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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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개국 15주년 법회 봉행


불교방송 개국 15주년 법회.


불교방송(사장 이성언)은 4월 29일 본사 3층 법당에서 15주년 창립법회를 열었다.

이날 법회에서 이성언 사장은 “방송매체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할지라도 ‘매체를 통한 부처님 정법 전달’이란 포교방송 본연의 목적은 변할 수 없다”며 “타종교인, 일반인까지도 불교방송을 애청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또 “올 연말까지 BBSi(인터넷불교방송), BBSTV(불교방송 케이블TV)를 개국해 뉴미디어 매체에도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국 법회에서는 모범사원 표창장 수여(강현정 PD 외 6명)및 감사패 전달식(용화정사 주지 성관 스님 외 5명)도 아울러 치뤄졌다.
노병철 기자 | sasiman@buddhapia.com |
2005-05-01 오전 11:54:00
 
한마디
청취율조사도 안하고 방송을 하고 있던 거였어.아무도 듣는이가 없이 전파를 허공에 날리고 있다는 것,그리고 청취율이 평화방송에도 뒤진다는 것이 알려진 것도 광고주협회에서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이고.조선일보뉴스를 방송하는 불교방송--;; 차라리 오마이뉴스가 낫지 않겠어.저런 감각의 방송을 누가 듣겠나.젊은이들이 트로트를 질색하듯이.불교방송은 직원들을 위한 방송이 된지 오래다.아마 창립멤버부터 잘라야 하지 않을까.구태를 벗어나 유능한 직원이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열어 놓아야 할 것이다.아마 내부에서 능력은 고려 안하고 밥그릇으로 행세하는 풍토일 것이다.한국불교가 해서 꼴찌 안하는 것 들어 봐라.내가 보기에 한국불교 압권 중의 압권은 우담바라 같더라.그것도 불법골프연습장설치 등등으로 물의빚은 주지스님이 처음 세상에 알린 것 같은데.
(2005-04-30 오후 5:28:48)
18
모 포털사이트에서 "불교방송"이라고 치면 맨처음 나오는 글이 "불교방송 왜이렇게 촌스러워요? 기독교 방송과 비교해서 80년대 방송같아아요?"가 딱 나온다. 나도 불자지만 솔직히 몇개 프로빼면 들을게 정말 하나도 없다. 오히려 타종교방송 라디오들이 선교색채를 배제하고 생활에 도움되는 시사정보 프로그램과 영어학습 음악프로로 일반청취자를 끌어들이고 있는게 현실이다.
(2005-04-29 오후 11:41:55)
15
신문만 거느리면 이젠 완전히 매스컴 왕국이 되겠군요. 꿈은 좋지만 ....
(2005-04-29 오후 8:56:02)
17
불교방송 축합니다.더욱힘차게 ...()()()
(2005-04-29 오후 5:04:08)
19
불교방송 청취율이 전국에서 꼴지(0% - 냉정하게 말해서 아무도 안듣는다)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분발과 각성하는 계기로 삼으시기를
(2005-04-29 오후 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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