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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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코리아… 독도아리랑  
진각종이 창종 60주년을 맞아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2007 회당문화축제 ‘비상 코리아’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회당문화축제는 8월 2일 도동항 특설무대 주변에 관광객과 울릉군민 3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
[2007-08-08 오전 4:49:00]
 
수행엔 높낮이 없으니 분별심부터 버려라  
서울 도심의 한 가운데 있는 선학원을 찾았다. 선학원은 조계종의 산실이요, 일제 때 반일독립사상의 기초가 되는 스님들이 모여 활동하였던 곳이다. 정화운동을 벌일 때도 중심이 되었다고 하니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 한국 선을 풍미했던 큰스님들이 여기서 모여 ..
[2007-08-07 오전 11:53:00]
 
"아프간 사태 평화적 해결 위해 힘써달라" 
조계종이 아프간 피랍 사태에 애도의 뜻을 표명하며 평화적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와 아프간, 미국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조계종은 8월 2일 대변인 기획실장 승원 스님 이름으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우리 종단은 무고한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
[2007-08-07 오전 9:39:00]
 
“티벳불교의 전통성으로 가르침에 혼신”  
부산 한국티벳센터 광성사 (이하 한국티벳센터)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재정의 문제로 오랜시간 동안 신음하고 주지 공석으로 인해 법의 감로수를 갈구하며 목말라 했던 한국티벳센터의 불자들에게 새로운 스승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7월 25일 오전 9시 한국 ..
[2007-08-07 오전 9:22:00]
 
장기기증 활성화 캠페인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8월 15일 서울 안국동 안국선원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02)734-8050 ..
[2007-08-06 오전 11:02:00]
 
건강하게 사는 63가지 비결 
“우리가 복잡한 사회 속에 살아가면서 정신과 육체에서 오는 고통을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병이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 정신적인 그리고 육체적인 힘을 길러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 ..
[2007-08-06 오전 10:56:00]
 
선정으로의 여행 
서울 갈현동 열린선원(원장 법현)과 괴산 다보수련원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선정으로의 여행(禪定三昧修行)’이라는 이름의 집중수련프로그램을 마련한다.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괴산 다보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집중수련은 미얀마 파아옥명상센타에서 아찐나큰스님 ..
[2007-08-06 오전 10:54:00]
 
잘 사는 것과 잘 죽는 것 '같은 말' 
죽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생명과 무정물도 생성과 소멸의 길을 벗어날 수 없다. 지금 우리 눈앞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바로 생성과 소멸의 틈에 있다. 그것을 보고 느끼는 ‘나’라는 존재 역시 생성과 소멸의 틈에 존재하는 유한의 존재일 뿐 ..
[2007-08-06 오전 8:55:00]
 
의미 있는 '광복절' 보내요  
벌써 8월이야. 달력을 보니 한가운데 ‘빨간 날’, 광복절이 있네. 우리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광복절은 방학 중 휴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사실 참 뜻 깊은 날이지. 그 이름에도 ‘빛 광(光)’자에 ‘돌아오다 복(復)’자를 썼어. 즉, 빛이 되돌아온 날이란 뜻이지 ..
[2007-08-06 오전 8:51:00]
 
'염불하는 자, 이 누구인가?' 의심하라  
“참선과 염불을 함께 닦는다면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격이다.”(영명연수 선사) 서산 대사는 “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 라고 했고, 태고보우 스님과 보조 선사를 비롯한 역대 선사들도 자성염불의 공덕을 강조했다. 근대 중국의 허운 대사는 ..
[2007-08-06 오전 8:50:00]
 
[사설] 억류된 동포들에게 생명의 빛 내리소서 
제불 보살이시여! 올 여름 한국은 뜨겁습니다. 23명의 동포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의 인질이 된 순간부터 이 여름의 뜨거움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납치 14일이 지난 이 시점, 남자 2명이 살해되어 시신으로 돌아왔고 나머지 21명은 상상조차 할 수 없 ..
[2007-08-04 오후 2:06:00]
 
동국대, `가짜학위' 신정아씨 파면 
동국대가 8월 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짜 박사 학위''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조교수를 파면조치했다. 동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징계위원 7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징계위는 만장일치로 이사회가 요청한 신씨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날 신씨 ..
[2007-08-03 오후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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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