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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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극락전 외국산기둥 사용 알고도 방치 
국내 최고(最古) 목조건물인 경북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이 1972년 보수하면서 일부 기둥을 외국산 나무로 교체한 사실이 지난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청이 아직까지 이를 시정하지 않고 있어 문제다. 경북대 박상진 임산공학과 교수는 지난해 ..
[2002-08-22]
 
석굴암 주변 정비공사 현지지도·감독 강화 
문화재청은 경주시 주관으로 불국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석굴암석굴(국보 24호) 주변 배수로공사와 관련하여 현지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시공방법의 개선·보완 등 이에 필요한 사항을 조치할 계획이라고 8월 19일 밝혔다. 석굴암 배수로 공사는 폭우·홍수시 계곡의 ..
[2002-08-21]
 
도올 초기불교 이해 논란 불붙었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강좌 '도올의 논어 이야기'를 돌연 중단하고 인도 등지를 오가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던 도올 김용옥. 그는 최근 동국대에서 달라이라마 친견 대중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또한 <달라이 라마와 도올의 만남> ..
[2002-08-21]
 
위덕대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 
진각종립 위덕대학교가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위덕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5억 2천만원~6억 8천만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고 8월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개혁 우수대학 선정은 교육부가 지난 7월 실시한 전국대학 ..
[2002-08-21]
 
초기 불교용어 ‘산스크리트’ 사멸 위기 
초기 불교 용어인 산스크리트(梵語)가 본고장 인도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언어중의 하나인 산스크리트는 고대 인도의 엘리트 층에서 사용되던 언어이지만 지금은 옛날처럼 고귀한 대접을 받기는커녕, ..
[2002-08-20]
 
국보 48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곳곳에 균열  
;국보 48호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의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박락 현상이 심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은 8월 16일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에 대한 현지 조사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조계종 문화유산발굴조사단(단장 정각, ..
[2002-08-20]
 
‘삼국유사’ 최초 판각 시기는 조선 초기 
최근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 고대사 연구의 중요한 문헌자료인 <삼국유사>의 판본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돼 지정 예고된 가운데, <삼국유사>의 찬술과 판각 시기에 대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재조명해 보는 학술 대회가 열렸다. 경북 군위 인각사(주지 상인)와 ..
[2002-08-17]
 
동일 판본, 문화재 지정 번호·이름 통일 
문화재청은 최근 전남 장흥 보림사에 소장돼 있는 ‘보물 1251호 <금강반야바라밀경(권 제1)>’의 지정번호와 이름을 ‘보물 722-3호 <금강경삼가해-권1>’로 바꿨다. 또 이 경전과 동일한 판본이지만 지정번호와 이름이 달랐던 3건의 지정번호와 이름을 통일했다 ..
[2002-08-17]
 
충북 문화유산 답사-가섭산 미타사 
많은 사람들이 음성이라는 지명을 생각할 때마다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한다. 대체로 지명에 볕 양(陽)자를 집어넣는 것이 일반인데 어째서 유독 음성(陰城)만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음'자를 지명에 쓰고 있는 걸까. 이 곳 사람들은 음성의 옛 이름 `잉 ..
[2002-08-16]
 
문화재 수리 기술 강좌 
(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는 문화재청 후원으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덕수궁 내 궁중유물전시관 강당에서 '문화재 수리 기술 강좌'를 연다. 문화재수리업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고대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 전기, 조선 ..
[2002-08-15]
 
기초학문 육성 지원 사업에 불교학 관련 5개 과제 선정 
한국 불교학 연구에서 중요한 문헌들인 <조선불교통사> <보조전서> <선문염송>이 정부의 예산 지원으로 번역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8월 5일 기초학문 육성 지원계획에 따라 인문사회 분야 201과제 등 모두 766개 연구 과제에 716억 원을 ..
[2002-08-12]
 
‘일제 종교지도자들의 독립사상’재조명 
일제시대 독립운동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종교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3·1운동을 종교계가 주도한 것을 비롯하여 주요 교단과 지도자들은 민족운동을 이끄는 데도 두드러진 역할을 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광복절을 앞두고 9일 한국프레 ..
[20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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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