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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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유심상에 강은교ㆍ김일연ㆍ홍용희 씨  
제9회 2011 유심작품상 시부문에 강은교 씨의 ‘희명’ 시조부문에 김일연 씨의 ‘묵매(墨梅)’ 평론부문에 홍영희 씨의 평론집 <통일시대와 북한문학>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부문 수상자인 강은교 씨는 1945년 출생으로 43년 째 활동하고 있 ..
[2011-02-09 오후 10:25:00]
 
김성녀, BTN 안방마님 되다  
‘마당놀이’의 안방마님이었던 김성녀가 BTN불교TV의 새 프로그램 ‘BTN 예술공간 울림’의 새 안방마님이 됐다. 김성녀는 지난 2일 마당놀이 대표 3인방인 배우 윤문식, 김종엽과 함께 30년 동안 출연했던 마당놀이의 고별무대를 이후, 이번 프로그램에 새 ..
[2011-02-08 오후 12:01:00]
 
한 알의 좁쌀도 아끼고 한방울 물도 옆사람에 튀게 말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부의 4대강 살리기로 인해 나라가 어지럽더니, 최근에는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홍역을 앓고 있다. 기술은 발달하지만 사회는 날로 복잡해져만 가고, 생명 경시가 만연한 세태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이런 사회의 급 변화 속에 혼란을 느끼 ..
[2011-02-08 오전 11:58:00]
 
"향이 약으로도 쓰인다는 사실은 몰랐죠?"  
“향은 절에 다니는 사람만 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그런 고정관념들을 버려야 합니다.” 2010년 8월, 서울 견지동에 10평 남짓하게 자리 잡은 능인향당(대표 김영옥) 침향 갤러리가 들어섰다. 능인향당은 1986년 문화예술분야의 국악인, ..
[2011-02-08 오전 11:56:00]
 
신간도서  
■ 읽기의 역사 사람은 5~6세가 되면서 글자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읽기를 계속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기를 하면서도 그 행위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특별히 생각하지 않는다. 사무직 근로자들의 경우 먹기 ..
[2011-02-08 오전 11:55:00]
 
차 문화 중흥시킨 초의 선사의 의문을 풀다  
차(茶)는 1000년 전 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마셔온 대표적인 음료로서,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커피나 다른 음료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현대인들에게 차는 점차 잊혀져가는 존재가 됐다. 차를 마실 때의 까다로 ..
[2011-02-08 오전 11:21:00]
 
인드라망으로 얽힌 시 문학과 현대미술  
“내려갈 때 / 보았네 / 올라갈 때 / 보지 못한 / 그 꽃” 고은 시인의 작품 ‘그 꽃’이 켄트지 위에서 한 떨기 꽃으로 다시 재탄생됐다. 꽃잎이 금방이라도 떨어지고, 나비다 날아다닐 것 같은 이 작품(사진)은 고영훈 작가의 ‘그 꽃’이란 작 ..
[2011-02-08 오전 11:14:00]
 
붓다를 만나 내 인생 당당해졌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로 칭송받는 아놀드 토인비는 “동양의 종교가 서양에 알려진 것이 금세기 가장 큰 사건”이라 말했다. 또한 “신을 믿는 다는 것은 유치한 미신”이라 줄곧 말했던 아인슈타인은 “불교는 특정한 신의 존재를 초월하며 독단과 신학체 ..
[2011-02-08 오전 11:10:00]
 
17명 선승이 현대인에게 들려주는 ‘할’  
인생이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리 길지 않아요. 우리는 이 몸뚱어리 가지고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꾸미고 치장하고 입히고 좋은 것만 먹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간에 다음에 잘하면 되고, 다음에 사과하면 된다며 행동과 말을 ..
[2011-02-08 오전 11:05:00]
 
팔순의 노승이 법보시하는 이유는?  
“80을 바라보는 노승이 8만대장경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어찌하여 조용히 쉬지 않고 횡야설 수야설인 <연기법의 생활>을 간행해 유포하겠습니까. 한국불교 근현대 고승인 용성진종 조사의 삶과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현대인들이 연기법의 도리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로 ..
[2011-02-08 오전 10:57:00]
 
'삼국유사' 같은 귀중한 가치 지닌 책  
요즘 매서운 추위가 사람들의 옷깃을 더욱 단단히 여미게 한다. 추운겨울이 언제까지 이어지나 전전긍긍이었지만, 이제 곧 입춘(立春)이다. 계절이 또다시 옷을 갈아입는다. 사찰생태연구소 김재일 대표(63) 역시 “나도 이제 옷을 갈아입게 된다”고 말했다. ..
[2011-02-08 오전 10:55:00]
 
불교문화상품전 어떤 작품들 선정됐나 
4년 째 이어오고 있는 불교문화상품전은 초기의 다소 작가적 경향을 보였다. 1회 대상작인 ‘연화문 백자호롱’은 정교한 솜씨로 소반 위에 다기와 등불을 형상화했다. 우수상은 부처님 모습이 새겨진 은 목걸이와 반지, 전기를 연결하면 어둠 속에서 부처님 형상이 ..
[2011-01-24 오후 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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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