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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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연구회 14차 학술발표회 
불교학연구회(회장 해주 스님, 동국대 교수)는 12일 오후 2∼6시 경기도 산본시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대강의실에서 제14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석길암씨가 ‘이문(二門)의 관계를 통해서 본 원효 기신론관의 일측면’을, 원광 ..
[2002-10-09]
 
약탈 문화재 반환 해법은? 
“일본은 19세기말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에서 최소한 10만여 점의 문화재를 무자비하게 약탈해 갔는데도 한국에선 반환에 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뉴스위크 2002년 2월 4일자) 제국주의 시대에 열강에게 약탈됐거나 불법으로 빼앗긴 문화 ..
[2002-10-08]
 
개천절 맞아 성덕대왕신종 타종  
;지난해에 이어 올해 10월 3일 개천절에도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국보 제29호) '천년의 울림'을 다시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타종은 성덕대왕신종의 진동 및 음향특성을 분석하여 종의 안전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것. 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의 진동 ..
[2002-10-05]
 
정혜사 석고관세음보살좌상 김복진 作 확인 
한국최고의 선방 덕숭산 정혜사 관음전에 모셔진 ‘석고관세음보살 좌상(1939년작)’의 작가가 한국 근대 최초의 조소예술가 정관 김복진(1901~1940)씨의 작품으로 확인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결성된 사단법인 불교문화산업기획단(이 ..
[2002-10-03]
 
비지정문화재 도난 올 들어 오히려 급증 
비지정문화재 도난이 올해 들어 급증해 경찰청 문화재 지킴이 발족(2001년 7월)과 문화재청 사범단속반 인력 확대를 무색케 하고 있다. 9월 24일 문화재청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도난당한 비지정문화재는 811점으로, 이는 지 ..
[2002-09-30]
 
`티베트 불교경전.고서 CD로 만든다' 
티베트 불교 경전과 고서들이 한 단체에 의해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있어 영구 보존의 길을 찾았다. 미국 뉴욕에 있는 비 영리단체인 티베트 불교 연구센터(TBRC)는 현재 무수히 많은 티베트 고서들을 스캐너를 이용해 컴퓨터에 저장하고 있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
[2002-09-27]
 
회당대종사 탄생기념 ‘국제학술대회’ 
종단의 정체성 확립과 동아시아 밀교사상사를 아우르는 국제학술대회가 10월 17일~18일 이틀간 진각종에서 열린다. 진각종(통리원장 효암)이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 국제학술대회의 대주제는 ‘회당사상과 밀교’. 국내 ..
[2002-09-27]
 
제9차 화엄광장 '오늘의 눈으로…' 개최 
평화로운 삶을 위한 균형과 조화의 길을 모색하기위해 지속적인 이야기 마당을 펼치고 있는 화엄광장이 ‘오늘의 눈으로 불교공동체를 본다’를 주제로 제9차 화엄광장을 연다. 10월 4일 조계사 소설법전에서 열리는 첫째 광장에서는 소유와 탐욕을 재생산하는 가치가 ..
[2002-09-26]
 
국보 다보탑ㆍ석가탑ㆍ감은사지탑 기울어 
문화재청이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감은사지 석탑 등 신라시대 국보급 석탑이 최대 1도까지 기울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은채 방치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문광위 소속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은 9월 23일 “문화재청이 국정감사에 ..
[2002-09-26]
 
송광사 등 부실수리, 해당업체 아니다 반발 
전남 순천시 송광사 국사전(국보 56호)과 약사전(보물 302호), 영산전(보물 303호), 나주 향교 대성전(보물 394호) 등 일부 국가지정 목조문화재가 부실 수리공사로 훼손되고 있다는 주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시공업체가 사실과 다르다 ..
[2002-09-26]
 
익산 미륵사지, 대규모 역사ㆍ문화촌 조성 
전북 인산 미륵사지가 미륵 신앙을 이해하고 배울수 있는 대형 교육공간으로 거듭난다. 익산시는 원광대 부설 ‘도시 및 지역개발연구소’에 의회해 수립한 ‘미륵사지 주변지역 정비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미륵 신앙과 역사ㆍ문화를 배울수 있도록 72여㎡ 규모의 역사 ..
[2002-09-19]
 
문화재 소유권 종단으로 이전 추진 
성보문화재의 체계적 관리와 유실을 막기 위해 현재 해당사찰 이름의 표기를 종단 명으로 하고, 소유자도 주지스님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ㅇㅇ사로 통일된다. 조계종 문화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정문화재 소유주 및 관리자 변경 계획을 9월 10일 중앙종회에 보 ..
[200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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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