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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가짜학위' 신정아씨 파면
동국대가 8월 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짜 박사 학위''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조교수를 파면조치했다.

동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징계위원 7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징계위는 만장일치로 이사회가 요청한 신씨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날 신씨는 불참했다.

징계위는 "신 교수는 동국대 교원으로 임용자격이 미달됨에도 불구하고 학력을 위조해 교수로 임용됐으며 연일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돼 동국대의 이미지를 실추케 했다"며 징계사유를 밝혔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7-08-03 오후 12:13:00
 
한마디
담배는 영담과 영배의 약자인가요. 괘 근사한 단어입니다. 그래 어떻게 탈환한 이사장 자리인데 내 놓겠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 약점을 캐서 물리치고 오른 자리인데 호락호락 내 놓기 싶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인데...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요. 승려들이 자리에 집착해서 사는 것도 슬퍼 보이지만, 자리에서 물러나 세상 잃은 모습으로 살아 가는 모습은 더욱 보기가 안스럽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출가하였는지 자신을 다시 돌아 보게 되네요. 타산지석이라 했던가요. 남일 같지 않아 더더욱 서글푼 날들입니다.
(2007-08-09 오후 7:12:15)
92
나는 남자도 아니고 부처님 제자도 아니니, 책임 못지겠다. 계속 버티며 동국대의 이권에 개입하고, 총무원에도 실력을 행사하며, 호강하며 살련다. 그것이 나의 인생철학이고, 동국대 이사장이 어떤 자리인데 감히???? 못먹어도 고다!!!! 내가 아니면 동국대의 발전도 없다. 누군가 김재규 같은놈이 나타나 나를 암살하기 전에는 동국대를 내 발로 나갈수는 없다. 그리알고 더 이상의 댓글은 올리지 말았으면.............담배 합장
(2007-08-07 오후 12:23:52)
88
죄송합니다. 더위가 아니라 장마비를 먹어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잘못에 대한 지적과 비판은 언제든지 겸허히 받겠습니다. 급하게 올리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를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비꼬지는 말아 주세요.
(2007-08-07 오전 8:58:45)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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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오전 11:36:08)
103
아래 바람님, 참고로 영담님이 책임지기로 한 것이 아니라 영배님이 호언장담하면서 책임지기로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문제에 있어서 영담님도 자유롭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이지요. 그래도 영배님이 호언장담한 일이니 책임지셔야지요. 영배님도 생각할 줄 아는 동물이니 뭔가 생각이 있겠지요. 남아일언중천금이라 했거늘 어찌 그냥 넘어 가겠습니까. 만약 책임지지 않고 그냥 넘어 간다면 남아라고 하기도 어려우니 중님이라고 하기는 더욱 어려운 지경이니 부처님 제자이기를 거부한 셈이지요.
(2007-08-06 오전 12:36:13)
10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8-05 오후 9:36:19)
112
누가 누구를 징계한다고!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했던가!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랜다고 했던가! 다 같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인물들이 누구는 징계위원이 되고 누구는 징계대상자가 되고... 정말 코메디 같은 얘기네요!!!
(2007-08-04 오후 5:05:12)
107
영담 중님..책임지기로 했지않았나?? 그냥 사퇴하는 것이 예의지..중이되서 거짓말도 잘하네..
(2007-08-04 오후 1:36:17)
87
불교 닷컴은 영담불을 주불로 모시는 언론이므로 영담불에 조금의 누가 되는 글은 마구 삭제합니다. 댓글러는 이점 양지하시고, 오직 영담불을 찬양하는 댓글만 올려주십시오. 나무영담불, 마하영담불, 나무 시아본사 영담불
(2007-08-03 오후 11:25:06)
95
신정아에게 속았다. 그것은 변명이 아니 됩니다. 그 젊디 젊은 여자에게 속았기 때문에 두 분은 사표내야 하는 겁니다. 그런 인사가 무슨 징계위원회를 진두진휘한다니 동국대학교를 무능한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종단이 무능하다고 해야 하는지 알수 없는 일이군요. 이 사건은 어떤 이유에서던 이사회에서 그렇게 호언장담했다는 이사장과 이사들의 퇴진이 아니면 동국대학교와 종단의 명예가 회복되기는 어렵습니다. 어찌 이 같은 인사들에게 신뢰가 생길 것이며 위계질서가 생기겠습니까. 모두들 웃는 낯으로 대하지만, 속으로 비웃고 있는데요. 영담과 영배님 두 분 얼굴이 두껍다고 해야 하는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돌모리라고 해야 하는지 도대체 상식선에서 이해가 아니 가는군요. 종단은 반드시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2007-08-03 오후 7:12:00)
96
참으로 이해가 아니 갑니다. 아무리 이사장 이하 이사들이 학력이 모자란다고 해도 제대로 된 서류 한장 없는 사람을 교수로 임명한다는 것은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래 홍총장이 교수 오래했고, 박사이니 홍총장을 믿었다고 치자, 그렇다고 그 수많은 이사들이 아무런 서류도 없는 젊은 여자를 교수로 임명했다. 단지 너무나 우수한 인재라서 라는 간단한 이유로 말이다. 정말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이 보세요. 영배, 영담님(스님이라고 부르기는 어울리지 않아 그래도 님이라는 글짜는 붙여 주지요.), 종단과 동국대학교 말아 먹으려고 작정했어요. 아니면 학교 행정을 관리감독하는 것이 주 임무인 이사들이 자신의 임무는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다른 곳에 돈벌러 다녔나요. 그렇다면 무능력과 업무 태만죄로 사표내야 하고, 종단이 마땅히 사표받아야 합니다.
(2007-08-03 오후 7:11:42)
111
신정아 교수의 학력위조는 당연히 파면사유이나 또한 학력위조로 임용이 될 수 있게 만든 이사회의 책임도 작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숨겨서는 안됩니다.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2007-08-03 오후 6:19:39)
8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8-03 오후 2:40:07)
98
날짜 오류 정정했습니다.
지적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007-08-03 오후 2:11:59)
89
신정아를 파면하는것이 사필귀정은 맞는데, 파면만 하면 되나? 그러면 동국대에서 책임질 사람은 멊고? 광주비엔날레처럼 이사장 이하 모두 사퇴하는것이 올바른 해결책이지요. 물론 불교계에서 동국대 이사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한것은 알지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영배, 영담 스님은 항상 종단의 악동이자 신도들에게는 골치거리가 되죠..., 신도들에게 그리고 일반국민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자가 무슨 스님의 자격이 있을까? 무슨 법문을 할수 있을까? 이사장과 영담 스님은 그리고 모든 이사진은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시오..
(2007-08-03 오후 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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