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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노 고지가 말하는 '행복한 노년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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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로 쉰 살을 넘기고 나서는 세속의 일은 모두 그만두고 한가한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속적인 일로 평생을 보내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삶이다.”
90년대에 출간한 <청빈의 사상>을 통해 옛 선사들의 무욕(無慾), 무위(無爲)의 사상을 소개함으로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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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22 오전 8: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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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야운동가 장기표씨의 ‘사랑의 정치’ 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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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위대하여라/ 완전한 자유의 획득을 위한 석가의 설법도/ 영원한 생명의 확보를 위한 예수의 말씀도/ 현세의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한 공자의 가르침도/ 그 모두 사랑이어라.(장기표의 ‘사랑의 원리’)
‘사랑과 정치’라는 말들이 과연 어울릴 수 있는 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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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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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도가 풀어낸 최초의 사주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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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이 음양오행을 각 분야에서 실증적으로 연구해 업적을 쌓아간다면 우주의 통일장이론이 완성될 날도 멀지 않을 것입니다.”
음양오행이론과 과학은 과연 연관이 있을까? ‘공학도가 풀어낸 최초의 사주과학’이란 부제를 단 <내 사주 내가 푼다>(여시아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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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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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이야기 식으로 풀어쓴 '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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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을 옛날이야기 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호랑이 담배피던 얘기라든가 옥황상제, 선녀 등 한번쯤 할머니 무릎을 베개삼고 누워 들어봤음직한 구수한 옛 이야기의 소재가 등장하지만 이 책이 주는 결론은 명확하다.
인간은 거울에 비춰지는 모습만이 자신의 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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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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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식으로 묶인 알기 쉬운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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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는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앎을 실천하는 것이다. 하지만 먼저 선행돼야 할 것은 분명히 불교에 대한 전반적인 교리나 사상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일반불자들이 방대한 불교교리를 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영관 스님(삼론종 총무원장)이 쓴 ‘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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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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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재 교수의 옛절 거니는 명상기행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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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재 교수(광주대 외국어학부)의 명상기행집 <옛절을 거닐며>는 일반적인 기행문과는 사뭇 다르다. 기행문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경로와 시간이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 산과 숲, 봄바람과 새소리, 하물며 돌담 옆에 피어오른 민들레까지 전하는 무언의 진리 앞에 언제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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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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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아 자각에서부터 해탈까지' 불교철학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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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철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내용을 살펴보면 종교적 교리나 불교사의 서술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종교와 철학이 융합되고 이론과 실천 수행이 분리되지 않는 그 사상적 깊이와 심오함은 별도로 하더라도 일단 연구 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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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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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스님 일화로 전하는 깨달음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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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근대 한국불교를 중흥시킨 경허, 경봉, 만공, 만허, 성철, 전강, 청담, 효봉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선지식들의 숨겨진 재미있는 일화를 묶었다.
책 제목에도 나와 있지만 우리가 사찰이나 전통찻집에 가면 화장실 대신 붙여 있는 ‘해우소’를 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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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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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주씨 '문화재 창작소설' 새 장르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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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창작 소설? 처음 들어보는 신선한 장르다. 문화재와 소설이라는 두가지 요소에 대해 식견이 넓어야 가능한 것인 만큼 왠만한 글쟁이의 베짱은 아닐 듯 싶었다. 책을 받자마자 저자의 이름부터 확인해보면 그제서야 고개가 끄덕여 질 것 같다. 소설가이자 미술사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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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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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다문화연구지> 12권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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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다문화연구소가 매년 발간하는 <다문화연구지> 12권이 나왔다. 이번 호에는 ‘보이차 이야기’와 ‘금랑 행다례도’, ‘1930년대의 차나무 재배’, ‘한국 음다공간의 역사적 고찰’, ‘유아의 다례교육에 관한 연구’ 등의 글이 실려 있다.
구입은 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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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6 오전 8: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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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선 인체장기기능도 강화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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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심리학, 특히 불교의 선사상과 한방의학사상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은 인간의 문제를 탐구하는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영역이다.”
30여년간 선심리학을 연구해 온 일본 도쿄 고마자와대 이광준 교수(심리학연구실)가 선심리학을 포함한 한방심리학의 학문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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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4 오전 8: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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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도 변호사의 ‘앙코르ㆍ티베트ㆍ돈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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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최영도(65·참여연대 공동대표) 변호사가 <세계문화유산기행- 앙코르ㆍ티베트ㆍ돈황>(창작과비평사)을 펴냈다. 문명의 지층이 두터운 세 지역의 역사와 현재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의 느낌과 여정, 사진들을 더한 이 책은 그곳의 역사에 대한 애정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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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1 오전 8: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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