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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반드시 밝은 데서 성장한다"
“쾌활하게 살자. 크게 웃고 살자. 우울해지면 웃음을 터뜨리자. 마음이 밝을 때 건강과 행운이 오는 법이다.”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는 도심포교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광덕 스님(前 불광사 법주)의 글에서 간단히 읽을 수 있는 명상언어를 가려 담은 책이다.

‘밝게 웃는 데서 성취가 온다’ ‘용모는 투명한 포장지다’ 등의 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스님은 ‘항상 밝게 웃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라’고 강조한다.

우리 모두가 나약하고 비루한 존재가 아니라 무한한 창조력을 지닌 불성의 구현자이므로 생동감 넘치는 삶을 일구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엮은 불광사 주지 지홍 스님은 “광덕 스님께서는 생명은 반드시 밝은 데서 성장하고,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빛의 생명임을 누누이 강조했다”며 “스님의 말씀을 통해 더욱 밝아지고 빛이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출간의의를 밝혔다.

□ <생명은 밝은 데서 성장한다>(광덕 스님 지음, 불광출판부, 8천원)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4-11-30 오후 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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