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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복지관, 이웃 위한 장터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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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을 위한 장터 한마당. 복지관에서 벌어진 조그만 장터였지만 의류나 장난감 등 제법 요긴한 물품들이 갖춰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서울 도봉서원종합복지관(관장 전승범)은 7월 6일~7일 복지관 1층에서 '희망나눔 미니바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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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오후 5: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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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대 첫 활동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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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면사무소에서 무료의료봉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해가림시설이 늘어선 인삼밭이 펼쳐져있고 논에는 쌀이 한창 여름 열기를 흡수해 익어가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250가구 600여명이 모여 사는 조용한 마을 곳곳에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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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오후 5: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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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에 다친 마음 전화상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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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백천사(주지 무구) 법당 건물에 들어서려하면 '가정폭력상담소'라는 현판이 눈에 띈다. 사찰에서 운영하는 가정폭력상담소라니, 생소하다.
"아직 가정폭력의 피해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연구소나 상담소는 서울에만 밀집돼 있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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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오후 5: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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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학과 휴가 테마는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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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눔을 실천하면서 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안은 없을까.”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연주(26)씨는 6월 말부터 방학을 즐기고 있다. 시간이 많이 생기다보니 친구들과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것도, 평소 못 읽었던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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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오전 1: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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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로 나눔정신 실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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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오전 10시 서울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윤학) 물리치료실 앞.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나타난 주인공들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소속 발마사지 봉사팀 연꽃팀(팀장 김효심)이다.
소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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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오전 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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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사회복지재단 응급조치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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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사회복지재단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관문사에서 응급조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천태종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호스피스 자원봉사단인 니르바나 봉사자 및 일반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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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오후 5: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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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사 사건은 명백한 아동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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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사 사건은 명백한 아동학대 사건이다. 검찰과 경찰이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기를 촉구한다."
미신고 아동보육시설 수경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아동학대예방센터와 아동관련 단체 및 변호인단으로 구성된 '수경사 아동학대대책위원회(위원장 홍강의, 이하 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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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오후 4: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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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변호사들, 나눔의 집 할머니들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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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보고 돈을 벌기 위해 자진해서 위안부가 됐다니, 그런 원통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말을 듣고 내가 어떻게 일본 사람들을 반기겠습니까.”
7월 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살고 있는 조용한 터전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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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오후 3: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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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과 하나 되어 보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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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점심 준비에 바쁜 경기도 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능인)의 11시. 수많은 봉사자들 사이에서 묵묵히 튀김 화덕을 지키는 봉사자들이 눈에 띈다.
6월 27일, 장마가 시작되어 날은 궂고 주방 안은 후덥지근하고 특히 화덕 주변은 다가가기만 해도 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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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오후 3: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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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요양원 설립 어렵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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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전문 요양원 건립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도 광주 위안부 할머니들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원장 원행)'이 인근 퇴촌면 원당리 대지 700평을 이용해 조성할 계획인 '위안부 할머니 전문 요양원'이 광주시의 반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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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오전 9: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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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 모두 평안한 공간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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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의 마지막 이별이 이뤄지는 곳, 화장장. 7월 13일 진주 안락공원(이사장 불산)에서는 그 이별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애달프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으랴. 아무리 장수를 누리다 떠난 망자라 해도 살아남은 이들에겐 ‘아픈 이별’ 그 이상도 이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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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오후 3: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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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가요 햇빛 가득한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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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늘은 파랗구나. 20년 전과 꼭 같이, 그렇게 파랗구나.”
십수 년 전 전신마비 장애 때문에 20년간 골방에 누워 있었던 한 중증 장애인. 그는 20년 만에 쬔 햇볕을 움켜쥐곤 그렇게 말했다. 맛도 있고 냄새도 있고 만지면 두둥실 떠오를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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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오전 8: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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