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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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염준근 교수회장 "신뢰회복 위해 노력"  
“동국대 위기의 본질은 재단·학교당국·교수회·학생이 화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동국대 교수회장 염준근 교수(동국대 통계학과)는 동국대 추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구성원 상호간의 불신과 반목이라며 진솔한 대화를 통한 신뢰회복이 급선무라고 말 ..
[2005-05-02 오후 4:49:00]
 
천태종, 몽골 국립대에 '천태장학금' 전달  
천태종(총무원장 운덕)은 4월 26일 몽골 국립대에서 박사과정생 9명과 석사과정생 12명 등 21명에게 천태종 장학금 5,000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과 몽골 녹야원 주지 덕수, 교육부장 용암 스님, 몽골 ..
[2005-05-02 오후 4:33:00]
 
호주 불교계, 첫 공식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호주 역사상 최초의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호주 불교단체 및 사찰연합은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정식 승인을 받아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5일 뉴사우스웨일스 주 국회의사당 앞 특수 ..
[2005-05-02 오후 3:55:00]
 
진각종 혜일 총인 2005 봉축법어 발표  
잎 푸르고 새 높이 나니 그대로가 불국토요 차 마시고 하늘 보니 그대로가 부처로다. 어느 국토에 어떤 부처가 따로 오는가? 한 생각 돌리니 이곳이 불국토요 네가 바로 부처로다. 오늘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께서 지혜와 자비광명의 화신으로 나투시니, ..
[2005-05-02 오후 3:39:00]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 봉축사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이 불기 2549년 봉축사를 발표했다.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 선언하셨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가르침이야말로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오늘의 말법악세에서 우리 인류를 구원할 최고의 가르침"이라며 "삶이 더욱 ..
[2005-05-02 오후 3:28:00]
 
[동대기획1]건학 100년 동국대 이대론 안된다  
'동국대 이대론 안된다' 연재순서 1.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불교대학 ‘개혁’만이 살길이다. 3. 재단에 대학발전 기대할 수 있나? ..
[2005-05-02 오후 2:22:00]
 
조계종 총무국장 만초ㆍ보문사 주지 성월스님 
조계종 새 총무국장에 만초 스님이, 강화 보문사 새 주지에 성월 스님이 5월 2일 임명됐다. 다음은 만초 스님과 성월 스님 이력. 만초(万草)스님 - 수계 : 1984년 범어사에서 자운 ..
[2005-05-02 오전 11:54:00]
 
동국대 100주년 준비 잘 돼가고 있나?  
근대교육의 역사가 짧은 한국에서 한 대학교가 100주년을 맞았다 는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다. 100주년은 한 세기를 마감하고, 다음 세기를 준비하는 기점이라는 상징성까지 갖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대학들은 100주년을 학교 홍보와 ..
[2005-05-02 오전 11:44:00]
 
동국대 박물관장 장충식 교수 별세  
동국대 박물관장 장충식 교수가 4월 30일 오전 3시 지병으로 별세했다.향년 64세. 동국대 인도철학과 출신인 고인은 1993년부터 동국대 정교수로 재직했으며, 일본 류코쿠대(龍谷大) 불교문화연구소 연구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
[2005-05-02 오전 10:24:00]
 
불교방송, 개국 15주년 법회 봉행  
불교방송(사장 이성언)은 4월 29일 본사 3층 법당에서 15주년 창립법회를 열었다. 이날 법회에서 이성언 사장은 “방송매체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할지라도 ‘매체를 통한 부처님 정법 전달’이란 포교방송 본연의 목적은 변할 수 없다”며 “타 ..
[2005-05-01 오전 11:54:00]
 
범어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  
"지극한 정성과 발원으로 온누리에 부처님의 법등을 환하게 밝힙니다. 미움과 다툼 시름과 절망으로 어두워진 이 미망의 사바에 하루속히 영원한 생명과 화합의 빛을 밝혀주소서." 4월 30일, 설선대법회를 마친 범어사 대웅전 앞에서 두손 모은 대중 ..
[2005-04-30 오후 9:33:00]
 
“국민 성원으로 낙산사원형 복원하겠습니다”  
“원통보전과 사찰인근 산림만큼은 국민들의 동참으로 복원해 누 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포근한 사찰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4월 5일 천재지변의 화마로 21채의 당우를 순식간에 잃어버린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은 “사부대중의 기도가 ..
[2005-04-30 오전 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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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