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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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스님 동대서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대한불교청소년교화협회 회장 현성 스님이 7월 15일 동국대로부터 한국불교 발전과 교육 및 문화ㆍ사회복지 사업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받는다. 현성 스님은 1964년 서울 선학원에서 청담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후 66년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 ..
[2004-07-14 오전 10:44:00]
 
이라크 파병되는 강의중 법사  
;“모래폭풍 속에서도 불교를 전하는 군법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어요. 자식들을 사지(死地)로 보내는 심정으로 파병장병들의 안녕을 위해 불자님들이 기도와 기원해 주십시오.” 8월 초 자이툰 부대 일원으로 이라크 현지에 파견되는 강의중 군법사(소령). 그는 ..
[2004-07-14 오전 9:59:00]
 
한국정신치료학회 명예회장 이동식 박사  
;이동식 박사는 1920년 일제 강점기에 경북 칠곡군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의전 졸업 이후 서울대 의대와 뉴욕대 신경정신과, 뉴욕의 윌리암 알란손화이트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수련을 거친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이다. 수도의대(현 고려대 의대)와 경북대 의대 교수 및 ..
[2004-07-12 오후 1:28:00]
 
17대 국회정각회장에 선임된 이용희 의원  
;17대 국회에 정각회가 결성됐다. 정각회장 선출 문제를 놓고 여ㆍ야간 신경전을 벌인 끝에 정각회 구성조차 못했던 지난 16대에 비하면 일단 산뜻한 출발을 했다. 전반기 정각회 임원단도 꾸렸고, 불교계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지도 밝혔다, 하지만 ..
[2004-07-08 오후 2:55:00]
 
목우 스님, 광주불교교육원에서 특강 
광주 위빠사나 수행처인 마하연 주지 목우 스님은 하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한달간 광주불교교육원에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강의 과목은 ‘원효 스님 발심수행장’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062)228-9098 ..
[2004-07-08 오전 8:53:00]
 
'입보리행론' 출간 달라이 라마 제자 청전 스님  
;"수행의 기본은 큰 자비심을 바탕으로 보리심을 일궈서 이타행을 하는 것입니다. 깨달음만을 강조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깨달음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 대보리심, 대자비심입니다." 6월 22일 3년만에 귀국한 달라이 라마의 한국인 제자 청 ..
[2004-07-07 오전 9:40:00]
 
정통침뜸교육원 김남수 원장  
;“농사짓는 사람은 어깨, 허리, 다리 안 아픈 데가 없어. 이렇게 무료로 침도 놔주고 뜸도 떠주니 얼마나 좋아.” 6월 23일, 전남 해남군 황산농협 2층에 마련된 침뜸 무료봉사장을 찾은 김병석(74) 할아버지를 치료한 사람은 정통침뜸교육원 김남수(90) ..
[2004-07-05 오전 10:01:00]
 
불교방송 신임 이성언 사장  
;"불교방송은 불교신자를 비롯해 일반인도 애청하는 방송이 돼야 합니다. 듣지 않는 방송에서 10번 말하는 것보다 많이 듣는 방송에서 1번 말하는 것이 포교의 효과가 뛰어나지 않겠습니까? 방송 내용도 많이 연구돼야 하고 부처님 말씀도 방송에 적합하게 제작해야 한다 ..
[2004-07-03 오전 9:31:00]
 
곽종형 사무총장 
전국 불일회 곽종형 사무총장은 순천교도소 재소불자들의 교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매주 넷째 화요일 교도소 법당에서 정기법회를 주관한다. ..
[2004-07-02 오전 9:05:00]
 
법천 스님 
태고종 광주전남 종무원장 법천 스님은 7월 5일-11일까지 제주 광명사에서 영산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한다.(062-222-4133) ..
[2004-07-02 오전 9:04:00]
 
현성 스님 
동국학원 이사 현성 스님은 6월 25일 육군제5군단 호국 금강사에서 군불자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봉행된 '창건 21주년 기념 6.25전몰 희생자 위령대재'에서 '영가에게는 아군 적군이 따로 없다'는 주제로 법문했다. ..
[2004-07-01 오후 3:06:00]
 
나눔의집, 김순덕 할머니 별세  
;나눔의집 김순덕 할머니가 6월 30일 오후 서울아산 중앙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경북 의령 출신인 김 할머니는 일본 공장에서 일할 여공을 뽑는다는 말에 속아 중국 상해로 끌려간 후,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다. 40년 귀국한 김 할머니는 남의집 ..
[2004-07-01 오후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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