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1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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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어린이 불자 다 어디로  
“아이를 낳고 절에 가고 싶어도 법회 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가지 못했다. 지금은 다섯 살된 아들과 가끔 절에 가면 무섭다며 가기 싫어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서울 개포동 이은정(38) 불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신행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
[2009-01-07 오전 9:38:00]
 
“기축년 새해 군불심 융성 기원합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은 국방부 원광사에서 새해맞이타종식 및 신년 첫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타종식에는 교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한송 김상래 법사(국방부 군종실장), 국군불교총신도회장 김태영 합참의장 내외, 송영근 前기무사령관, 이석부 ..
[2009-01-05 오후 4:10:00]
 
“부처님께 신고합니다. 최전방 이상 無!”  
“단결, 중부전선 이상 무” 새하얗게 몰아치는 북서풍에도 들려오는 목소리는 우렁차다. 지금은 겨울 철새들만이 찾지만, 반세기 전 평야를 붉은 피로 물들였던 그 곳. 평화와 긴장이 공존하는 최전방 철책선에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졌다. 조계종 ..
[2008-12-31 오전 9:28:00]
 
“불심으로 KPGA 우승 일궜어요”  
불교계 최초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지관)은 12월 22일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4층 총무원장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배상문 선수(22, 캘러웨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배상문 선수는 KPGA 2008년 상금랭킹 1위로 어렸 ..
[2008-12-22 오후 1:30:00]
 
軍 혹한기, 불심으로 따듯하게 보내요  
매서운 북풍에도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들을 위해 따스한 부처님의 품을 느끼게 하는 행사가 열린다.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는 12월 23일 연천 5사단 GOP경계부대를 찾아 떡과 귤 등 먹거리와 위문품, 합장주와 포교책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
[2008-12-18 오후 3:43:00]
 
‘군승 40년사’ 무엇을 담았나  
_c1951년 시작된 육군 군승과(軍僧科). 하지만 군승과에는 군승이 한명도 없었다. 심지어 목사가 군승과장을 맡을 정도. 이는 군목과를 설치하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가 실무진에 의해 군승과로 명칭됐기 때문이다. 명칭과 다르게 목사, 신부들만 입대가 허 ..
[2008-11-28 오후 5:30:00]
 
“한국불교 미래는 군불교 중흥에 있습니다”  
“한국불교의 밝은 미래는 군불교 중흥에 있습니다.” 11월 25일 군승파송 40주년 군승의날을 맞아 군종특별교구장 일면 스님은 “군불교의 성패에 한국불교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육ㆍ해ㆍ공군 138명 군승은 사부대중과 함께 진력하고 또 ..
[2008-11-26 오후 2:25:00]
 
“군승 파송 40돌, 불교중흥은 군포교 성패에”  
포교의 최일선에서 불교의 미래를 밝혀온 군승. 1968년 5명의 군법사 파송으로 시작된 군불교가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히 열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은 11월 25일 오후 6시 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제40주년 ..
[2008-11-25 오후 6:54:00]
 
軍心, 佛心으로 모아 온 40주년  
‘포교의 황금어장’이라 불리지만 열악한 포교환경으로 아무나 나서기 힘든 곳. 한국 불교의 중흥과 호국불교의 명맥을 잇기 위해 스님들이 군포교에 나선지 40주년을 맞았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는 11월 25일, 군종교구 호국원광사(주지 ..
[2008-11-21 오후 5:54:00]
 
일반인의 마음으로 불서 더 잘 만들고 싶어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출판사 ‘바움’을 찾아냈을 때, 어쩌면 이것이 모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바움이 불서전문출판사가 아니라서. 열심히 불서를 출간하고 있는 전문출판사들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진심어린 ‘마음’, 그것을 일반 출판 ..
[2008-05-30 오후 9:49:00]
 
“출판인으로서 자부심, 지켜 나갈 것”  
‘민족사’. 불서 좀 안다 하는 사람 중 민족사에서 나온 책을 한 번쯤 읽어보지 않은 독자가 있을까. 30년에 육박하는 세월, 은근하게 길러진 저력을 바탕으로 민족사는 불서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니 말이다. 민족사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
[2008-05-13 오후 5:40:00]
 
우리는 사찰에서 무엇을 보고 오는가  
4월 13일 충북 제천 정방사로 가는 길. 청풍호반(淸風湖畔)이라 불리는 곳답게 빼어나게 아름답다. 이 풍경 좋은 길은 소문을 듣고 달려온 춘풍가객들로 가득 찼다. 이미 만춘(晩春)이라는 것을 알리는 듯 벚꽃은 가지에서 떨어질 듯 그득하다. 꽃향기가 이끄는 ..
[2008-04-18 오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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