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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경승실ㆍ법당 새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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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준공으로 청주시 주성동 100번지로 자리를 옮긴 충북지방경찰청이 경승실 및 경찰법당을 새 단장, 문을 열었다.
충북지방경찰청 경승실(실장 도공)과 불교회(회장 조성호)는 11월 12일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경찰법당 봉불 및 개원법회를 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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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오후 6: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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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선원 부산농아불자회 전용법당으로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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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선원(주지 도원)는 11월 13일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농아불자들을 위한 법회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법회를 가진 여래선원은 해운대 썬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농아불자회 지도법사인 도원 스님이 주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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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오후 5: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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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사찰들 생명나눔 함께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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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에 자리한 증심사(주지 진화)와 문빈정사(주지 석장), 무등예술봉사단이 ‘아름다운 나눔의 날’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과 헌혈증서를 화순전남대병원 환우들에게 전달해 화제다.
생명나눔실천 광주 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장스님. 이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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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오후 1: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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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원상 월운ㆍ무진장 스님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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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이 시상하는 제3회 대원상 수상자로 월운 스님과 무진장 스님(승가부문), 김재일 두레생태기행 대표(재가부문), 정토사 관자재회(단체부문)가 선정됐다. 또 특별상 수상자로는 박근호, 고경순 씨가 결정됐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홍승희)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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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오후 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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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ㆍ개신교 교수 間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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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불자들이 개신교신자 교수들과 학술교류에 나선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김용표, 이하 교불련)는 개신교를 믿는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공동대표 와 학술 및 종교간 대화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류 일환으로 지속적인 대화모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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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오후 3: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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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법문사 불지사리 한국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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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부처님 손가락뼈 사리인 ‘부처님 진신지골사리’(이하 불지사리)가 사상 처음으로 국내 불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불지사리 한국이운 봉행위원회(위원장 홍파, 이하 봉행위)는 11월 11일 중국 서안 법문사에 봉안돼 있는 불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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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오전 1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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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도회,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 논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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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간화선의 관점에서 공부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조계사 극락전에서 11월 23일부터 11차례에 걸쳐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을 주제로 한 재가자 동안거 논강을 진행한다.
봉화 축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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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오후 4: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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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세계 통해 삶과 죽음 재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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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冥府)의 시왕을 통해 업장참회와 밝은 미래를 펼치고자하는 ‘시왕재’가 지난 11월 6일 광주 덕림사(주지 무이)에서 봉행됐다.
지난 7월, 덕림사 지장보살상과 시왕상이 문화재(지방유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왕재는 광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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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오후 12: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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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청소년 장학금마련 바자회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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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신도회(회장 대각심)는 ‘청소년 희망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작은 가게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조계사 백송 앞에서 개최했다.
이와 함께 신도회는 동절기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비의 선물’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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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오전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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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일 했다고 상 주는 사찰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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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금은 많이 못내지만 지극한 신심으로 오랫동안 절에 다닌 신도들에게 상을 주면 불자들은 환희심이 나죠.”
서울 우이동의 도선사(주지 혜자)는 궂은일을 도맡아 봉사하거나 오랫동안 절에 나온 신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불사금을 많이 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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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8 오후 5: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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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청년회 19대 회장에 김대원씨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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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오히려 정신세계는 황폐하다는 현대의 젊은이들을 위해 부처님의 길을 제시하고 앞장서서 나아가는 불자청년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 산하 서울불교청년회(이하 서울불청) 제19대 회장에 김대원씨(42)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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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오전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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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을 '계율서'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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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지상주의' '지계교육 부재' 등이 원인
직장인 최경식(38, 서울 중구 필동)씨는 얼마 전 5계를 받았다. 그런데 그는 고민에 빠졌다.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 때문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서점에 나가 계율 관련 책을 샅샅이 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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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오전 1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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