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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원각 씨 시조집 <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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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시는 우리말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운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조시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그 내용은 자유시를 지향하는 ‘정체불명’의 시를 쓰는 사람들에게 시조시의 ‘정형’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시조시의 맥을 잇고 있는 김원각 시인이 강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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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9 오후 3: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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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명상의 길, 스승에게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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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다의 딸, 세상을 비추다>(아미 슈미트 지음, 이명원 옮김, 꿈꾸는 돌)
□ <큰 스승의 가르침>(아신 자띨라 사야도 지음, 오원탁 옮김, 묘원 스님 주해, 행복한 숲)
스승의 가르침이 없다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무척 더디거나 혹은 불가능할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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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8 오후 8: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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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참 지혜로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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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숨어 있는 참 지혜로운 이야기>
진현종 엮음, 최병용 그림, 바움, 9천원
물거품으로 만든 장신구를 가지려는 공주와 길에서 주운 금덩이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사미승. 허상에 집착하고 욕심과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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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8 오후 8: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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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버드에서 부처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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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의 발견은 가난함과 부족함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글이 세상에 나올 때쯤이면, 소운 스님은 경북 문경의 한 산사에서 화두 참구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일본 도쿄(東京)대 석사학위, 한국의 비구니 스님으로는 최초로 미국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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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8 오전 1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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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숲에서 나오다' 우수 환경도서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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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성산 고속철 터널 공사 중지를 위한 지율 스님의 단식 일지를 모은 <지율, 숲에서 나오다>(도서출판 솔)가 환경부가 추천하는 ‘2004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됐다.
환경부(곽결호)는 국민의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고 출판업계의 환경도서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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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7 오전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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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재를 털면’ 등 숭산 스님의 저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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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 선사의 발자취는 서반구의 북에서 남까지 또 서유럽과 동유럽, 러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과연 숭산 선불교는 세계 불교의 커다란 결실입니다. 세계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숭산 선사를 달라이라마와 함께 세계 4대 생불중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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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3 오후 3: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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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한 권의 책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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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 벽면의 불상은 어떤 순서로 모셔져 있는 걸까? 부석사 석단은 정토신앙을 따른 것일까 아니면 화엄신앙에 따라 조성된 것일까?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불교문화유산들을 마주할 기회는 많지만 정작 그 속에 담긴 뜻과 아름다움을 찾아내 감상하기란 쉬운 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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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2 오전 9: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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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반드시 밝은 데서 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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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활하게 살자. 크게 웃고 살자. 우울해지면 웃음을 터뜨리자. 마음이 밝을 때 건강과 행운이 오는 법이다.”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는 도심포교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광덕 스님(前 불광사 법주)의 글에서 간단히 읽을 수 있는 명상언어를 가려 담은 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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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오후 8: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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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불교 개설서 <불교의 알음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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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불교교리와 불자들의 신행, 불교문화, 교학에 대학 이해를 돕기 위한 개설서.
2002년에 발간된 초판에 이은 개정판으로, 부록에 법회 순서와 법회에 필요한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사홍서원 등을 담았다.
□ <불교의 알음알이>(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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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오후 8: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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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승헌 스님의 수행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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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비울수록 빛깔은 더욱 붉게 빛나고, 흙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올수록 가슴은 물빛처럼 투명해진다는 것을 믿는다.”
시인 승헌 스님(혜진선원장)이 전하는 수행 에세이.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사찰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만난 불자들의 사연과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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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오후 8: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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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마흔 여덟에 식칼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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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 동안 광고인으로 살아온 지은이가 마흔 여덟의 나이에 ‘식칼’을 들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섰다.
미국 플로리다와 뉴욕의 일식집에서 요리를 배우며 써내려간 일기를 통해 ‘맛의 선지식(禪知識)’을 찾아 나선 지은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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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오후 8: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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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음 스님의 산사 이야기 <저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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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달이 만산 가득히 떠올라 오면/ 나는 가리라/ 이 육신 다 벗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에 실려/ 둥둥 떠나가리라/ 서방정토에 눈이 오는가 비가 오는가/ 바람이 부는가”(‘저문날의 목판화’ 일부)
산사의 고요함을 나타내는데 시만큼 적절한 표현수단이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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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오후 8: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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