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신행
 
손짓 한 번에 부처님 자비 담아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손길과 눈빛이 오가는 곳이 있다.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과 더불어 깨달음을 추구하는 원심회원들이 모인 자리가 바로 그 곳. 조계사 장애인포교회인 원심회(회장 김장경) 청각장애인과 봉사자 30여 명이 7월 25~26일 ..
[2009-07-29 오전 12:34:00]
 
둥~둥~둥 “나무 아미타불”  
한 여름 태양도 울고 갈 뜨거운 아미타불 염불소리가 해남 땅끝마을 달마산을 들썩였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25~27일 해남 미황사(주지 금강)에서 300여 전국염불만일회원은 평생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닮아가겠다는 서원 ..
[2009-07-29 오전 12:31:00]
 
맨입으로 염불하면 헛수고 …48대원 믿는 게 '본원'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에 한 노파가 있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평생을 보낸 억센 노파였다. 욕도 잘 하고 사람들과 말싸움을 하기고 하며 억척같이 살아 온 노파는 어느 날부터 한 평생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옆 사람에게 말했다. ..
[2009-07-24 오후 9:44:00]
 
하룻밤에 깨친다고? 내 '욕심'을 봤다  
#만남 “아악~!” 비명소리가 고요한 암자의 정적을 깼다. 성인 엄지손가락 한 마디정도 크기의 말벌이 발바닥에 일침을 가하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졌다. ‘출발할 때부터 풀리는 일이 없더니 될 일도 안 될 날인가보다’ ..
[2009-07-24 오후 9:38:00]
 
국제포교사회 8월 1일부터 토요영어법회 개최  
국제포교사회(회장 박상필)가 조계사와 인사동, 고궁의 문화벨트를 국제포교의 전진 기지로 삼고 토요영어정기법회를 시작한다. 국제포교사회는 8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4~6시 조계사 건너편에 있는 템프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외국인과 ..
[2009-07-24 오후 9:28:00]
 
대불동, 군포교 활성화 시동  
한국대학생불교총동문회(회장 명호근, 이하 대불동)가 군포교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대불동은 그동안 일부 대불련 출신 포교사들이 개별적으로 군법회를 지원한 경우와는 달리 20여 명의 법사진을 갖추고 법사가 없는 부대의 법회를 조직적으로 ..
[2009-07-24 오후 9:15:00]
 
반갑다연우야, 몽골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불교의료봉사지원단 ‘반갑다 연우야’가 국경을 초월한 나눔을 실천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부설 불교의료봉사지원단 ‘반갑다 연우야’(단장 구자선)는 7월 23일 조계종 중앙신도회관에서 몽골 대학생 3명에게 장학증을 수여했다. 이번 ..
[2009-07-24 오후 9:12:00]
 
“화랑의 정신 이어 삶의 주인 되기를”  
한국불교의 미래인 전국 청소년들이 화합과 교류의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되고 있는 제12회 파라미타청소년 전국 연합캠프가 7월 20~23일 경주 보문청소년수련원 및 경주 일원에서 개최됐다. 설립 13주년을 맞이 ..
[2009-07-24 오후 8:44:00]
 
군종특별교구 새 돛달고 '황금 어장'으로 출발!  
군포교를 진두지휘하는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차기 교구장으로 자광 스님이 취임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는 7월 24일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에서 교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초대군종교구장 일면 ..
[2009-07-24 오후 7:51:00]
 
광동학원 여고생들, 논산훈련소 댄스폭격!  
장마비 사이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18일, 대한민국 젊은 혈기의 근원지, 논산 육군훈련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초대 군종교구장인 일면 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광동학원 소속 의정부ㆍ남양주 여고 댄스팀이 호국 연무사를 찾아 위문 ..
[2009-07-22 오후 6:27:00]
 
정토행자 만일결사 제6차 천일결사 봉행  
장마가 한창이던 7월 1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정토회 제6차 100기도 입재식이 봉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과 해외에서 활동 중인 정토회 회원 2000여명이 운집했다. 1부는 5차 100일기도 회양식으로 대표인사에 이어 참가단체 소 ..
[2009-07-22 오후 6:26:00]
 
“내 뒤만 따라다니면 너는 언제 부처 될래?”  
조계산 중허리쯤에 위치한 천자암에 들어서면 마주보고 있는 두 그루의 향나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정 서넛 명이 손을 맞잡고 에워싸야 할 정도로 굵은 나무줄기에는 용 한 마리가 휘감고 있는 듯하다. 오랜 세월동안 풍상을 겪으면서 용틀임을 이루고 있는 ..
[2009-07-17 오후 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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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