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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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요? 이제는 한강행복문화축제죠"  
“상반기에 연등축제가 있다면 하반기에는 한강행복문화축제가 있습니다.” 서울광역신도회 김진관 회장은 한강행복문화축제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한강행복문화축제는 10월 1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수변마당 일대에 달마마라톤대회 ..
[2005-08-11 오후 5:52:00]
 
“바빠도 휴일이면 외국인 노동자들과 생활해요”  
광주 동신고교 영어교사인 고영순(46. 고불심)씨는 지역에서 불자 외국인들의 대모로 통하고 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불자 외국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들어주고, 때로는 해결사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광주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
[2005-08-11 오전 9:49:00]
 
“계 받는 이는 있어도 지키는 수행자 적어”  
“계율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부처가 되고자 한다면 마땅히 계율에 의지하여 정진해야 하건만 계를 받는 이는 있어도 지키는 수행자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이자 대종사인 천운 스님(대흥사 조실)이 하안거 해제에 앞서 계율의 근원을 밝히는 ‘비나야 ..
[2005-08-11 오전 9:44:00]
 
제 14회 행원문화상에 은정희ㆍ고현 교수  
제14회 행원문화상 수상자로 학술 역경분야에 은정희 교수(前 서울교대), 예술분야에 고현 교수(조선대)가 각각 선정됐다. 행원문화재단(이사장 주영운)은 은정희 교수는 평생을 원효학 연구에 매진해 원효 스님의 주요 저술을 대중적으로 역주하는 등 한국전통 ..
[2005-08-10 오후 12:04:00]
 
마곡사 중앙종회의원에 원경 스님 당선  
공주 마곡사 중앙종회의원에 원경 스님(천안 성불사 주지)이 당선됐다. 마곡사 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8일 보궐선거를 개최하고 13대 중앙종회의원에 원경 스님을 선출했다. 원경 스님은 1988년 진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1988년 사미계, ..
[2005-08-10 오전 9:24:00]
 
“승적ㆍ교육은 중앙, 인사ㆍ예산은 교구에서”  
“상식이 통하고 무리없는 교구운영으로 화합교단을 이루어 불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교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난 8월 8일, 금산사 산중총회에서 제12대 주지후보로 선출된 원행 스님(무주 안국사 주지)은 “호남불교와 미륵신앙의 근간을 이 ..
[2005-08-09 오전 8:29:00]
 
금산사, 12대 주지 후보로 원행스님 선출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12대 주지 후보로 원행 스님이 선출됐다. 금산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평상 스님)는 지난 8월 8일 금산사 보제루에서 ‘제 12대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신임주지 후보로 원행 스님을 선출했다. 재적승 7 ..
[2005-08-09 오전 7:53:00]
 
종회의원 해인사 보궐선거에 종본ㆍ경성스님 입후보 
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의원 해인사 교구 보궐(직선직 1명) 선거에 해인사교구 환경휘원장 종본 스님과 희랑대 감원 경성 스님이 입후보했다. 선거는 8월 16일 오후 1시 해인사 종무소에서 열린다. ..
[2005-08-08 오후 11:03:00]
 
정동채 문광부장관 법장 스님 예방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8월 8일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정동채 장관이 "얼마 전 문경 봉암사와 무주 백련사를 방문했다"며 "조만간 봉정암에도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법장 스님은 “정 장관을 수행하는 장관으 ..
[2005-08-08 오후 5:13:00]
 
"제청신청 기각되면 헌법소원 제출할 것"  
◇이해창은 누구인가 -한일합방 유공자로 일제로부터 후작칭호를 받았으며, 일왕으로부터 은사금으로 16만4천800원(지금의 30억원 가치)을 받기도 했다. ◇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을 내게 됐나 -1997년 법원이 이완용 후손의 재산찾기 소송에서 ..
[2005-08-06 오전 9:06:00]
 
봉선사, 9일부터 45일간 가사불사  
남양주 봉선사(주지 철안)는 가사불사를 봉행한다. 8월 16일 입재해 41일동안 진행되며 9월 26일 회향한다. 봉선사 주지 철안 스님은 “가사불사는 만나기 어려우면서도 큰 복을 지어 공덕이 무량한 불사”라며 “가사공양을 올리고 싶은 스님에게 직접 올릴 ..
[2005-08-05 오전 11:37:00]
 
부산시불교합창단연합회 제 3대 김귀련 회장  
“찬불가를 부르며 느끼는 내면의 변화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한국 찬불가의 수준 향상과 세계화에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오랜 불협화음을 마무리하고 부산시불교합창단연합회 3대 회장으로 공식적인 취임식을 가진 김귀련(58.감로수) 회장의 포부는 크다 ..
[2005-08-03 오후 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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