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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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자협회 13대 회장단 선출  
한국불교기자협회 4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에 불교신문 이성수 차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법보신문 남배현 차장과 만불신문 서현욱 차장이 선출됐다. 임원 임기는 2년이다. ..
[2007-04-10 오후 5:00:00]
 
더 큰 포교위한 '외도'  
‘음악이 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불교음악’을 찾아 떠났던 긴 여행에서 이종만(49)이 돌아왔다. 포크락을 한가득 가지고서. 그 음악 보따리가 4월 15일 오후 3시와 5시 문화일보홀에서 펼쳐진다. 제목은 ‘음악이 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이다. 그런데 ..
[2007-04-10 오전 10:24:00]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실천종단 만들터”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실천종단을 만들겠습니다.” 4월 9일 서울 부암동 하림각에서 조동종 제8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덕우 스님(도선사 주지). 스님은 “조동종은 한국에서 묵조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종단”이라며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
[2007-04-09 오후 3:49:00]
 
“중국 내 불교 연구ㆍ신행 활발”  
“중국 내 개방 바람을 타고 불교에 대한 젊은 층들의 연구와 신행이 활발히 이뤄지는 등 최근 10여 년 사이 중국 불교계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0일 중국 북경대에서 만난 북경대 종교연구소 루우열(73,樓宇烈) 소장. 중국 선 ..
[2007-04-09 오전 11:01:00]
 
신임 갑사 주지 태진 스님 "화합 구현하겠다"  
공주 갑사 주지로 발령받은 태진 스님이 4월 5일 조계사 인근에서 간담회를 열고 심경을 밝혔다. 태진 스님은 이날 배포한 ‘화합을 구현하겠습니다’란 문건을 통해 “지난해 본사에 대한 야간압수 수색 후 하루도 편안하게 지낸 날이 없다”고 소개한 뒤 “이번 ..
[2007-04-05 오후 4:42:00]
 
혜경 스님 법화삼부경 강설 2권 출간  
무설정사 조실 혜경스님은 4월 7일 오후 5시 호국 원광사에서 법화삼부경 강설 10권 중 1, 2권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 갖는다. ..
[2007-04-04 오후 4:00:00]
 
비구니 묘희스님 입적  
울련산 연화사 묘희관 묘희 스님이 3월 31일 오후 1시에 입적했다. 세수 72세, 법랍 57세. 묘희 스님은 1951년 윤필암에서 출가했으며, 82년 중앙승가대 비구니수행관 학감, 85년 조계종 8대 중앙종회의원, 91년 (사단법인) 불교자제공덕회 원장 ..
[2007-04-04 오전 9:29:00]
 
복지포교 30년 성운 스님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하고 있는 이때, 불교계에서 국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합니까?”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은 3월 23일 지역사회 복지포교 30년을 기념하는 ‘무차대법회’를 봉행하고, 불교계가 노인복지 사업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2007-04-02 오후 1:41:00]
 
7대 서울시의원불자회 이종필 회장  
“갑작스럽게 회장을 맡게 돼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라의 일꾼으로 청렴하고 정직하게 공직에 임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푸는 불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월 2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한 제7대 서울시의원 불자회 회장에 추대된 이종필 ..
[2007-03-28 오전 8:56:00]
 
뉴욕 원각사 조실 법안 스님 입적  
미국 뉴욕 원각사 조실 법안 스님이 한국시각 3월 27일 오후 2시 원각사에서 입적했다. 법안 스님은 1956년 직지사에서 관응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60년 조계사에서 동사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스님은 56년 전북대 정치학과 졸업했으며 ..
[2007-03-27 오후 5:51:00]
 
김철우 기자 부친 별세 
김철우 前 현대불교신문사 기자의 부친인 김종호씨가 3월 27일 오전 12시 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발인은 3월 29일 대전시 법동 중앙병원 영안실에서 갖는다. 김철우 연락처:019-352-4033 ..
[2007-03-27 오전 9:44:00]
 
“수행하는 아름다운 절로 가꾸어 갈 것”  
“1000일 동안 절 밖 출입을 삼가고 중창불사 원만성취를 위한 기도를 하겠다. 매일 1000배씩 올리며 봉은사와 한국불교 발전을 고민하겠다.” 지난해 12월 봉은사 주지에 취임한 명진 스님(사진)의 첫 일성이었다. 이후 스님은 바깥출입은 물론 언론과의 ..
[2007-03-22 오후 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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