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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법당 개원…불모 허길량씨 불상 보시 
국방대학교 법당 호국 성관사(주지 토진ㆍ서울 수국사 주지) 개원법회가 1월 10일 군종특별교구 주지 일면, 성관사 주지 토진 스님, 육군 군종감 이종인 법사, 정동한 국방대학교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수색동 소재 법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
[2007-01-11 오전 10:57:00]
 
화랑사·호국사 불사기금 부족 ‘발동동’  
군의 중추역할을 하는 장교 양성 기관인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에 대한 포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관학교 군법당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단체가 적고 조계종 군종교구나 주지 법사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육군사관학교 호국 화랑사(주지법사 최명 ..
[2006-12-12 오전 11:02:00]
 
조계종 군종교구 주지 일면 스님 등 지관 총무원장 예방 
조계종 군종교구 주지 일면 스님을 비롯해 교구 관계자들이 12월 6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8회 군승의날 행사에 총무원장 스님이 참석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한 것. 이 자리에서 최근 ..
[2006-12-07 오전 9:43:00]
 
“절에 가서 엄마랑 절하고 싶어요”  
광주 원각사 어린이법회에서 참선 잘하기로 유명한 김경희(11) 어린이. 경희 양이 지난달 급성 골수염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다. 화순 전남대 병원 소아암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경희 양이 어린이법회에 다시 나오기 위해서는 몇 ..
[2006-12-04 오전 9:09:00]
 
제38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 봉행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주지 일면)는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하림각에서 제38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종회의장 자승, 교육원장 청화,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해 육해공군 현역 군법사 136명과 군사찰 신도 등 ..
[2006-11-30 오후 8:24:00]
 
내년 군포교예산 올해의 '두배' 
2007년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의 예산이 대폭 증액돼 군불교 활성화가 기대된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주지 일면)는 11월 2일 국방부 호국 원광사에서 교구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2007년도 사업 예산을 16억 8951만원으로 확정했다. 이 ..
[2006-11-10 오후 4:55:00]
 
군종교구ㆍ갑사, 기허당 영규대재 봉행  
조계종 군종교구(주지 일면)는 공주 갑사(주지 장곡)와 공동으로 10월 28일 갑사 표충원에서 제7회 기허당 영규대재를 봉행했다. 기허당 영규대재는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와 800 호국 의승 및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공주 갑사에 ..
[2006-11-02 오전 12:39:00]
 
평상시엔 신앙공간 전시 전투공간으로 
국내 최초로 진지법당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지법당이란 평상시에는 군장병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정신 전력을 강화하는 곳이지만 전시에는 법당 옥상에 마련된 진지에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군법당을 말한다. 강화 무애원(주지 설봉)은 10월 1 ..
[2006-10-27 오후 2:40:00]
 
김상래ㆍ김재철 군법사 대령 진급  
현역 군법사 2명이 군종장교의 최고 계급인 대령으로 나란히 진급해 군불교의 위상이 한창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9월 28일 국방부 군종실 김상래 법사와 공군 군종실 김재철 법사가 대령 진급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김상래 법사는 1980년 ..
[2006-10-11 오후 4:25:00]
 
"개인적 영광보다는 선후배들 노력의 결실"  
_c“28년동안 군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종단 큰스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장병들이 부처님 가르침으로 건강하게 군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월 1일 보국훈장 삼일장을 받은 육군 교육사령부 자운사 주지 혜명 김말환 법 ..
[2006-10-02 오후 4:12:00]
 
민간인 최초 군사찰 주지 탄생  
민간인 성직자 가운데 처음으로 군사찰 주지가 탄생했다. 민간인 성직자는 군에서 종교활동을 허가받은 민간인으로 그동안 군법사가 상주하지 않은 군사찰의 법회를 주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사찰 운영 및 관리 등 전반적인 권한을 갖는 주지 임명은 이번이 처음이 ..
[2006-10-02 오후 4:10:00]
 
“최전방 일요법회 후원해 주세요” 
“인제가면 언제 오나, 원통에서 못살겠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말이다. 원래는 원통에 사는 사람이 인제에 가게 되면 험한 설악산을 몇 고개나 넘어야 하고 언제 돌아올지도 몰라 주민들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인제, 원통의 ..
[2006-09-25 오후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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