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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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직영 폐지, 목숨 걸겠다”
명진 스님, 일요법회서 직영사찰 전환 정면 비판

“봉은사 신도들과 소통 없이 결정된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은 수용할 수 없다. 봉은사를 점령하고자 한다면 목숨을 바치겠다. 총무원장이 겁에 질려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포기하도록 하자.”

조계종 총무원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주지 명진 스님이 공개 거부했다. 총무원과 봉은사의 갈등이 1998년 종단사태 이후 안정되던 불교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교계 안팎의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그 해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봉은사(주지 명진)는 “3월 14일 경내 법왕루에서 1100여 신도 및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일요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에서 명진 주지스님은 <전심법요>에 관한 법문을 대신해 며칠 전 입적한 법정 스님을 추모하고, 총무원의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직영사찰) 지정에 대해 총무원 측에 봉은사 사부대중이 납득할 수 있도록 답변할 것을 공개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진 스님의 법문은 법정 스님에 대한 추모로 시작됐다.

스님은 “무소유의 삶을 살다가 입적해 지금은 한줌의 재가 된 법정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삶을 향기롭게 바꾸려고 노력했던 스님의 뜻과 가르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스님의 극락왕생을 비는 마음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법정 스님이 번역한 <서산대사>에서 “중도 아니오, 속인도 아닌 체 하는 자를 ‘박쥐중’이라고 하고, 혀를 가지고도 설법하지 못하는 자를 ‘벙어리 염소중’이라 하며, 중의 겉모양에 속인의 마음을 쓰는 자를 ‘머리 깎은 거사’라 하고, 지은 죄가 하도 무거워 옴짝할 수 없는 자를 ‘지옥 찌꺼기’라 하며 부처를 팔아 살아가는 자를 ‘가사 입은 도둑’이라 한다”는 부분을 인용했다.

스님은 “요즘 내가 박쥐 중, 염소 중, 혹은 부처님을 팔고 사는 가사 입은 도둑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며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승인’이라는 엄청난 소식에 우리 봉은사 신도들이 불쌍하고 안됐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을 이었다.

명진 스님은 “조선시대 보우 대사가 불교탄압을 이겨내고 한국불교를 살려냈던 곳이 봉은사”라면서 “1960년대 강남개발이 일자 조계종 총무원이 18만평에 이르는 봉은사 땅을 팔았다. 당시 주지였던 서옹 스님은 분신자살까지 하려했으나 이미 상황이 끝난 후였다. 이후 영암 스님이 한 평, 한 평, 팔려나간 봉은사 부지를 복원했지만 1980년대 조폭들이 사찰에 들어오는 등 또 다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여기 앉아 있는 노보살들은 다 경험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스님은 “이제 좀 절이 되려고 하는데 안타깝다. 정말이지 봉은사 주지는 잘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잘하면 총무원이 손을 대려고 하니 말이다”라면서 “부처님 전에 부끄럽지 않은 승려가 되고자 1000일기도를 했다. 또 다시 싸우는 모습을 보여 신도들에게 상처를 주긴 싫어 걸망 매고 홀연히 떠날까라는 생각도 수없이 했다”고 밝혔다.

명진 스님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현 총무원장이 봉은사 주인인 신도들과 소통하지 않고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이라는) 큰 결정을 내렸다. 일방적으로 직영사찰 전환을 결정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스님은 “직영사찰은 총무원장이 기분 나쁘거나 쓸 돈을 안올리면 언제든 재산관리인을 쫓아낸다. 몇 개월만에도 바꾸고, 1년만에도 바꾼다”며 “과거에는 사찰 주지 임면 과정에 검은 거래가 있었지만 봉은사 같이 재정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면 그런 거래는 끊어진다. 그게 불교가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명진 스님은 “종무회의 통과 직후 자승 스님이 만나자고 해 만났다. 자승 스님이‘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죽을 죄를 졌다. 참회한다’고 말했다”며 “나는 ‘원장 뜻이 아닌데 이런 결정을 할 수 없다. 직영사찰로 되면 잘 나가는 사찰을 총무원이 가로챘다고 비판이 일어날 것이고 부결될 경우에도 가로채려 하다가 꼴 좋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니 안건을 철회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스님은 “만남 이후 잘 될 것이라 여겼다. 이후 중앙종회 연석회의를 통해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시키고 본회의 투표시에는 종회에까지 참석해 지켜서서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여론도 좋지 않고 소통과 화합에도 맞지 않은데 왜 이런 물의를 하는지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작정한 듯 말을 이어나갔다.

