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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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교 1번지 전북 불교회관 덕림 스님  
“전북불교회관의 가장 중요한 중심축은 신행활동 지도, 교육, 복지 활동, 포교활동입니다.” 덕림 스님은 전북불교회관 원감 소임을 6년째 맡고 있다. 덕림 스님이 말한 전북불교회관의 활동은 전북지역 불교활동의 방향이라 할 만큼 전북불교회관이 지역불교에서 차지하 ..
[2008-04-02 오전 10:03:00]
 
“노숙인 향한 편견 없었으면 해요.”  
‘노숙인’ 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단어가 몇 가지 있다. 사실 좋은 것은 별로 없다. 서울역 부랑자, 게으름, 나태, 음주, 시비 등 거의 좋지 않은 이미지들이 먼저 연상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노숙인복지는 곧잘 “그런 사람들을 왜 도와줘야 하냐”는 반대의견에 부 ..
[2008-03-24 오후 4:21:00]
 
“광주지역 청년회 활성화 위해 불청대회 유치”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중심가하면 역시 충장로라고 한다. 최근 신시가지로 도심이 이전되고 있으나 이곳은 아직도 쇼핑과 금융의 중심지로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곳이다. 조계총림 송광사 광주포교당 원각사는 바로 이 중심가에 위치한 천혜의 포교당이다. 완연한 봄 ..
[2008-03-21 오후 3:09:00]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등 책 3권 펴낸 월호 스님  
“불교의 가장 큰 특징은 ‘자각신앙(自覺信仰)’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각에 이르는 길에는 자력과 타력 두 가지가 있지요. 참선입문서인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불광 刊>가 자력수행을 담은 것이라면 <아발로키테슈와라, 당신은 나의 연인, 운주사 刊>과 <본마음 참나, ..
[2008-03-14 오후 4:29:00]
 
<나를 깨우는 108배> 펴낸 불교TV 구본일 사장  
‘절’이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SBS 스페셜’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최근 대중의 관심을 부쩍 끌고 있다. 108배는 하루 20분 정도만 투자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등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많은 도움이 ..
[2008-03-11 오전 10:14:00]
 
77세 네팔인 셰르찬씨 세계의 지붕 오른다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아 에베레스트에 오릅니다. 한국도 남ㆍ북이 형제로 하나된 나라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길 기원합니다.” 희수(喜壽)를 맞은 77세 네팔인 민 바하두르 셰르찬씨가 5월 중순 에베레스트 등정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한국-네팔 프렌 ..
[2008-03-10 오후 4:44:00]
 
“주춧돌 역할 하고 돌아올게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외교통상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자원활동가를 선발, 몽골과 스리랑카 지역 조계종 건립 복지시설로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이중 새로 선발된 자원활동가 2인을 3월 3일 만나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
[2008-03-07 오후 3:19:00]
 
“노숙인복지, 불교인의 책임감 가지고 할 터”  
“아직 노숙인복지는 갈 길이 멉니다. 노숙인에 대한 인식 재고, 노숙인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등은 풀리지 않은 숙제입니다. 제가 다시 소임을 맡았으니 노숙인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월 27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200 ..
[2008-03-03 오후 5:57:00]
 
편안하게 봉사하겠습니다  
어떤 봉사활동도 그 기반에는 ‘삶’이라는 대전제가 있다. 살아가기 힘든 이들을 격려해 더욱 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봉사의 궁극적 목적이 아닐까. 그런데 ‘호스피스 봉사’만큼은 여기서 한 발 떨어져 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잘 정리하도록 돕 ..
[2008-02-29 오후 8:31:00]
 
“불교도시 울산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산불교회관 건립과 불교방송 개국을 앞두고 앞으로의 과제가 많아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하여 중요한 과제를 여법하게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울산불교신도회 신임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지난 2월 27일 울산 문수컨벤션 ..
[2008-02-29 오후 2:33:00]
 
한국불교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터  
2007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일미 스님(38ㆍ사진)이 미국 애리조나대 교수로 임용됐다. 한국인의 미국 대학 교수임용은 2007년 햄프셔대에 교수임용된 혜민 스님에 이어 일미 스님이 두 번째다. 일미 스님은 “교수 임용으로 이젠 시험과 논문 ..
[2008-02-29 오전 11:15:00]
 
“목우가풍 이어가는 ‘교과서’같은 도량”  
보조국사를 비롯해 16국사를 배출한 승보(僧寶)사찰 송광사. 송광사 선방에서는 이번 동안거 기간 동안 방부를 들인 30명의 수좌가 모두 안거를 성만함으로써 ‘목우가풍(牧牛家風)’의 수행전통을 이었다. 목우가풍은 보조스님의 아호인 목우자(牧牛子)에서 유래된 것으로 ..
[2008-02-21 오전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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