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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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공직자 종교편향 죄송합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2월 26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과 총무원 각 부장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담에서 도용 스님은 한승수 총리에게 “항상 모두 ..
[2009-02-27 오후 8:04:00]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새 지평 열 것”  
2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생태지평연구소 2009총회에서 공동이사장으로 선출된 현고 스님(58, 광주 원각사 회주)은 “생태지평 이사장 취임에 책임감을 느낀다. 생태지평이 지향하는 가치와 목표에 조직의 한 성원으로 ..
[2009-02-26 오후 9:46:00]
 
관음종 제7세 종정에 죽산 스님 재추대  
관음종 제6세 종정 죽산 스님이 제7세 종정으로 재추대됐다. 관음종(총무원장 홍파)은 2003년 제6세 종정으로 추대된 후 종단의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해오던 죽산 스님을 제7세 종정으로 재추대하고, 3월 6일 오후 2시 서울 묘각사(종로구 숭인동 ..
[2009-02-26 오후 9:20:00]
 
동국대 박하림 양, 골수 기증으로 환자 살려 
호주 어학연수 중이던 동국대 한 여학생이 40대 백혈병 환자의 골수 기증을 위해 일정을 앞당겨 귀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림(24) 학생이 그 주인공으로 그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박 양은 지난 2월 19~20일 이틀 ..
[2009-02-25 오전 11:16:00]
 
도선사 청담기념관장 혜명 스님 원적  
도선사 청담기념관장 혜명 스님이 2월 24일 서울 미타정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62년, 세수 82세. 혜명(慧明)은 법명, 법호는 송타(松陀). 청담ㆍ성철ㆍ자운 스님 등과 봉암사 수행결사에 참여했던 스님은 1927년 경북 문경에서 출생했다 ..
[2009-02-25 오전 9:46:00]
 
“국내 최초 실버 문화벨트 조성할 터”  
“종로를 중심으로 실버문화벨트를 형성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일문)는 2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로 실버문화벨트 사업’ 등 2009년 주요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문 스님은 “노인문화 ..
[2009-02-20 오후 4:18:00]
 
“구호단체 젊은 포부 뒷바라지 할 터”  
‘뒷바라지’라는 말은 법회 시 뒤에서 목탁을 치며 돕는 ‘바라승’에서 나왔다. 극심한 경제난 속에 꿈과 희망을 가진 구호단체를 ‘뒷바라지’하는 불교계 벤처캐피탈 ‘자비은행’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2월 21일 ‘MBC경제야 놀자’ 우승 ..
[2009-02-19 오후 3:55:00]
 
중앙승가대 총장에 前 동대 교수 호진스님 추대  
호진 스님이 제5대 중앙승가대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회(이사장 지관)은 2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81차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에서 정념 스님(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은 “학덕과 인망을 두 ..
[2009-02-18 오후 3:30:00]
 
동국대 경주병원장에 이경섭 교수 선임  
동국대경주병원장(이하 경주병원)에 이경섭 교수(비뇨기과)가 선임됐다. 신임 이경섭 병원장은 2007~2009년 3년 연속 영국 인명사전(IBC)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받는 교수로도 선정됐던 인물로 1993년부터 경주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해 ..
[2009-02-18 오후 12:11:00]
 
“불심으로 낙후된 충청교육 다시 일으킬 터”  
“불자 여러분, 기축년 새해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전파해 도민 여러분과 교육 가족 모두의 가슴에 더 높은 꿈과 희망이 자리 잡기를 기원합니다.” 전국 학력평가에서 초ㆍ중학생 학력이 최하위를 기록한 충북교육청 이기용 교육감이 2월 16일 인 ..
[2009-02-18 오전 9:50:00]
 
찰스 뮐러 교수 “내 번역 비결은 참선과 토론”  
“무(無)자 화두를 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운전 중이었는데 무엇인가가 느껴졌습니다. 즉시 차를 세워 잔디를 내려다 봤습니다. 잔디는 너무나 선명한 녹색이었고…. 잔디와 내가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 <무문관>을 읽는데 술술 읽히며 이해가 됐습니다. ..
[2009-02-17 오전 11:17:00]
 
김수환 추기경 “고맙습니다” 마지막 말씀 남기고 선종  
우리시대 큰 인물이 떠나가셨다. 한국 가톨릭의 정신적 지주 김수환 추기경(87)이 2월 16일 오후 6시 12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서 선종(善終)했다. 향년 87세. 김 추기경은 노환이 심해짐에 따라 2008년 7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얼마 ..
[2009-02-16 오후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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