스님은 “이 자리에는 내가 오늘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자 총무원 관계자들이 와 있을 것”이라며 “확실히 가서 전해라. 봉은사 신도들과 소통 없는 직영사찰 전환은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는 총무원측 명분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스님은 “물의를 빚으면서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결정한 이유가 포교벨트 구상이라고 하더라. 그 벨트가 가죽 벨트인지 헝겊 벨트인지 분명히 이야기해라. 150명에 불과했던 일요법회를 1000명이 넘는 불자가 참여하는 법회로 만들어 왔는데 (총무원은) 어떤 것이 진정한 포교인지 명확히 답변하라”고 촉구했다.

명진 스님은 “다음 주까지 내 물음에 총무원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않는다면 전국사찰과 전국 신도를 대상으로 직영폐지 1000만인 불자운동을 전개하겠다. 만약 과거와 같이 못된 방법, 폭력적인 방법으로 봉은사에 들어오려 한다면 목숨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말 못할 사정이 무엇인지 밝히고, 정치 권력에 의한 결정이었다면 응징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명진 스님은 “신도들을 생각하면서, 부처님과 불법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내 한 몸을 던지기로 마음을 굳혔다”면서 “다음 법회에는 한 사람씩 더 데리고 오라. 이 도량에 신도들이 꽉 차서 총무원장이 겁에 질려서 직영사찰을 포기하도록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봉은사는 총무원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보도한 언론 기사를 확대복사해 법왕루 입구 등 경내에 내걸었다.
조동섭 기자 사진제공=봉은사 | cetana@gmail.com
2010-03-15 오전 1:39:00
 
한마디
올바른 삶을 알려주마 중이란 직업은 하루에 1시간정도 목탁만 치면 되는 직업이다 일반인은 하루에 10시간이상 일해야 처,자식이 먹고 산다.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게으른 직업이 종교인 직업이다. 재산 가지고 싸우는 중을 보면 음식을 놓고 싸우는 개와 같다. PD수첩에서 처럼 중들이 선거때 자리 차지할려고 몇억씩 쓰고 술집가서 여자랑 자고.중들끼리 싸우는 모습은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하는 행동입니까? 위에 언급한 개같은 짓을 하는 중들이 많으니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한다는 불교교리는 거짓이라고 증명하는 것인가? 나는 절에 돈 갖다주고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 가면서 절에 가는데 정말 나야 말로 미친 놈이고 저능아다 절에 내는 돈은 주지 혼자 관리하는데 그 돈 다 어디에다 쓰는지 난 항상 궁금해.재산도 공개안하고 중이 처음에는 100명이 머리깍으면 나중에는 1-5명만 중으로 산다고 합니다..나머지 95명은 시주 돈 모아 어디로 갔단 말인가요? 혼자 사는 중이 중생을 구해? 너나 잘 구하고 제발 재산 싸움하지마라...개처럼 올바로 사는 길을 알려주마 모든 절의 예산을 공개해라.모든 절을 직영화해라 주지자리 놓고 돈 받지 마라(PD수첩에서 처럼) 중들아...술집가지 마라... -그런데 위에 언급한 중이 너무 많아.... 내가 아는 중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개처럼사는데 총무원에 있거든....불교가 망해가는 길인가? 당장 총무원에서 나와....나올 가능성은 없지만 좋은 일 좀 제발 해라..이 중놈아
(2010-04-05 오전 7:10:53)
47
무소의 뿔 조계종 재정을 다 공개하고 투명하게만 집행하면 모든 사찰 다 직영화해도 아무 상관안합니다. ㅉㅉㅉ 배에 기름만 끼고 부처님 욕이나 먹이는 중들을 과연 인정해야하는지....
(2010-03-26 오전 1:52:48)
54
불자 안상수 의원의 좌파스님 발언부터 밝히는게 우선이 아닌가? 왜 종단에서는 그런 중요한 일들을 제쳐두고 종단에서 결정한것이니까 따라야 한다고만 하는가? 이건 봉은사문제보다 불교인 자존심에 대한 문제이다. 왜 종단에서는 그런 중요한 문제들을 감추고 있는가? 가장 중요한 문제를 '너무 많은 일들을 해서 일일히 밝혀줄수 없다'고 말씀하시기엔 너무 미심쩍은게 많다. 침묵은 곧 진실이라는것 밖에는 생각할수 없다.
