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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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글자말고 ‘의미’를 읽어라  
수십 년째 신앙생활을 해오고 계시거나 불교교양대학을 몇 년째 다닌 분들에게 불교 이야기를 좀 해보시라고 하면 입도 떼지 못하는 것이 불교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불교입문서가 넘쳐나건만 사람들은 여전히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 모르고 어떤 책을 어떨 때 ..
[2007-12-31 오전 8:24:00]
 
[신년특집] 쥐의 해, 쥐 이야기  
새해가 되면 올해는 무슨 띠의 해이며, 그 해의 띠동물이 지니고 있는 상징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궁금해 한다. 또 ‘쥐띠는 식복이 많다’, ‘잔나비띠는 손재주가 있다’, ‘소띠는 부지런하다’, ‘범띠는 용감하다’ 등 그 해에 태어난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띠동물과 ..
[2007-12-27 오후 6:18:00]
 
[신년특집] 내안에 불심있다…직장에서는  
사람은 다 제각각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직업도 천차만별, 생활방식도 천태만상이다. 부처님은 대기설법을 하셨다. 각자에게 ‘맞춤형’으로 불자되는 법을 알린 것이다. 우리도 부처님처럼 스스로에 꼭 맞는 수행법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직장인에게 수행이 필 ..
[2007-12-27 오후 5:41:00]
 
나의 삶 나의 불교-한 순간도 ‘불교’밖에 나간적 없어  
내 인생에 있어서 불교를 떼어 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불교학을 전공해서 불교대학의 교수로 정년을 마치고 지금도 불교의 한 연구원의 책임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1940년 경북 안동의 한 불교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어머니의 ..
[2007-12-27 오후 2:13:00]
 
[신년특집]문화강좌 모범사찰을 가다  
리본아트 은공예 오카리나 요가…. 백화점 문화센터 못지않은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는 사찰들이 늘고 있다. 사찰 문화강좌는 저렴한 비용으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이 사찰과 불교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편이라는 점에서 ..
[2007-01-11 오전 10:03:00]
 
선과 시를 하나로 품어야 ‘참 사람’  
_c정해년 새해에도 선에 대한 문단의 관심은 보다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선시(禪詩)에 대한 문단의 관심이 점차 가열돼 왔다. 그러나 이제 관심의 범주를 벗어나 문예지들이 앞 다투어 선시 관련 특집을 다루는 등 선시가 새롭게 자리매김해 ..
[2007-01-10 오전 9:38:00]
 
"욕망을 서원으로" 저팔계 닮으면 행복해져  
_c돼지는 묘한 짐승이다. “너는 돼지 같다”고 하면 누구나 화를 낼 것이다. 그런데 돼지꿈을 꾸라 하면 좋아한다. 또 고사를 지내거나 할 때는 돼지 머리 앞에 절을 한다. 죽으면서도 웃는 표정을 지은 돼지 머리 앞에~ . 자기가 그렇다는 건 인정할 수 없지만 ..
[2007-01-06 오전 9:20:00]
 
【신년특집】지역이 살아야 불교가 산다  
지방화시대의 불교 현주소는 어디일까. 과거와 비교해 지역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 각 지역으로 무게가 분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심은 여전히 수도권이다. 지방화시대라는 사회적 흐름을 능동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
[2005-12-26 오후 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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