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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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여선원 제1기 선불교대학원 개강
"선ㆍ교 함께 배우며 신심 다져요"
선(禪)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신심과 수행의 체계를 갖춘 불자를 양성하기 위한 선불교대학원이 개강됐다.

부산 여여선원(주지 정여)는 간화선 대중화와 대승불교의 이해 및 체계적인 신도 교육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선교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5월 17일 제1기 선불교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

제1기 선불교대학원 입학식에서 학장 정여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선불교대학원은 부산불교회관 여여선원 7층 선방에서 주간반은 매주 수요일에 야간반은 매주 화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1년과정으로 정여 스님의 육조단경, 선실참, 선문촬요, 원순 스님의 대승기신론, 상현 스님의 돈오입도요문론, 정암 스님의 유마경, 선종사 등과 용맹정진 등을 통해 선사상의 정립과 선 수행 실참을 겸비하도록 지도하게 된다.

입학식 후 단체사진


지원 자격은 조계종 전문교육과정 이수자, 특수교육기관 수료자, 신행경력 10년 이상, 각 사찰 주지 스님, 선원장 스님의 추천을 받은 이, 타종교 교구장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이 등으로 보다 심화된 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17일 열린 입학식에서 정여 스님은 “각 불교대학을 졸업한 불자들이나 신행을 오래동안 해온 불자들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051)853-5486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2006-05-22 오전 11:34:00
 
한마디
모두 모두가 불교을 걱정하는구나... 과연~진정으로 불교를 어떻게 걱정해야 하나~``` 가정과 화합하지 못하는 불교...스님과 동침하는~불교... 사회나.경제에 등 돌리고 시주와 불사와 목숨을 다하는 현실...과부~불교..설득력 있습니다..남편들은 뒤 방에 있고..그나마 나온다고 해도 추진역이 없고 아니면 신심은~ 없고 이름 석자 알리는데 급하고...그레도..그레도...불교가 이땅에 존재한다는 것 만이라도 행복해야 하나..... 넘치는 여기 저기 선방~선방에서 다 같이 고민 해야 하나...천도제~천도제..이절 저절 모두 모두 천도 않된 영가들이 넘쳐 이렇게~혼탁한가...에구 에구 다들 어쩌나 갈길 몰라 휘청되는 인생들과.. 내 살림은 또 어쩌나~~
(2006-05-26 오후 12:01:46)
51
우리들이 있는 자리가道요 우리들이 가는 자리가道의 진리가 완성된 흔적인데.......。여여!!있는그대로의 모습이 어디 있는가?
(2006-05-25 오전 10:31:49)
52
스님 한분에 모두 보살들이다. 아마 과부들일게다. 불교의 현실적 모습이다. 스님을 짝사랑하는 이들이 다니는게 절집이다. 가족들이 함께 불자생활하도록 하고 함께 있는 곳에서 설법해야.
(2006-05-25 오전 8:30:43)
51
신자들이 승복을 입는 것 보기 좋지 않다. 왜 스님들 흉내를 내나. 자기가 살고 있는 삶을 충실하기 위해 종교가 필요하다. 현실에 불만족하고 스님들을 동경하는 태도는 올바른 불자의 자세가 아니다. 절에서 잿빛은 스님으로 족하다. 현실에 어울려 살도록 해야 한다.
(2006-05-25 오전 8:28:28)
53

(2006-05-24 오후 5:28:58)
56
참선 자꾸함 해라. 묵언 자꾸 해 다오. 사람들 피해서 자꾸 외톨이 되라. 그저 조용한 데 숨어서 하루 종일 혼자 앉아 있어라. 포교는 망가질 거다. 포교 하는 데 신경 쓰지 말고 밤낮 참선만 해야 한국 불교 망한다.
(2006-05-23 오후 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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