(2010-03-25 오후 10:42:36)
53
아사리 저는 봉은사가 직영이 아니라는 사실에 더욱 놀랐습니다. 스님! 종단에 분담금 더 내십시오. 불교발전을 위해 부자절에서 더 많이 분담금 내서 종립대학도 많이 세우고 도심포교당도 더 짓고 불교방송 지원도 더 해서 하시면 안되는 겁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욕심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비우라고 했습니다. 놓으라고 했습니다. 당신들께서 우리들에게 늘 하시던 말씀입니다. 그런 당신들께서는 왜 안하시는 겁니까? 총무원장스님과 갈등이 있으신겁니까? 그럼 두분이 만나시면 될 것을 대중들에게 꼭 이런식으로 하셨어야만 하는 건가요?
(2010-03-25 오후 1:59:21)
49
국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사퇴하라고 하는데, 총무원 집행부는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불교의 자주성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져야죠 같은 중도 지키지 못하고 소통도 못한 무능한 집행부이니까요?
(2010-03-25 오전 5:20:52)
52
깨달음 내가 아는 중들아...제발 좋은 일 좀 하고 죽어라 재산 싸움만 하고 술집가지 말고...내가 아는 중놈아. 쓰레기 같은 인간
(2010-03-25 오전 4:07:32)
53
깨달음 내가 아는 중들아...제발 좋은 일 좀 해라
(2010-03-25 오전 4:05:16)
51
사람 신도들은 하루에 10시간이상을 일 해야 먹고 사는데... 목사나 중들은 하후에 1시간만 일해도 먹고 산다.. PD수첩의 방송처럼 술집가고 여자하고 자고.. 휴...절에 들어가는 돈은 주지가 마음대로 쓰니... 참 좋은 직업이다....
(2010-03-21 오전 2:58:32)
57
아는 사람 목사나 중이나 돈만 보면 환장하는 구나.하루에 1시간만 기도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직업이 종교인이야...얼마나 신을 믿는 사람이 어리석은 지....내가 아는 그 놈은 돈만 아는 중이니 계속싸움만 하는거야..신도들이 불쌍하지 뭘 얻겠다고 돈 갖다주고 시간 낭비 해 가면서 찾아가나...그 많은 돈은 어디에다 쓰는지 난 항상 궁금하거든...PD수첩 방송보니 일반인 보다 더 썩은 놈이 총무원에 있으니 그 놈을 보고 있으면 죽여 버리고 싶어..
(2010-03-21 오전 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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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지혜 종단결정에 따르는 지혜 조계종 소속 사찰 주지는 종단에 순응하라: "조계종 발전 위해 화합하라" 2010년 03월 18일 (목) 14:48:03 김도원 기자 kdw8321@hanmail.net 대한불교조계종 화합승가회, 18일 성명서 발표 대한불교조계종 화합승가회(공동대표 진관ㆍ회중 스님, 이하 승가회)는 3월 18일 성명을 통해 “조계종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라” 또 조계종 소속 사찰 주지는 종단에 순응하라 고 촉구했다.
(2010-03-19 오후 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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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호법부의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종단 호법부는 직을 걸고 명진을 멸진처분하라 종단 호법부는 직을 걸고 명진시님일당이 종단결정을 무시하고 언론사등에 근거없이 종단위신추락을 부채질한 증거를잡고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정황상이 명진파일원이 MB정권의압력받아 굴욕적으로 명진을 해임하려한다는 식으로 진실을 언론지상에 흘린 정황이 있고 이는 전적으로 봉은사에 들어앉은 명진파가 아니라면흘릴 사람이 없다고 본다. 이에 근거없는유언비언을 살포하면서 자기주지직 하나 지키려고 요술을 부리고 있는 명진시님등에 대하여 철저히 그간의 종단에 명예를 실추시킨 언행등을 조사하여야 한다고 본다. 조사를 통하여 명예훼손등의혐의가 확인될시 명진시님 멸빈 중징계가 요구된다. 종단마저 이대로를 고집한다면 명백한 호법부와 총무부등의 직무유기다. . 특히 종단 호법부는 뭐하고 있나? 직을 걸고 명진을 멸빈 처분할 모든 자료수집에 들어가야 한다. 이번에 종단위신 무참히 까이고 서도 아무것도 못한나면 사표들 내세요. 그렇게 한 정치배 승려때문에 종단이 불자는물론 일반인들에게 능욕을 당하고서도 가만히 관망만 해서야 호법부와 호계원이 무엇하려고 존재하는지 묻고 싶다!.
