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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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포교원ㆍ동련, 사찰체험프로그램 자료집 발간 
‘놀토’를 어린이 포교 마당으로 적극 활용할 자료집이 나왔다. 조계종 포교원과 사단법인 동련 어린이 불교교육연구소(소장 심산)가 공동으로 발간한 〈사찰체험 프로그램 자료집〉은 주 5일 수업제 노는 토요일에 직접 활용한 프로그램과 응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 ..
[2006-07-12 오전 11:44:00]
 
"서울대 실록 소장 안 된다"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47책의 소장처를 놓고 불교계와 서울대 측의 대립 각이 점점 더 첨예해지고 있다. 문화재청을 비롯한 관계 정부부처도 실록이 원래 있었던 월정사 사고로 돌아가야 할지 아니면 서울대 규장각에 소장해야 할지의 문제를 놓고 난감해 하고 있기는 ..
[2006-07-11 오후 2:12:00]
 
수마가 할퀴고 간 도림사  
5명의 인명 피해와 5조원의 재산피해를 낸 태풍 에위니아. 사찰도 수마로 인한 화를 면할 순 없었다. 어제 오후 12시 30분경 곡성 도림사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보광전 뒤편 야산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보광전과 응진전이 반파되고 칠성각은 완전히 매몰돼는 ..
[2006-07-11 오후 2:10:00]
 
부산 태종사 수국축제 열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태종대에 자리 잡은 근본불교수행도량 태종사(주지 진용)가 7월 한낮, 활짝 핀 수국을 사부대중에게 공양 올리기 위한 제1회 수국축제를 준비 중이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태종사의 수국축제는 30여 년 동안 ..
[2006-07-10 오후 5:25:00]
 
천수경 원본, 따로 있었네!  
천수경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경전 중의 하나다. 천수경은 모든 법회 때마다 의식에 앞서 독송되는 경전이기도 하거니와, 천수경속에 나오는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불자들의 신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진언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줄줄 외우는 ..
[2006-07-10 오후 2:07:00]
 
범어사 팔상전ㆍ독성전ㆍ나한전, 지방문화재 지정  
부산 범어사 대웅전 서쪽 상단에 위치한 팔상전. 독성전. 나한전이 2006년 7월 3일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 63호로 지정됐다. 1706년 이래 현 위치에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는 이 전각은 천태문을 중심으로 좌우 양쪽에 각각 팔상전과 나한전이란 별 ..
[2006-07-10 오후 1:42:00]
 
저자거리에서 홀대받던 석탑, 사찰로 이운된다  
관공서가 관리하던 보물급 석탑이 지역사찰로 이운된다. 나주 심향사 주지 원광 스님은 “옛 나주 군청 앞에 있던 ‘북문외 삼층석탑(보물 제50호)’을 심향사 경내로 옮겨 관리키로 관계당국과 합의했다”며 “장마가 끝나면 보수 및 이전작업에 들어가 빠르면 9월 ..
[2006-07-10 오전 11:14:00]
 
노래하는 포교사 능인 스님, 16일 종묘서 공연 
노래하는 포교사 능인 스님이 7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묘 국악정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웃으면서 삽시다’ ‘우리 하나가 되자’ ‘그리운 어머니’ 등 창작곡을 노래한다. 꾸준히 소외 이웃을 위해 공연해온 능인 스님 ..
[2006-07-09 오후 12:02:00]
 
남해 용문사, 문학공간으로 정비된다 
3대 지장도량의 하나인 남해 용문사에 낭랑하게 시가 울려 퍼진다. 7월 15일 용문사는 남해문학회 남해역사연구회의 후원을 받아 ‘21세기 서포, 산사에서 시를 쓰다’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의 1부는 <구운몽>으로 유명한 서포 김만중의 입석상 제막식이 열린 ..
[2006-07-07 오후 5:50:00]
 
문화복지연대, 두번째 폐사지음악회 22일 여주 고달사지서  
황량한 폐사지가 아름다운 선율과 부드러운 달빛으로 감싸인다. 문화복지연대(상임공동대표 김종엽)가 여주 고달사지에서 달오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양주 회암사지 음악회로 폐사지 음악회의 첫 발을 내디딘 문화복지연대가 폐사지 보존과 지역문화복지 증진을 앞 ..
[2006-07-07 오후 5:49:00]
 
한국현대시조 100년…7월 21일 '시조의 날' 선포 
이은상의 ‘가고파’, 조운의 ‘구룡폭포’, 이병기의 ‘난초’. 시조시인 93인이 가장 좋아하는 현대시조로 뽑은 작품들이다. 고시조로는 황진이의 ‘동짓달 기나긴 밤을’이 꼽혔다. 현대시조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계간 <나래시조>가 조사한 결과다. 7월 21일 ..
[2006-07-07 오후 5:36:00]
 
조선왕조실록 93년만에 고국품에 안기다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이 드디어 고국 품으로 돌아왔다. 1913년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 초대 조선총독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이후 93년만의 일이다. 불교계가 중심이 된 환수운동의 결실이다.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공동의장 월정사 주지 정념 봉선 ..
[2006-07-07 오후 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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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