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종합 > 사람들 > 인터뷰
“불교도시 울산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산불교신도회 고태인 신임회장
“울산불교회관 건립과 불교방송 개국을 앞두고 앞으로의 과제가 많아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하여 중요한 과제를 여법하게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울산불교신도회 신임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지난 2월 27일 울산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홀에서 울산물교신도회는 신임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19대 회장 고태인은 동린운수주식회사 및 동린물류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울산 불교 실업인회의 대표 주자로 뽑힌다.

“취임하는 자리에 서니 솔직히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고 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울산불교신도회를 이끌며 가꿀 사업에 대해 고회장은 ▲봉축 행사 및 불교합창제를 통한 문화사업 ▲부처님 전법활동을 위한 포교활동 및 수행을 위한 수련회 개최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 등을 중요 사업으로 뽑았다.
하성미 기자 | hdbp@hanmail.net
2008-02-29 오후 2:33: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