며 독단과 신학체 ..
[2011-02-08 오전 11:10:00]
 
17명 선승이 현대인에게 들려주는 ‘할’  
인생이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리 길지 않아요. 우리는 이 몸뚱어리 가지고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꾸미고 치장하고 입히고 좋은 것만 먹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간에 다음에 잘하면 되고, 다음에 사과하면 된다며 행동과 말을 ..
[2011-02-08 오전 11:05:00]
 
팔순의 노승이 법보시하는 이유는?  
“80을 바라보는 노승이 8만대장경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어찌하여 조용히 쉬지 않고 횡야설 수야설인 <연기법의 생활>을 간행해 유포하겠습니까. 한국불교 근현대 고승인 용성진종 조사의 삶과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현대인들이 연기법의 도리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로 ..
[2011-02-08 오전 10:57:00]
 
'삼국유사' 같은 귀중한 가치 지닌 책  
요즘 매서운 추위가 사람들의 옷깃을 더욱 단단히 여미게 한다. 추운겨울이 언제까지 이어지나 전전긍긍이었지만, 이제 곧 입춘(立春)이다. 계절이 또다시 옷을 갈아입는다. 사찰생태연구소 김재일 대표(63) 역시 “나도 이제 옷을 갈아입게 된다”고 말했다. ..
[2011-02-08 오전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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