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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회, 청정운동 동참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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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찰불교회(회장 한진호, 이하 경불회)가 대한불교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2006청정운동-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에 동참을 선언했다.
경불회는 6월 4일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대흥사 보현전에서 봉행한 ‘창립 제5주년 기념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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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오후 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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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ㆍ방학이면 생각나는 '사찰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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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름이다. 때 이른 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에도 역시 사찰 수련회는 보양식보다 좋은 생활의 활력소다.
전국 60여개 사찰에서 6월~8월 일제히 진행되는 올해 수련회는 주제별로 다양한 내용이 눈에 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고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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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오전 10: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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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불법전할 때 가장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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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만나야 하나요? 저는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는데….”
일터를 도량삼아 수행하고 정진하는 불자를 찾기 위해 전화를 했을 때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구병수 교수는 다소 거친 경상도 말투로 “열심히 신행하고 있는 선배들이 많은데 저를 만나신다고 하니 상당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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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오전 10: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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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고 약도 받고 "고맙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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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충북 진천의 작은 절 용화사(주지 무위)에서는 아침부터 웃음꽃이 피어났다. 불자약사보리회(회장 백경숙) 회원 30여명이 잔병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투약을 하기 위해 용화사를 찾았기 때문이다.
“다 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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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오전 10: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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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절하며 '손바닥 뒤집기' 고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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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신문 579호 1면 ''절할 때 왜 손바닥 들죠?'' 기사를 보고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이원주씨<사진>가 본지에 글을 보내왔다.
이 글에서 이원주씨는 "스님에게 3번 절하는 관행을 한번으로 회복하여 바로잡아 야 할 것이며, 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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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오전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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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법 배우니 웃음 싣고 씽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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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법문 시간에 졸면 우찌합니꼬?”
“안 잤다카이. 와그라는데.”
“스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던데요? 말해보이소!”
“….”
주황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똑 같이 입은 경상도 사나이들이 옥신각신 했다.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서울 조계사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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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오전 10: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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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시'로 하루의 행복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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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든 경찰이든 딱히 해야겠단 의지는 없었다. 우연히 시작했고, 그리고 그 길을 선택했다. 그래도 인연의 끈을 끄집어낸다면, 고등학교 시절에 서른 네 번이나 자전거를 타고 구경 갔던 구례 화엄사가 불교의 전부였다. 경찰 입문도 마찬가지다. 공장에서 일할 때,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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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오전 10: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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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불자연, 범어사서 특별합동대법회 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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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사불자연합회(회장 강석표)는 2006년 5월 20일, 21일 범어사 설법전에서 회원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합동특별법회를 개최했다.
유치원 교사를 비롯 초,중,고교 교사들의 모임인 19개 지회의 연합회인 부산시교사불자연합회는 설동근 교육감, 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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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오후 4: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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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여선원 제1기 선불교대학원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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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신심과 수행의 체계를 갖춘 불자를 양성하기 위한 선불교대학원이 개강됐다.
부산 여여선원(주지 정여)는 간화선 대중화와 대승불교의 이해 및 체계적인 신도 교육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선교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5월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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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오전 1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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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교정대상에 청우ㆍ정보스님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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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교정대상 사회참여부문 자비상 본상에 강릉 등명락가사 주지 청우 스님이, 특별상에 담양 천불선원장 정보 스님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신문사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교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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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오후 2: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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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서 점 하나만 빼면 '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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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산 빛에 철쭉꽃이 춤을 췄다. 산악불심도 보라색 꽃 빛에 넘실댔다. 전남 보성 일림산 해발 667m 정상. 산은 조건 없이 화엄장(華嚴藏) 세계를 내어보였다. 드넓은 남해 바다, 시원한 바람결, 부드러운 산 능선…. 그대로 산악불심에게 극락세계를 선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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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오후 1: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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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무료투약 봉사활동…"약국이 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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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믿고 실천한다는 것. 당연했고 자연스러웠다. 일부러 믿는다고 생각한 적 없고, 억지로 믿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있는 그대로’ 보고 행동으로 옮겼다. 약국 손님이 까탈 부리고 무례해도, 약을 찾는 손님의 간절한 그 마음만을 보고 헤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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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오후 1: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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