(2010-03-19 오후 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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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영구연임 음모의 일환 때 아닌 사회복지법인 봉은 설립까지 서두르는 명진일당 행보가 심삼치 않다 4. 기금모금이란 미명하게 임기얼마 남지 않은 마당에 때늦은 법인 설립의 의도? 하하, 종단 결정을 거부하고 만고로 봉은사 주지로 눌러 앉겠다는 심산. 여ㅛ차하면 신도들 동원하거나 줄댄 정치인 입김동원등으로 총무원을 위협? 그리하려며 복지법인이 필요하다는 것. 총무원은 왜 관련 법이 종무회의와 종회의원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된 법을 시행하지 않고 눈치를 보는가. 당장 관련 법 시행을 총무부장이 공표하라. 앞으로 정치권에 기웃기웃하면서 함부로 명진이 정치술수 부리지 못하게 단호한 경고장을 일차로 보내라, 종단총무원장, 종회의장과 집행부스님들 모목하는 정권과 연루등의 낭설로 불특정다수가 종단에의혹을 보내게 하는등의 위계로써 명에훼손하려는 행위를 중단요청하라!!!
(2010-03-17 오후 1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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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로 근거도 없는 정권유착설 흘리며 득보려는 자들 명진시님 비겁하다. 정권유착설 그만팔고 주지 만고 연임 연연하지 마시라!. MB정권 비판했다고 하여 그대가를 종단에 요구하지 마시라, 그건 민주당에 가서 요구하실지 모르지만.... 종단은 정치와 해당무라고 한다. 괜히 종단을 정치판에 휩싸이게 조장하는 그 폐해가 너무 크다. 잔머리에 책임지고 당장 물러나라
(2010-03-17 오전 8: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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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4028 예전에는 150명 법회 참석하고 지금은 1000명이라 참 거룩하오. 예전에 봉은사 법회 몇번 한것 같은데 그 때 150명이었소? 어찌 그저 혼자만 잘났는지 옛 사람 헐뜯고 앞 사람 갈 길 막아버리고 두고두고 주지 복락 누리소서
(2010-03-16 오후 1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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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 뭘 그리 고민하오. 내뫃고 가면 그만이지... 룸싸롱도 가고...
(2010-03-16 오후 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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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무리들이 많다 봉은사를 아끼는 신도의 입장에서 보면 봉은사의 주인은 봉은사를 아끼는 사부대중이다. 그런데도 주인인 봉은사 사부대중의 뜻은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직영이니 뭐니 해서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저의가 무었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외도라면 불교를 해칠 목적으로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잘 되어 가는 집안에 불지르는 격과 무었이 다르단 말인가. 요즈음 세상에 이유도 영문도 모르고 당할 바보가 아무리 불자라도 어디에 있겠는가. 그런데도 주지직 연임을 노리고 반대하는 것처럼 몰아 가는 한심한 무리들은 도데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궁금하다. 봉은사와 불교의 앞날을 걱정하는 불자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느껴진다.
(2010-03-16 오후 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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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상 그럼 직지사단(명진) <-> 보림회(영담) 대결이란 말인가? 역시 권력 싸움이군. 조계종을 쪼개 종으로 만드는 군.
(2010-03-16 오전 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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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법정큰스님이 가신지 엊그제인데 벌써부터 종권에 눈이 어두어 망동을 부리는구나. 창피하고 슬프다 ! 어찌할꼬...
(2010-03-16 오전 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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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사건배후 명진시님 뒤에 무량회가 있는가요? 명진시님 뒤에 무량화가 있나? 그것이 궁금하다....직지사단이 그 배후 움직이는 것이 아닌지 종단의 결정시 직영전환 반대한 표 20표가 대층 무량회 직지사단의 표가 아닌가? 그렇다면 차기 총무원장 선거를 대비하여 현 종단에 위해를 가하여 힘빼기? 답변이 필요하다. 동화사 주지선거에서 원로들 선동하여 녹원도원의 직지사단소속이라는 법광이 득세하려는 것도 그 일환? 무량회가 명진뒤에 숨어서 움직이며 차기를 대비하려고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 것아닌지 의혹이 있다한다.
