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4 (음)
> 현장 & 사람들 >
 
“유족대표 성모씨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범어사 총무국장 도관 스님은 8월 12일 오후 범어사에서 가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故 임모씨에게 협박성 전화를 건 적이 없음은 물론 통화기록조회까지 마쳤으며 금정중학교 인사에 압력을 행사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13일 오전에 유족 대표 ..
[2008-08-13 오전 10:40:00]
 
“종교편향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8월 12일 만해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이즈음에 종교편향과 관련해 불자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사례가 많아 송구하다”며 “더 이상의 편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시정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8월 27일 ..
[2008-08-12 오후 9:40:00]
 
“만해의 정신 세계로 세계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희구하던 만해 한용운 스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만해대상 12번째 영예의 주인공들이 만해의 정신을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제12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중앙종회의장 자승 스님, 유인촌 문 ..
[2008-08-12 오후 9:17:00]
 
신임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 ‘인재불사’ 다짐  
“더 이상 종교편향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인재불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8월 12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신임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은 “최근 종교편향으로 인한 종단의 어려움은 인재의 부재에서 기인했다”며 “늦었지만 본사 ..
[2008-08-12 오후 6:12:00]
 
전국 교도소 수용자 효편지 공모 
제3회 전국 교도소 수용자 효 편지, 수필, 신행수기 공모 및 제1회 수용자 가족들의 효 편지, 수필, 신행수기, 서예, 그림 공모전이 열린다.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는 수용자들과 가족들의 ‘효’사상을 고취하고 가족의 중요성과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워주기 ..
[2008-08-12 오후 5:11:00]
 
한국시 세계화 불가능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한국시의 세계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언어의 음과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번역의 어려움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 신라대의 ‘이두문자’는 한자의 우리말화가 아니라 산스크리어의 번역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번역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
[2008-08-12 오후 4:57:00]
 
조계총림 방장 보성 스님 하안거 해제법어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이 불기 2552년 8월 15일 하안거 해제일을 맞아 해제법어를 했다. 보성 스님은 법어를 통해 “도를 배우려거든 먼저 아만부터 끊고, 대중에 살면서 남의 잘잘못을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스님은 또 “아만을 가지고 공부하 ..
[2008-08-12 오후 4:05:00]
 
“똥막대기를 마음껏 물어뜯어라”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8월 15일 불기 2552년 하안거 해제일을 맞아 법어를 내리고 중단 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법전 스님은 해제법어를 통해 중국의 운문 선사가 후학들을 제접하면서 “마른 똥막대기를 마음대로 물어뜯어라”고 한 것을 예로 들며, ‘법’ ..
[2008-08-12 오후 2:52:00]
 
만해축전 첫날 저녁, 기쁜 시상식 흥겨운 축하 무대  
2008 만해 축전 첫날인 8월 11일, 해가 기울고 바람이 선선해진 오후 6시부터 만해광장은 기쁨과 흥의 한마당으로 변했다. 제6회 유심작품상 시상식과 2008 유심신인문학상 유심시조백일장 등의 시상식이 열리고 청소년 댄싱 경연대회와 전야제 시 낭송회 등이 ..
[2008-08-12 오후 1:07:00]
 
교과부 장관, 학교정보지도 사찰누락 사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8월 11일 교과부 학교정보지도 사찰누락에 대해 공식사과문을 발표했다. 교과부는 11일 오후 교과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장관 명의 사과문을 통해 “교육지리정보서비스에 사찰정보가 누락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
[2008-08-12 오후 1:00:00]
 
범어사 前 재무팀장 임모씨 죽음, 해결책 없나 
부산 범어사의 전 집행부와 관련된 공금횡령 의혹과 관련, 검찰에 참고인 조사를 2차례 받아온 당시 재무팀장 임모(43)씨가 7월 29일 오전 7시 부산 동래구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진 채로 발견됐다. 자살한지 14일이 지난 현재까지 유가족들은 고인의 명 ..
[2008-08-12 오후 12:09:00]
 
“상대방 인정해 종교갈등 없애자”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에 청년들이 나섰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대한불교청년회, 평화를 여는 카톨릭 청년회 등 한국 주요종교 청년회들은 8월 12일 10시 30분 조계사에서 정부의 적극적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정호 천도교청년회장(한 ..
[2008-08-12 오전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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