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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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포교단체협의회 19일 발족 
향후 조계종이 실시하는 어린이포교사업을 평가하고 전문적으로 기획 및 집행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역량이 결집된다. 11월 30일 어린이포교단체 실무자 및 조계종 포교원 어린이ㆍ청소년포교팀 등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모여 어린이포교단체협의회(회장 동범ㆍ이하 협 ..
[2006-12-01 오후 5:45:00]
 
30대 직원들과 70대 어르신들의 '가교'  
한 조직을 책임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하루 종일 누군가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이호걸(43) 부장의 하루는 업무를 조정하고, 직원들의 정서를 살피고, 복지관을 찾아 온 어르신 ..
[2006-12-01 오후 3:09:00]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병술년 동안거 결제법어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불기 2550년 12월 5일(음력 10월 15일) 병술련 동안거 결제일을 맞아 전국의 수행납자들의 분발을 격려하는 결제 법문을 내렸다. 법전 스님은 “추위도 더위도 없는 곳은 벼랑도 없고 또 문도 없다”며 “만약 몸과 목숨이 둘 ..
[2006-11-30 오전 11:31:00]
 
인터넷 경전의 바다…무비 스님 인터넷 카페 ‘염화실’  
경전을 공부하고 싶은데 불교대학이나 절에 갈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막연히 경전만 들여다보고 있자니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많고, 훌륭한 스승 밑에서 배우고 싶은 욕심은 버리기 어렵고…. 경전공부를 하는 불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이런 문제들을 일거에, 그것 ..
[2006-11-30 오전 9:04:00]
 
정법 배워 가까운 사람부터 전법하세요  
부처님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분이 부처가 되지 않았더라면, 또 그 분이 부처님이 되었다 하더라도 만약 법을 설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오늘 우리가 불교를 알고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 ..
[2006-11-28 오후 2:30:00]
 
현대불교연구원, 한문 경전 강독 모임 연다 
“한글로 풀어놓은 경전도 어려운데 한문 원본 경전을 어떻게 읽어?” 한문 경전에 대한 얘기만 꺼내도 손사래를 치며 지레 겁을 먹고 물러앉은 것이 일반적인 불자들의 모습이다. 불경원전에 대한 두려움과 장벽이 그만큼 높다는 말이다. 15년 동안 불경을 읽고 ..
[2006-11-28 오전 10:06:00]
 
"환(幻)을 여의면 곧 깨침이라"  
흔히 우리가 ‘명실상부(名實相符)하다’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름과 실제가 서로 딱 부합한다’는 그런 말이죠. 이곳 교종본찰인 봉선사야말로 진정으로 ‘명실상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곳 봉선사에서 주석하시다가 입적하신 초대 역경원장 운허 큰스님과 ..
[2006-11-27 오전 10:03:00]
 
“부처님 모실 걱정 태산같아요”  
_c삶과 죽음이 숨가쁘게 교차하는 병원은 그 어느 곳보다도 부처님 말씀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그러나 병원은 많지만 정작 병원 내에 법당이 마련된 경우는 흔치 않다. 이처럼 척박한 환경 속에서 병원법당을 연달아 3개나 개원하기위해 바쁜 스님이 있다. 11년째 ..
[2006-11-27 오전 9:17:00]
 
포항교사불자회, 창립 18년 만에 문집 ‘씨앗’ 발간 
포항교사불자회(회장 김숙자)가 창립 18년 만에 문집 ‘씨앗’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 큰 미래의 비상을 위해 건장한 청년이 된 포항교사불자회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의미에서 발간한 것. ‘씨앗’은 총 286페이지 분량으로 모두 500부가 제작되어 전국교 ..
[2006-11-27 오전 9:07:00]
 
'봉선사강설대법회' 회향…600여명 수계  
‘경전수행을 통한 깨달음’ 10대 강백 초청 봉선사 강설대법회 마지막 열 번째 법회가 봉선사 조실 월운 스님을 법사로 모신 가운데 11월 25일 봉선사 설법전에서 열렸다. 1천여 사부대중이 법당과 경내를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월운 스님은 다양 ..
[2006-11-25 오후 11:53:00]
 
동련, 20년간 어린이지도자 2만 8천명 양성…재정난 해결 '과제' 
척박한 현실에서도 어린이포교에 매진해온 사단법인 동련(이사장 지현ㆍ이하 동련)이 창립 20돌을 맞았다. 동련은 지난 1986년 10월 3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5개 지역의 어린이법회 지도자 300여명이 모여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이하 대불어 ..
[2006-11-25 오후 8:39:00]
 
지도교사들이 말하는 어린이 법회의 ‘오늘과 내일’  
‘어린이포교’에 대한 장밋빛 희망이 불교계에 가득하다. 그러나 포교의 최일선에 선 어린이법회 지도교사들은 아직도 열악한 대우와 낮은 보수를 받으며 ‘자원봉사’ 수준으로 법회를 지도하고 있다. 한 달 내내 법회를 지도해도 10만원 남짓의 보수를 받을 뿐이다. ..
[2006-11-25 오후 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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