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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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신도회, “세민 스님 퇴진 수용 못해”  
총무원 직할교구인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 논란에 이어 조계사 주지 교체에 신도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자승 스님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조계사 신도회(회장 이대각심)는 3월 16일 초하루법회 중 ‘조계사 주지스님 퇴진관련 신도회 입장’이라는 제하의 성명 ..
[2010-03-16 오후 2:02:00]
 
“봉은사 직영 폐지, 목숨 걸겠다”  
“봉은사 신도들과 소통 없이 결정된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은 수용할 수 없다. 봉은사를 점령하고자 한다면 목숨을 바치겠다. 총무원장이 겁에 질려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포기하도록 하자.” 조계종 총무원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주지 명진 스님이 공개 거부 ..
[2010-03-15 오전 1:39:00]
 
선학원, 아이티 기금 3300여 만원 전달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은 아이티 긴급구호기금 3267만 6860원을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전달했다. 선학원 교무이사 송운 스님(아산 보문사)과 재무이사 현진 스님(울산 학성선원)은 3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
[2010-03-08 오후 3:00:00]
 
경기불자 환경사랑 운동 스타트!  
2000여 경기불자가 생명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용왕재를 봉행했다. 화성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 조계종 2교구 용주사 및 신도회, 화성 신흥사, 오산불교거사회 등 수원ㆍ화성 지역 불교계는 3월 7일 화성시 전공항 마리나시설 지상 계류장에서 ''환 ..
[2010-03-07 오후 6:28:00]
 
경북대 불교학생회 창립50주년 기념법회 봉행  
대구 경북대 불교학생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반세기의 구도열정 수행포교 원력으로’를 주제로 대법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의 원을 세웠다. 경북대 불교학생회(동문회장 박경희, 이하 경불회)는 2월 27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동화사 주지 허운 스님, 안동 ..
[2010-03-06 오전 3:21:00]
 
절속의 문화읽기-5.군위 인각사(麟角寺)  
“오늘은 내가 갈 것이다.” 1289년 음력 7월 8일, 84세의 일연(一然ㆍ1206~1289) 스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입적을 알리고 바로 적멸에 든다. 서안 앞에 앉아 매일 먹을 갈고, 그 먹을 들어 민족의 역사를 꼼꼼히 써내려갔던 스님은 마침내 자신이 ..
[2010-03-05 오전 11:11:00]
 
박재완 기자의 불교사진이야기-24.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오래 전에 영주 부석사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한 적이 있었다. 만나기로 한 사람은 아직 오지 않았고 부석사엔 아침 안개만 자욱했다. 멀리서 운해를 걷어낸 소백산 능선들이 하나 둘 깨어나고 있었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아무도 없는 무량수전 마당을 마음껏 거닐 ..
[2010-03-03 오후 6:02:00]
 
정호 스님, 산중총회서 용주사 주지 재임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에 정호 스님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용주사는 3월 2일 산중총회를 열고 주지 후보에 단독출마한 현 주지 정호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호 스님은 선출 직후 “융ㆍ건릉 릉찰로 효행사찰의 취지를 지닌 용주사의 환 ..
[2010-03-02 오후 5:26:00]
 
진흥원, BBS에 사과 요구 공문 발송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 이하 진흥원)이 최근 BBS불교방송(이사장 영담)에 부당한 비난 공격행위 및 허위사실 공표 등에 대한 사과 요구 촉구 공문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2월 25일 제136차 이사회의에서 BBS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공개사과 및 시정 ..
[2010-02-26 오후 5:16:00]
 
교단의 한 축 재가 신도회에 대한 인식전환 시급  
부처님의 제자는 사부대중이다.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사부대중(四部大衆)의 화합된 무리가 집단의식을 구현하는 곳이 승가(僧伽)다. 이 넷의 화합과 조화는 불교 조직의 가장 큰 핵심이다. 특히 교단 구성의 핵심 구성인 재가신도의 역할과 조직화는 필수적이지 ..
[2010-02-26 오후 4:03:00]
 
박재완 기자의 불교사진이야기-23. 백련사 동백  
이른 봄에 동백꽃을 보러 강진 백련사를 찾은 적이 있었다. 겨우내 불어댔을 바닷바람은 멀리 강진만으로 돌아간 듯했고, 도량엔 봄바람이 새살처럼 돋아나고 있었다. 숲에 들어서자 검푸른 나뭇잎 사이로 붉은 동백이 보였고, 오솔길엔 먼저 핀 꽃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
[2010-02-24 오후 6:21:00]
 
절속의 문화읽기-4.강진 무위사(無爲寺)  
극락보전의 문은 99일 동안 닫혀있었다. 노스님과 100일을 약속했던 주지 스님은 법당 안이 너무나 궁금했다. 전설은 늘 하루를 참지 못했다. 주지 스님은 법당 문을 열고 말았다. 법당 안에는 벽화를 그리겠다고 했던 노스님 대신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 ..
[2010-02-18 오후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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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