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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칼럼] 서울이 하나님께 봉헌되다
그동안 본 칼럼이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종교의 사회성을 공론화하기 시작한 지 벌써 반 년이 지나고 있다. 공적 영역 중 특히 교육현장에서의 강제적인 예배와 종교교육, 특정종교인 선별채용 등 위헌의 소지가 큰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드러내 보였다. ‘종교의 자 ..
[2007-08-08 오전 10:24:00]
 
[박광서 칼럼] 종교교육
특정종교 예배의식 못지않게 교리교육을 강제하는 것도 학생들의 ‘종교의 자유’를 심히 훼손하는 행위이다. 그나마 대학교의 경우 여러 학기의 강제 채플과 달리 종교과목은 졸업 때까지 한 학기만 이수하면 되지만, 종교계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주 한 시간씩 3년에서 ..
[2007-07-20 오후 10:40:00]
 
[박광서 칼럼]숭실대 판결
기독교 대학의 채플 강요에 반발해 대학생들이 종종 문제제기를 해왔으나 법원은 아직 학생인권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1995년 숭실대 법학과 고아무개 학생은 6학기 동안의 대학예배 참석을 졸업요건으로 정한 숭실대학의 학칙이 종교의 자유에 반하 ..
[2007-07-17 오전 4:28:00]
 
[박광서 칼럼]대학 채플
대학의 기능은 교육과 연구이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정신이야말로 대학의 근본 바탕이어야 한다. 그런데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도 종교에 관한 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꽉 막힌 공간인 것은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 종교계 사립대학에서 제도적으로 타종교 ..
[2007-07-06 오후 10:37:00]
 
[박광서 칼럼]종교권력을 경계한다
우리나라에서 사립학교는 고등학교의 절반, 대학교의 90%를 차지한다. 세계적으로 사립학교 비중이 높다는 미국이나 영국도 10%가 되지 않으며, 우리나라 다음으로 높은 일본도 20%가 안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가히 기형적이라 할 만하다. 우리나라 사학은 ..
[2007-07-05 오후 10:38:00]
 
[박광서 칼럼]사립학교법 뿌리내려야
2005년 12월 9일 국민적 관심 속에 개정된 사립학교법이 1년 반이 지나도록 보수 정치권과 종교계의 반발로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간의 사학법은 1990년 3월 거대여당이던 민자당이 임시국회 마지막 날 평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다른 20개 ..
[2007-06-26 오후 10:39:00]
 
[박광서 칼럼]사립학교법 바로 보기
현대사회는 자유ㆍ평등 같은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추세이다.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효율적으로 지키기 위해 사법(형벌)은 물론 의료ㆍ복지ㆍ교육 분야는 오히려 공공적인 성격을 강화해야 한다고 해서 특별법을 제정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공공성 담보 ..
[2007-06-18 오후 10:40:00]
 
[박광서 칼럼] 대광고 강의석군 사건
학교 내 종교자유 문제는 교사나 학교장 개인의 종교성향도 문제지만, 그보다 종교 사립학교 내에서 제도화ㆍ관행화 된 강요나 차별이 폐해가 더 크고 고질적이란 점에서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인권문제라고 할 수 있다. 또 그렇게 초법적으로 학교운영을 할 수 있게 된 배 ..
[2007-05-11 오후 6:34:00]
 
[박광서 칼럼] 정부의 관리감독 책임
우리 사회는 선진교육을 책임질 만한 인격적 자질과 인권 감수성을 갖춘 교사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수 함량미달의 교사들 때문에 전체 교사들에 대한 신뢰감이 상실되고, 특히 교사 개인의 종교편향성과 인권의식 결여로 인해 학생들이 겪게 되는 고통은 이 ..
[2007-05-03 오후 2:23:00]
 
[박광서 칼럼]학교 내 종교적 폭력 행위 처벌 대상
어린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부모와 같거나 그 이상의 존재다. 그런 선생님으로부터 받는 종교적 차별대우는 학생들의 어린 시절을 어둡게 할 수 있기에 어른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자식을 학교에 맡기는 학부모들은 학교나 교사에 대해 웬만하면 문제 삼지 않는다. 아 ..
[2007-04-26 오후 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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