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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부처님 책’ 읽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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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녀석> 장철문 글/송수정 그림/어린이중앙/7천원
<향기로운 부처님 나라> <아름다운 부처님 나라> 윤승운 글ㆍ그림/동쪽나라/각 권 8천5백원
<달라이 라마> 김영만 글/조은숙 그림/꿈동산/7천5백원
<구운몽> 김만중 지음/고향란 엮음/김담 그림/청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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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4 오전 8: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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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이루는 지혜' 4일 오후 출판 기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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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4일 덕유산에서 개최된 한국종교연합 전국대회 워크숍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모은 <평화를 이루는 지혜>의 출판 기념회가 12월 4일 오후 6시 안국동 안국빌딩 2층에 위치한 느티나무에서 열린다.
한국 종교연합 대표 진월스님은 출판 기념회와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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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3 오후 7: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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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백성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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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평민’을 교육이념으로 삼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서 40여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홍순명 선생의 이야기 모음집.
이 책에선 ‘흥부전’, ‘춘향전’, ‘선녀와 나무꾼’, ‘홍길동전’ 같은 우리 전래이야기가 현대적 시각에서 재창조된다. 주인공의 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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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3 오전 9: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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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가 고경일씨의 사회 풍자 담은 카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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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정신대 문제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던 만화가 고경일 씨의 카툰집. 그의 그림에서는 환경과 반전, 정신대 문제 등에 대한 날카로운 사회 풍자와 일상의 여유로움, 사람과 자연에 대한 따스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방자한 명상
고경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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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3 오전 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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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강 스님 두 권의 시집 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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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와서 나더러/ 안녕하시냐고 묻는다면/ 하얀 종이에/ 까만 점 하나 찍어 줘야지/ 그래도 누가 와서 나더러/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이 그림은 어떠냐고 해야지(누가 와서 나더러)”
故 서정주 시인이 “생에 대한 열심과 성의가 내 가슴을 울린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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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3 오전 8: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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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선화와 산문 엮은 '달마산책' 등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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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운 달마선묵전’을 연 선묵화가 제운 스님이 달마선화와 산문들을 묶은 두 권의 책을 펴냈다.
앞서 나온 <너는 금생에 사람 노릇 하지 마라>는 스님의 수행 일화들을 묶은 책으로, “제대로 승려 생활을 하려면 사람으로서 대접을 받으려 하거나, 사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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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8 오전 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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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아’와 ‘연기’ 통해 실천불교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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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위한 불교이어야 하지 불교를 위한 삶이어서는 안됩니다. 삶이 불교를 위한 것일 땐, 불교는 삶을 지배하는 또 다른 형식적 도그마가 될 뿐입니다. 삶을 위한 불교는 불교를 현실에 풀어내는 ‘실천불교’입니다.”
〈실천불교〉의 저자 신용국(43) 씨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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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7 오전 9: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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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읽기' 책읽는 즐거움 배로 늘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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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가 경쟁력으로 인정받는 시대다. 한 자 한 자 뜻을 새기며 책을 읽는 행위 또한 ‘시간낭비’거나 ‘비효율적인 독서’로 취급받기 일쑤다.
이러한 독서문화에 반기를 든 책이 바로 <천천히 읽기를 권함>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 야마무라 오사무는 ‘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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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6 오전 8: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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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화두 '건강' 관련서적 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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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화두다.
최근 궁중요리에 세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까닭도 드라마의 인기에 더해 ‘궁중요리가 몸에 좋다’는 믿음이 보태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최근 다양한 제목과 이론으로 눈길을 끄는 건강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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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6 오전 8: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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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산에 스님이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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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여 년 전 출간됐던 <자네 도가 뭔지 아나>의 개정판. 이 시대 불교계의 큰 스승은 누구이고, 그들은 어떻게 수행하는가? 효림 스님이 쓴 이 책에서는 갖은 기행으로 ‘마지막 괴각승’이라 불렸던 혜수 스님과 타고난 손재주로 목탁이나 승복 등을 직접 만들어 쓴 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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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5 오전 8: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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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불수행으로 '정토에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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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 도경과 선도가 8세기에 저술한 <염불경>을 태원 스님이 옮겼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염불의 중에서도 입으로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을 소개하고 있다.
염불이 왜 수승한 수행법인지, 염불의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염불의 이익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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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5 오전 8: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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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만대장경 전부를 두 글자로 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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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만대장경 전부를 두 글자로 줄이면 ‘마음’이다. 그래서 나는 50년 가까이 이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공부하였다.”(팔만대장경 中)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이 청담 스님의 법어를 묶은 생활 명상집 <마음 꽃다발>을 펴냈다.
마음과 자비, 인과 등에 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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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5 오전 8: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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