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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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도회,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 논강
11월 23일부터 11차례 진행

2549년 하안거 논강에서 혜국 스님이 재가불자들에게 수료증을 주고 있는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간화선의 관점에서 공부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조계사 극락전에서 11월 23일부터 11차례에 걸쳐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을 주제로 한 재가자 동안거 논강을 진행한다.

봉화 축서사 선원장 무여 스님을 증명법사로 진행되는 이번 논강에서는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진명, 신도국장 원철, 공생선원장 무각 스님 등이 강사로 나서서 간화선과 금강경의 핵심 가르침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 논강 중간과 회향에는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각화사 선덕 고우 스님이 각각 ‘조계종의 간화선과 소의경전 금강경’, ‘간화선으로 본 금강경’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며, 내년 2월 25~26일에는 축서사에서 회향수련회가 이어진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권오국 교육팀장은 “종단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간화선풍 확립작업에 동참하고 재가자들이 실참실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재가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02)733-7277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1-09 오후 4:08:00
 
한마디
화두 같은 거나 붙들고 앉아 있으니 모르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딴지는 당신이 나한테 건거지. 딴지걸기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구먼.
(2005-11-12 오전 12: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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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금강경을 언제 간화선으로 본 적이 있었나요?.... <부처님의 경전으로서의 금강경을 봐야지 ...>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자꾸 딴지 걸기 좋아하는 쾌감이 오래가지는 않아요...쩝..
(2005-11-10 오후 6:07:37)
25
허허.. 금강경을 또 간화선으로 보다니.. 지겹지도 않나? 산스크리트어 원전, 티베트어본 까지 금강경의 원음이 드러나고 있는 때에 뭐뭐 간화선으로 봐? 게다가 동남아 사리 가지고 장사하는 축서사라..? 허허.. 인생은 너무 짧다. 부처님의 경전으로서의 금강경을 봐야지 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서의 금강경을 보며 인생을 낭비하지 말도록..
(2005-11-10 오전 4: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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