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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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바르게 실행해 깨달을지니”  
“온 천지가 의심천지 되면, 홀연히 보고 듣는 찰나에 화두를 깨치지요.” 동화사는 지금 참선정진의 열기로 뜨겁다. 스님들은 동안거 결제에 임한지 3달째에 접어들었고, 신도들은 120일간 약사여래12대원의 원을 좇아 하루에 1,000배씩 12만 배 정진에 ..
[2009-01-30 오후 3:18:00]
 
제3회 불교어린이지도자고시 28일 서울ㆍ부산서 실시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이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 부산 대한불교교사대학 강의장에서 제3회 불교어린이지도자고시를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종단으로부터 특수교육기관으로 인가된 교육기관의 졸업자나 유치원 정교사 ..
[2009-01-30 오전 9:54:00]
 
대학마저 선교장으로?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는 1월 29일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출했다. 교과부가 1월 9일 입법예고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3조 2항’은 사립대학에 한해 대학내 종교시설을 설치 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종자연 ..
[2009-01-29 오후 8:52:00]
 
백남준 기념탑 건립한다  
한국이 낳은 불멸의 아티스트 백남준 선생의 3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서울 봉은사는 3주기인 1월 29일 경내 법왕루에서 고인의 추모제를 봉행했다. 봉은사 법왕루는 뉴욕 백남준스튜디오, 베를린 구겐하임미술관 분관과 더불어 고인의 ..
[2009-01-29 오후 8:22:00]
 
"나를 사랑해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백천만겁(劫) 지나도 만나기 어려운 불법 부처님 법을 만난 일을 돌아보니, 나는 참으로 어렵게 인연을 맺었다. 그 인연을 이어가기에 고통스러움을 수없이 견뎌야만 했다. 결혼 후 가족과 ..
[2009-01-29 오후 3:54:00]
 
동국대 교직원 보직인사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1월 23일 교직원 보직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캠퍼스> △R&D사업팀장 주성재 △정보운영팀장 김종기 △대외지원팀장 이권학 △경영전문대학원 경영대학 학사운영실장 정경훈 △국제교류팀장 신하균 △사회교육원 학사운영실장 최 ..
[2009-01-29 오후 1:57:00]
 
도법 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담  
매서운 경제 한파에 옷깃을 여미는 겨울의 중턱. 1월 17일 서울 성북동 소재 전통찻집 수연산방에서 특별한 지도자들의 만남이 진행됐다. 5년간 탁발순례를 통해 상생ㆍ평화의 법음을 전파해온 도법 스님과 생활시정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려 ..
[2009-01-29 오전 11:18:00]
 
하얀 꿈 백양사  
도량엔 눈이 소복하다. 청설모는 목탁소리 물고 징검다리 건너고, 하얀 사천왕문 지붕위에는 노송의 그림자가 앉아있다. 처마 끝에 매달린 낙숫물은 찰나의 기억 속으로 떨어지고, 먼 길 온 스님은 부처님 만나러 법당으로 간다. 백양사다. 백양사의 이름은 하 ..
[2009-01-29 오전 11:04:00]
 
우주가 내 집인데 아파트 평수는 왜 따져?  
백련정사에 들어서면 육백 년 된 은행나무와 모감주나무가 객을 먼저 반긴다. 세월의 때가 그다지 묻지 않은 서까래와 단청이 새롭게 단장한 사찰임을 말해주고 있으나, 백련정사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나무와 사물에는 예스러움이 담겨있다. 대나무 ..
[2009-01-29 오전 9:10:00]
 
원우회 “상습 욕설 무애스님 공개참회하라”  
공식 회의석상에서 재가 종무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무애 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원)에 대해 종무원조합 원우회가 무애스님의 공개 참회를 강력 촉구했다. 원우회(위원장 김한일)는 1월 22일 발표한 ''‘종무원 욕설’에 대해 무애 스님의 공개 ..
[2009-01-29 오전 8:19:00]
 
박상필 불교방송 제작국팀장(조계종 국제포교사회 회장) 빙모상  
박상필 불교방송 제작국팀장(조계종 국제포교사회 회장) 빙모상 장례식장은 서울 상계백병원 특1호 발인은 1월 29일 (목) 오전 9시.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02)-938-5320 ..
[2009-01-28 오후 9:30:00]
 
조계종 종무원이 개×× ?  
“야, 너는 위원장의 허락도 구하지 않고 말을 하냐. 위원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위원장 허락도 없이 말해도 되냐. 개×× 야!” 이런 욕설과 막말이 터져나온 곳은 폭력과 폭언이 난무한 대한민국 국회 회의장이 아니다. 다름 아닌 1월 20일 ..
[2009-01-28 오후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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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