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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함께 나누고 돕는 우리는 ‘한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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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단 ‘반갑다 연우야!’ 출범 앞장 (주)자연과 사람 구자선 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불교계 최초의 무료진료시스템 ‘반갑다 연우야!’가 공식 발족한 4월 12일 송현클럽의 행사장에는 어누 누구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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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오후 11: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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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양극화에 대한 불교적 진단과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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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양극화. 사회 양극화 현상은 계층 간의 갈등을 초래하면서 우리 사회를 양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부처님이 오늘날 이 땅에 다시 오신다면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푸실까.
현대불교는 부처님오신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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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오후 3: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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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 율장교육 後 선수행'으로 율풍진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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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한 도천 스님. 최근 쉽지 않은 진로 선택을 했다. 선원 대신 율원에 방부를 들였다. 강원을 마친 학인 대부분이 곧장 선원으로 몰려가는 현실에서 ‘선원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도 했지만, 스님은 대구 파계사 영산율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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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오전 9: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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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회의원 자질ㆍ능력ㆍ전문성 높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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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초 조계종 13대 중앙종회가 막을 내리면 조계종은 다시 한번 선거 국면에 돌입한다. 14대 종회 구성을 위해 각 교구와 직능별로 종회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은 14대 중앙종회가 여법하게 구성될 수 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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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7 오전 3: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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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기구 근본살려 종단발전 견인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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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열리는 조계종 제170차 임시중앙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멸빈자 사면 문제와 동대 이사 문제 등 종회 내 계파와 문중의 이해가 맞물린 현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올해 11월에는 제14대 중앙종회의원 선거가 있어, 선거전을 위한 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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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오전 11: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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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림 방장의 역할과 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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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성불’과 ‘요익중생’, 즉 ‘수행과 중생교화’를 종지로 삼고 있는 조계종은 선종의 기풍을 면면히 이어왔다. 한국 조사선의 법통(法統)을 이어온 조계종에서 선원중심의 총림을 이끌어 나가는 방장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최근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추대문제를 놓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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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오후 5: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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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림의 어른, 방장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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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성불’과 ‘요익중생’, 즉 ‘수행과 중생교화’를 종지로 삼고 있는 조계종은 선종의 기풍을 면면히 이어왔다. 한국 조사선의 법통(法統)을 이어온 조계종에서 선원중심의 총림을 이끌어 나가는 방장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최근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추대문제를 놓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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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오전 10: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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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지역이 살아야 불교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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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의 불교 현주소는 어디일까. 과거와 비교해 지역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 각 지역으로 무게가 분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심은 여전히 수도권이다. 지방화시대라는 사회적 흐름을 능동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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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오후 5: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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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특집]의식주에서 찾는 느림의 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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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은 정성이다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이를 쫓아가기라도 하듯 항상 입고 있는 옷조차 유행 따라 취향 따라 너무도 쉽게 입고 버린다. 하지만 지금도 실을 뽑아 천을 만들고, 염색하는 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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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오전 11: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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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특집]불교속의 과학 과학속의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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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으로 인격적인 신이나 도그마에 갇힌 종교의 입지는 좁아져 가고 있지만, 불교의 심오한 진리는 갈수록 빛을 더하고 있다. 일찍이 아인슈타인이 간파한 바와 같이 불교는 과학과 양립할 수 있는 유일한 종교라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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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오전 11: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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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특집]장석주 시인의 '느림' 예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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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바쁘게 삽니다. 무자비한 속도에 휘둘리는 일상생활에 ‘여유가 없다’고 현대인들은 넋두리를 합니다. 아니 속도에 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 템포 늦춘 삶의 속도. 세상의 재빠름과 타협하지 않는 여유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속도의 병에 걸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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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오후 6: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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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특집]'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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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천천히 그러나 부지런히’, ‘단순히 그러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얼만큼’ 일을 했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를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느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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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오후 5: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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