(2010-03-15 오후 8:21:43)
88
아무증거없이 정권유착설흘리는저의 아무증거없이 현정권유착설을 여기저기 흘리는 자들은 종단에서 고소고발해야한다. 그 증거를 대지 못하면 모두 명진스님 야욕에 동참하는 때중들로 볼수 밖에 없다. 현개신교정권에 명진시님의 개인적인 언급은 참으로 존중하고 존중되어야 한다, 21세기 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렇다고 증거도 없이 명진스님의 발언이 현정권에서 찍어서 이를 이유로 종단에 협박하여 직영전환한 것이라는 주장이 명진측의 핵심인데 그 주장의 명백한 증거를 종들에게 즉각 대어야한다. 이와관련 무책임한 선동으로 현정권과 총무원의 유착을 흘리는 자들은 분명히 그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봉은사는 봉은사요, 명진은 명진이다. 명진이 현정권비판했다고 하여 그로하여 소위 명진만 손보려고 직영전환된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봉은사는 종단의 것이고 명진시님의 개인소유물이 더 더욱 아닌 것이다. 게다가 종단이 나쁜 뜻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닌 바에 곡해하여 종회결정을 무시하고 종단을 매도하려는데 이건 정도가 아닌 것이다,
(2010-03-15 오후 5:51:22)
73
나무아미타불 종단에서 결정했으니까 무조건 따라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도들을 선동한다. 이런 무식한 것들이 있나. 세간의 법도 한번 기각된 건에 대하여 직권 상정이라는 것은 없다. 하물며 출세간에서 부처님 법대로 살겠다고 서원했던 者들이 이미 부결된 건에 대해서 총무원장 직권으로 상정하는 짓이 부그럽다고 생각지 않냐? 그리고 봉은사의 신도들 수준이 얼마나 높은줄 알기나 아느냐? 학력 수준뿐만 아니라 부처님法도 너희들보다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그런 신도들이 누가 선동한다고 현혹되고 그럴것 같냐? 하긴 부처님 법대로 살아왔다면 이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았겠지. 결론은 부처님 법대로 살아오지 않았으니 먹물옷 입은 마구니가 맞구만. 더러운 것들.
(2010-03-15 오후 1:56:31)
58
조작질까지 서슴지 않는 주지 연임음모 아래 조회수 조작까지 가하는 명진의 똘마니들
(2010-03-15 오후 1:50:56)
62
명진의 약욕과 똘마니들 동원의혹 j전임주지 원혜와 다를바 없는 명진의 정치행보. 종단이 망하든지 소동일으켜 자기 주지직만 연임하려꼬나, 아이구야, 물렀거라!
(2010-03-15 오후 1:46:53)
65
설치치지마 무식한 알바 ㅆㄲ들이 너무 무식하게 설치는데 까불면 나온 구녕으로 집어넣고 땜질을 할테니까 조용히 있도록!
(2010-03-15 오후 1:37:36)
68
저승사자 사찰의 주인은 종단이라고! 지랄하고 자빠졌네.종단에 있는 너희들이 사찰 불사에 기와장 한장 보탠적 있드냐? 봉은사는 역사 이래 봉은사 사부대중의 정성과 땀으로 지켜온 절이다. 이 마구니들아! 종단은 개뿔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리냐!
(2010-03-15 오후 1:25:52)
94
심판자 웬 쥐세ㄲ 같은 종단의 알바들이 설치고 지랄이냐 먹물옷 입은 마구니들 같으니라구. 0담이의 쫄따구 쌔ㄲ들 부처님 팔아서 잘 처먹고 잘 살아라.
(2010-03-15 오후 1:19:28)
80
사찰의주인 봉은사는 수천년된 사찰이지만 사찰의 주인은 종단이다. 종단이 공식기관이 절대다수로 통과된 사안에 신도들을 과도한 언론플레이와 섬뜻한 정치구호로 종단타도를 외쳐서는 주지직 임기보장도 어렵다고 본다. 계속 언론통한 정치선동과 신도 이용한 다중의 위계와 위력으로 종단압박을 가할 요량이라면 명진시님을 주지직에서즉각 멸하고 좀 더 중도적 입장의 덕망높은 스님으로 모셔오라
(2010-03-15 오전 11:42:53)
94
봉은사를 아끼는 절이 제대로 잘 운영 될려고 하면 꼭 방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재정공개가 투명한데 직영사찰이 아니라서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봉은사 신도들이 주인 일진데 일방적인 직영사찰 운운은 절 뺐기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명진스님 말씀에 지지를 보낸다.
