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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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토크] 한국불교대표 선지식 진제 스님(동화사 조실)  
“폴 니터 교수님께서 수만 리 먼 길을 오셔서, 한국 간화선을 잘 배워 세계 속에 동양 정신문화를 널리 홍보하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불명 진아(眞我)를 선사합니다. 동양 정신문화의 골수인 선법을 온 세계에 굴려서 세계가 태평하고, 만민이 태평의 노래를 부르고, ..
[2011-01-12 오후 7:15:00]
 
[대장경에서 배운다]서울 청룡유치원  
#청룡유치원 반야심경 독경대회 및 사경공부 현장 “마하바냐바라미따시경 과자재보살 해심바냐 바라밀다 시조견 오온개곤도 일체고액……어... 어....뭐지? 곤주무색? 시대신주시대명주시무상주시무드드주…어...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똑똑똑또도 ..
[2011-01-12 오후 5:53:00]
 
[대장경에서 배운다] 금강경 독송회  
#돈 벌어 남 주는 것도 수행 금강경독송회…아침 저녁 30분씩 경전읽기 구랍 19일 부천시 송내 남부역 부근 금강경독송회(이사장 김동규) 법당에서 30여 재가불자들의 진지한 <금강경> 독경소리가 새어나왔다. 독송회는 일반빌라를 법당으로 ..
[2011-01-12 오후 4:59:00]
 
[법정 스님을 만난 사람들]-장익 주교  
“스님! 불 들어갑니다.” “나 죽으면 거창한 다비식이나 화장 의식을 치르지 마라. 입던 승복 그대로 입혀서 즐겨 눕던 대나무 침상에 뉘여 그대로 화장하라. 사리 따위를 수습하려 들지 마라. 부처님 진신 사리는 어디 있는가? 진짜 법신 사리는 부처님 가르침 ..
[2011-01-12 오후 4:28:00]
 
개신교 닮으려하지 말라 
한국종교학회(회장 류성민)가 12월 2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종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윤이흠 서울대 명예교수, 김영태 전남대 명예교수, 강돈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희택 불교아카데미 원장 등이 참석해 다종교 상황과 ..
[2011-01-12 오후 3:10:00]
 
“씬 니엔 콰일러(新年快樂)”  
“씬 니엔 콰일러(新年快樂).” 2010년을 서둘러 정리하는 듯 겨울 추위가 매섭다. 삼삼오오 송년회가 한창인 12월. 소박한 신년인사가 정답게 오간다. 12월 18일 서울 불광산사(주지 의인)에 소박한 웃음이 넘쳤다. “니하오(?好)” “안녕하세요” 중 ..
[2011-01-12 오후 3:03:00]
 
“쥬얼리로 불교 이미지 바꾸겠다"  
“쥬얼리에 부처님 마음을 담았어요.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마음을 디자인 한다고 할까요. 종교를 비롯한 모든 것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잖아요. 그런데 너무 어렵게 말하는 것 같았어요. 쉽게 전하고 생활화 하는 거죠. 사람들이 제가 만든 쥬얼리를 하고 ..
[2011-01-12 오후 2:22:00]
 
법상종 카틴법회 봉행  
대한불교법상종(총무원장 해월)은 11월 21일 서울 미륵정사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태국 불자들과 함께 한국 태국 일본 스님을 모시고 카틴법회(Kathina Samarky Ceremony)를 봉행했다. 카틴법회는 태국에서 우기 안거 해제 후 스님들에게 가 ..
[2011-01-10 오후 4:41:00]
 
“국민 고통 함께하는 불교로 변화하겠다”  
“민족문화 수호와 민주주의 회복의 그날까지 정진 또 정진할 것을 발원합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도 민주주의 회복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열의를 식힐 순 없었다. 조계종은 1월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민족문 ..
[2011-01-10 오전 11:21:00]
 
대장경으로 한마음 이뤘다 
고려는 거란과 몽골의 침입에 불법의 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장경>을 간행한다. 부처님이 전쟁의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호국을 위해 왕실과 백성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매개체가 필요했다. <편집 ..
[2011-01-07 오후 10:35:00]
 
“서각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30년 동안 서각을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대장경의 경이로움도 조판에 참여한 사람들의 불심과 정성을 생각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이규남(61) 서각장(경기 무형문화재 제40호)이 ..
[2011-01-07 오후 10:06:00]
 
대장경은 ‘참여와 실천’이다  
<대장경> 간행은 개인 수행에 정진하는 불교를 현실로 끌어냈다. 전쟁이라는 현실적 위기 에서 백성 구제를 위해 참여한 것이다. 이후에도 불교는 사회 참여 및 실천적인 모습과 수행을 중시하는 모습을 시대에 따라 각각 보여 왔다. <편집자 주> 불교의 사회참여 ..
[2011-01-07 오후 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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