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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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회, 청정운동 동참 선언  
대한민국경찰불교회(회장 한진호, 이하 경불회)가 대한불교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2006청정운동-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에 동참을 선언했다. 경불회는 6월 4일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대흥사 보현전에서 봉행한 ‘창립 제5주년 기념 믿음 ..
[2006-06-05 오후 4:14:00]
 
휴가ㆍ방학이면 생각나는 '사찰수련회'  
다시 여름이다. 때 이른 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에도 역시 사찰 수련회는 보양식보다 좋은 생활의 활력소다. 전국 60여개 사찰에서 6월~8월 일제히 진행되는 올해 수련회는 주제별로 다양한 내용이 눈에 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고객’ ..
[2006-06-05 오전 10:46:00]
 
"환자들에게 불법전할 때 가장 행복해요"  
“꼭 만나야 하나요? 저는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는데….” 일터를 도량삼아 수행하고 정진하는 불자를 찾기 위해 전화를 했을 때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구병수 교수는 다소 거친 경상도 말투로 “열심히 신행하고 있는 선배들이 많은데 저를 만나신다고 하니 상당히 ..
[2006-06-05 오전 10:46:00]
 
침 맞고 약도 받고 "고맙지유"  
5월 28일 충북 진천의 작은 절 용화사(주지 무위)에서는 아침부터 웃음꽃이 피어났다. 불자약사보리회(회장 백경숙) 회원 30여명이 잔병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투약을 하기 위해 용화사를 찾았기 때문이다. “다 똑 ..
[2006-06-05 오전 10:46:00]
 
"'3배', 절하며 '손바닥 뒤집기' 고쳐야"  
현대불교신문 579호 1면 ''절할 때 왜 손바닥 들죠?'' 기사를 보고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이원주씨<사진>가 본지에 글을 보내왔다. 이 글에서 이원주씨는 "스님에게 3번 절하는 관행을 한번으로 회복하여 바로잡아 야 할 것이며, 절 ..
[2006-06-03 오전 10:24:00]
 
부처님법 배우니 웃음 싣고 씽씽~  
“행님! 법문 시간에 졸면 우찌합니꼬?” “안 잤다카이. 와그라는데.” “스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던데요? 말해보이소!” “….” 주황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똑 같이 입은 경상도 사나이들이 옥신각신 했다.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서울 조계사에 ..
[2006-05-27 오전 10:37:00]
 
'글 보시'로 하루의 행복 선물  
불교든 경찰이든 딱히 해야겠단 의지는 없었다. 우연히 시작했고, 그리고 그 길을 선택했다. 그래도 인연의 끈을 끄집어낸다면, 고등학교 시절에 서른 네 번이나 자전거를 타고 구경 갔던 구례 화엄사가 불교의 전부였다. 경찰 입문도 마찬가지다. 공장에서 일할 때, 바 ..
[2006-05-27 오전 10:37:00]
 
부산교사불자연, 범어사서 특별합동대법회 봉행  
부산시교사불자연합회(회장 강석표)는 2006년 5월 20일, 21일 범어사 설법전에서 회원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합동특별법회를 개최했다. 유치원 교사를 비롯 초,중,고교 교사들의 모임인 19개 지회의 연합회인 부산시교사불자연합회는 설동근 교육감, 범어 ..
[2006-05-26 오후 4:02:00]
 
부산 여여선원 제1기 선불교대학원 개강  
선(禪)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신심과 수행의 체계를 갖춘 불자를 양성하기 위한 선불교대학원이 개강됐다. 부산 여여선원(주지 정여)는 간화선 대중화와 대승불교의 이해 및 체계적인 신도 교육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선교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5월 17 ..
[2006-05-22 오전 11:34:00]
 
제24회 교정대상에 청우ㆍ정보스님 선정  
제24회 교정대상 사회참여부문 자비상 본상에 강릉 등명락가사 주지 청우 스님이, 특별상에 담양 천불선원장 정보 스님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신문사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교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 ..
[2006-05-17 오후 2:58:00]
 
“‘산행’에서 점 하나만 빼면 '신행'”  
초록의 산 빛에 철쭉꽃이 춤을 췄다. 산악불심도 보라색 꽃 빛에 넘실댔다. 전남 보성 일림산 해발 667m 정상. 산은 조건 없이 화엄장(華嚴藏) 세계를 내어보였다. 드넓은 남해 바다, 시원한 바람결, 부드러운 산 능선…. 그대로 산악불심에게 극락세계를 선보였다 ..
[2006-05-17 오후 1:01:00]
 
4년째 무료투약 봉사활동…"약국이 법당"  
불교를 믿고 실천한다는 것. 당연했고 자연스러웠다. 일부러 믿는다고 생각한 적 없고, 억지로 믿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있는 그대로’ 보고 행동으로 옮겼다. 약국 손님이 까탈 부리고 무례해도, 약을 찾는 손님의 간절한 그 마음만을 보고 헤아렸다. ..
[2006-05-17 오후 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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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