(2010-03-15 오전 11:28:04)
76
명진시님 무모한 장기 주지직 목숨걸어야 결국 주지 직 연임에 연임하려는 저의? 왜 주지 임기 보장한다는데 그리 험악한 발언을?
(2010-03-15 오전 11:01:58)
68
무책임한 선동공세와 협박중단요청 너무 앞서 나가지 마시길 특히 죄없는 신도들에게 정치권력설등으로 선동하시지 마십시요, 비겁하십니다요, 그런 증거가있나요?
(2010-03-15 오전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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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선동공세로 신도만 떨어져나갈뿐 종단과 종회의원님들 다수가 결정한 일에 승복하시지 못하시고 계속 영문도 모르는 신도들에게 전혀 관계 없어보이는 정치권력 압력운운으로 보도에 이르게 하고 무매한 신도들 선동하시면 정말로 종단의 선한 입장만 곡해되고 임기보장도 유지하기 어려워질까봐 걱정되네요. 이런 무모한 선동공세는 결국 주지 임기를 단명하시려는 것밖에는 안 될 듯하네요. 이상과 같이 주지시님은 계속 포교전선에서 임기를 다하고자 충실하시고 그리고 종단이 내린 결정에 승복하고 더 나은 종단 발전책을 모색하세요.
(2010-03-15 오전 1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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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가시는 명진시님의 문제점 제발, 자초지종모를 신도들 선동하여 총무원과 종단 위해하는 행위로 자기 한자리 보전하려하시지 마시길, 그렇지 않아도 주지 임기는 분명히 보장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뭐가 그리 불안하신지요? 총무원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보도한 언론 기사들을 확대복사해 법왕루 입구 등 경내에 내걸고 본격적인 실상 알리기에 나섰다는 것은 역으로 이런 보도를 내도록 주지시님이하 여러분이 앞서 운동을 하셨다는 ? 그런 의혹마저 드네요.
(2010-03-15 오전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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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뜻한 타도구호가 종단망친다 1. 종단에서 소망교회, 사랑의 교회, 충현교회, 압구정1, 2, 성당등 기독교세에 비하여 봉은사 하나만으로는 강남지역 포교에 한계가 많고 강남 지역과 인근 신도시 지역에 포교망을 확충하는데에도 문제가 많아서 종회의원 절대 다수가 결정한 일이거늘 여기에 왜 정치권력이라는말이 왜 나오는지... 종단은 정치 싫어하한다는데 주지시님은 정치너무 좋아시는가보죠. 2. 봉은사에 대한 종단의 결정을 왜 전국사찰과 전국 신도를 대상으로 직영폐지 1000만인 불자운동을 전개하는방향으로 비화시키려는 저의는 무엇인지? 자초지종도모르는 죄없는 신도들 또 동원하여 무지한 충돌일으키려한다며 과거 조폭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평화적인 운동을 운운하시더니 이제는 폭력을 쓰시겠다?
(2010-03-15 오전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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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종단 포교 발전을 위하는 길 정신차리세요. 명진시님! 그대도 결국 신도들을 이용하여 결국 주지밥그릇 지키기를 해보려는 것 아니가요 . 그대의 속마음을 빈한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제 봉은사 들어가더니 쇼하기도 좋아하고 장사꾼이 다 되었다는데. 신도들은 바로 고객들이며 돈이라는것 다름아니지요, 여차하면 동원부대로 이용하려고...전주지 원혜시님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
(2010-03-15 오전 10:22:10)
79
봉은사 신도 봉은사 신도 뜻 무시된 총무원 결정 납득 못하겠다. 직영되면 종단 정치 휘말리는 거 아닌가?
(2010-03-15 오전 9:55:13)
395
가야산인 명진 큰 스님의 뜻- 우리 불자들은 함께합니다.비열한 총무원 참회하라!
(2010-03-15 오전 8:38:09)
104
봉은사 불자 대부분 불자들은 나 잘먹고 내자식 잘 되라고 봉은사간다. 신도들은 할말 없다. 기독교인들과 비교해 봐라. 권리만 내세우지 말고 책임도 다 하고 나서 지껄이자.
(2010-03-15 오전 7:11:04)
61
무소요 정신차려라. 명진아! 너도 신도들을 파는구먼 . 너의 속마음을 드러내는구나. 장사꾼이 다 되었구나. 신도들은 바로 고객들이며 돈이라는것이지!!!
(2010-03-15 오전 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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