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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신행수기 시상식 개최…대상에 김두만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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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신문사(사장 김광삼)가 주최하는 제11회 신행수기 시상식이 1월 21일 현대불교신문사 사내 법당에서 열렸다.
150여 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나에게 아비라 기도는’을 출품한 김두만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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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오후 4: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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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ㆍ지역 종교화합 발 벗고 나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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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대구 우방랜드 눈썰매장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남달리 신나게 눈썰매를 타는 초등학생 30여명과 10여명의 청년들. 형제들은 분명 아니고 그렇다고 선생님들과 학생들 같지도 않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서로 나이를 초월해 한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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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오전 9: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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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통해 무명에서 함께 벗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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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한 두가지 고민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또, 간혹 나 혼자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어디로 팔을 뻗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가?
대구에는 어려움에 처한 중생의 소리를 듣고 도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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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오후 7: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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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자 대상 포살법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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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월정사 중대사자암에서 재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살법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포살이란 매달 보름과 그믐날 모든 스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계본(戒本)을 외우고 지은 죄가 있으면 참회를 해 악을 그치고 선을 기르는 의식이다. 포살 법회는 불교 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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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오후 6: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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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불자 키우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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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황금같은 일요일을 아이들에게 받치는 어린이법회 선생님들이 1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만으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경남지구(회장 지광. 이하 대불어 경남지구) 소속 어린이 법회 담당 교사들 중 경력이 5년 이상 된 교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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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오후 4: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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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불자회 ‘연우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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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1월 25일 오후 6시 일산불교병원 5층 대강당에서 동국대학교 이사장 현해 스님을 초청 법사로 연우회(蓮友會) 창립법회를 봉행한다.
연우회(蓮友會)는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에서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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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오후 2: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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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지혜 갖춘 여성지도자 양성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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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의 도시인 부산에서 여성불자들이 한데 모여서 부처님 법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하기 위해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크고 웅대한 사업보다는 말 한마디라도 따스하게, 다른 사람 섭섭하지 않게 감쌀 수 있는 덕있고 지혜로운 여성을 키우는 작고 소박한 일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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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오후 5: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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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 창립법회 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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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원장 이영숙)은 1월 17일 코모도호텔에서 창립법회를 개최했다.
불교적 세계관을 가진 여성들이 사회를 보살피겠다는 불교여성개발원의 설립 취지를 부산에서도 꽃피우겠다는 발원들로 충만했던 창립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 원장 도영 스님, 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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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오후 6: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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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자가수회 대구지부 창립법회 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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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자가수회 대부지부(회장 송시향)가 1월 15일 실내체육관에서 ‘박완일교수와 함께하는 붓다의 향기’ 행사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대한불자가수회가 창립한지 14년 만에 처음 갖는 지부의 출범이다.
행사에는 동화사 주지 지성 스님과 운문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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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오후 2: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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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직지사 어린이 동안거 단기출가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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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의 어린이가 1월 9일부터 14일까지 김천 직지사를 장악했다.
제2회 어린이동안거 단기출가에 동참한 것. 50명의 천진면목 어린이들은 일주일간 겨울 산사에서 예불과 발우공양, 운력 등을 하며 스님들의 일상생활을 체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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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오전 11: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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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기록 어떻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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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소중했던 경험도, 가슴 벅찬 감동도 기억 속으로 산화되곤 한다. 길을 걷다 떠오른 ‘기가 막힌’ 좋은 생각도 마찬가지다. 잠시 다른 생각에 이내 사라져버린다. 후회해도 이미 늦는다. 하지만 기록은 ‘과거의 재생산’을 가능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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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오후 1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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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법당에서 도반과 마음 닦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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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는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나’는 물론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또 일은 나를 항상 반성하게 만들기도 한다. 때로는 일과 부딪치고, 일 때문에 괴로워지기도 하면서…. 그래서 일터불심은 ‘일이 바로 수행’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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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오후 1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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