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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코리아… 독도아리랑
2007 회당문화축제 성료
소원지 날리기를 하고 있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진각종이 창종 60주년을 맞아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2007 회당문화축제 ‘비상 코리아’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회당문화축제는 8월 2일 도동항 특설무대 주변에 관광객과 울릉군민 3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각복지재단 산하 울릉군립 꿈나무 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율동으로 무대를 열었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올해 회당문화축제의 주제인 ‘비상 코리아’는 울릉도와 독도의 진정한 의미를 이어나가고 있는 울릉군민과 부대원들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주제”라며 “회당문화축제는 앞으로도 이러한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당문화축제 모습

이어 본 공연에서는 울릉도 출신의 J&C 안단테가 부드러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으며, 장군밴드의 재즈공연, 타악팀 살판, 비보이팀 유니버셜 크루, 동물원, 안치환씨의 공연이 펼쳐졌다.

‘독도아리랑’을 주제로 택하고 있는 회당문화축제는 올해도 행사기간 내내 도동항 소공원 일대에서 ‘독도사진전’을 개최했으며, ‘독도의 날 제정 천만인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소원지 쓰기, 천연염색, 독도사랑 전각탁본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마당도 열렸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8-08 오전 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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