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 이하 진흥원)이 최근 BBS불교방송(이사장 영담)에 부당한 비난 공격행위 및 허위사실 공표 등에 대한 사과 요구 촉구 공문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2월 25일 제136차 이사회의에서 BBS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공개사과 및 시정 조치를 촉구하는 공문을 전달키로 결의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BBS의 일부 직원들이 그동안 기자회견, 방송보도ㆍ기사 등을 통해 진흥원에 대한 폄훼와 모독을 일삼아 왔다”며 “인격권과 명예훼손 행위가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시정조치를 요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