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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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불회는 내 삶의 비타민, 도반이 있어 행복해”  
1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 광명선원 공양간. 공양주 보살보다 더 바쁜 이들이 있다. 밥상을 펼치고, 유인물을 돌리고, 카세트에 테이프를 넣고, 방석을 깔면서도 하나 둘 모이는 도반에게 인사를 하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
[2009-12-30 오후 8:45:00]
 
풍요와 부ㆍ불성의 상징 ‘소’  
광우병 파동으로 시끄럽던 2008년이 가고 2009 기축년(己丑年) 소의 해를 맞았다. 12년 전 1997년 정축년(丁丑年), IMF 외환위기 사태로 대한민국이 침통한 세월을 보내더니, 내년 ‘기축년’도 국내 안팎의 경기 악화로 삶이 고단할 전망이다 ..
[2009-01-05 오전 11:40:00]
 
“새해의 복된 문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_c“무리들의 권세와 영광에 열망하기 보다는, 고통 받는 모든 중생들을 위해 소리 없이 기도하는 종교인들에게, 새해의 복된 문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신년사에서 이와 같이 발원했다. 지관 스님은 “삶과 죽음, 속박 ..
[2008-12-25 오전 9:55:00]
 
“아픔은 희망의 등불 켜지는 과정”  
_c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이 신년을 맞아 신년 법어를 발표했다. 도용 스님은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소나무는 모진 시련을 이겨내며 비바람에 꺾이지 않는 뿌리를 가꾼다”며 “모든 아픔은 희망의 등불이 켜지는 과정이요, 불행은 행복의 동반자”라고 말했다 ..
[2008-12-25 오전 9:45:00]
 
“부처님 교법 실천으로 위기 극복을”  
_c진각종 총인 도흔 정사가 신년 법어를 발표했다. 도흔 정사는 “부처님의 가지력과 우리들이 실천한 자심선행(慈心善行)의 공덕으로 현재의 국가적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부처님 교법 실천으로 △갈등과 대립을 없애고 화합과 상생의 자세로 국민 ..
[2008-12-24 오전 11:05:00]
 
“집착에서 벗어나 가진 것 나누는 지혜 필요한 때”  
_c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 삶의 태도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서 마음을 쉬고, 강한 집착에서 벗어나 가진 것을 나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이 신년 법어를 내렸다. 혜초 스님은 “마음이 너그러우면 ..
[2008-12-24 오전 10:48:00]
 
[신년특집] 사홍서원-배우며 살겠습니다  
선재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해 12월 24일 저녁 서울 인사동 불교인재개발원(이사장 허경만)에서 열리는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대중강좌에 다녀왔습니다. 2007년 12월 3일부터 2008년 2월 18일까지 열리는 강좌입니다. 불교인재개발원 교육관을 ..
[2008-01-01 오전 9:14:00]
 
[신년특집] 사홍서원-베풀며 살겠습니다!  
선재는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이 생겼습니다. 사홍서원의 첫 머리는 왜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衆生無邊誓願度)’로 시작되는 걸까요. 일체 중생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구제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는 것을요. 그들을 다 구제하고 나서야 선재가 영원한 보리의 길로 ..
[2008-01-01 오전 8:52:00]
 
[신년특집 좌담] 불서읽기 활성화 길은 없는가?  
참석자: 윤창화(불교출판문화협회 부회장) 이병두(칼럼니스트) 최승천(조계종 출판사 편집부장) 이규만(불교시대사 영업부장) 진행: 임연태(본지편집부국장) 책 읽는 인구의 감소 추세가 가파르다. ‘독서는 ..
[2007-12-31 오전 8:26:00]
 
[신년특집] 불교서점 어디 있나요?  
▲서울의 운주사 -최대규모 불서총판-불서시장 견인 1989년에 문을 연 유서 깊은 서울의 불교서점이다. 현재 임희근(49)씨가 대표로 있다. 총판(도매)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있다. 조만간 온라인은 현대불교신문에서 인터넷 판매 ..
[2007-12-31 오전 8:25:00]
 
[신년특집] 불교전문서점 가 보셨나요?  
우리나라 불자들은 대부분 책(불서)을 읽지 않는 편이다. 통계상으로 본다면 불자들의 연간 독서량(불서 기준)은 0.5권 정도로 개신교인들의 12권에 비하면 턱도 부족한 수치이다. 책을 안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 책을 읽으면 알음알이가 생겨서 깨달음을 ..
[2007-12-31 오전 8:25:00]
 
[신년특집] 사찰에 도서관 생기니 너무 좋아요  
지난해 12월 17일 춘천 석왕사. 10여명의 불자들이 책상에 둘러 앉아 열심히 책을 읽고 있다. 단순한 방이 아니라 도서마다 라벨이 붙어 있는 어엿한 도서관에서다. 사찰에 왠 도서관? 춘천 석왕사는 6개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10일 사찰 도서관을 ..
[2007-12-31 오전 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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