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1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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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들었다】‘한국인’ 포기시키는 부모들  
“부모는 세 가지로 자식을 경친 해야 한다. 첫째로 자식을 제어해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해야 하며, 둘째로는 착한 행위를 가르쳐 주고, 셋째는 학(學)과 도(道)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선생경>” 병역의무를 마쳐야 국적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한 국적법이 5 ..
[2005-05-10 오후 3:51:00]
 
【이렇게들었다】우토로를 아십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이 바로 자신을 돌아보고 참회할 때이니라. 때를 놓치지 말고 참회하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허물이 있을 지라도 곧 스스로 그것을 고치면 그는 훌륭한 사람이니라. 내 가르침은 넓고 커서 큰 허물이라도 용서하나니 지금 참회하는 ..
[2005-05-03 오후 2:09:00]
 
무관심이 낳은 '은둔형 외톨이' 
무엇을 가족이라 말하는가? 선남자가 집에 살면서 즐거울 때 같이 즐거워하고, 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하며, 일을 할 때에는 뜻을 모아 같이하는 것을 가족이라 말하느니라. <잡아함경> 한 집에 살 ..
[2005-04-18 오전 9:32:00]
 
잇단 불명예 퇴진…공직자의 도덕성에 '일침' 
나라의 중신(重臣)이 직무를 태만히 하면서 사리만 생각하고 부지런히 뇌물을 챙기면 나라의 기강이 급속히 무너진다. 백성이 서로 속이고, 강자가 약자를 때리고, 귀족이 서민을 학대하고, 부자가 빈자를 착취해도 법의 제재가 없으면 도덕이 무너지고 혼란이 극에 달 ..
[2005-04-01 오전 10:36:00]
 
세상 환히 밝히는 '나눔과 베풂' 
베품은 중생을 위한 복의 그릇이요 참된 진리에 이르는 길이니 누구라도 보시의 공덕을 생각하거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내라. 베품은 널리 평등하게 골고루 하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아야만 베푸는 마음속에서 나를 만나 구제받는 인연을 맺으리라.
[2005-03-30 오전 9:26:00]
 
연기법으로 '교육' 지키기  
기러기 아빠, 일진회와 학교 폭력, 입시 전쟁, 교육비 비중 세계 1위 등 우리나라의 교육 문제는 해가 갈수록 국민들의 마음을 짓누르는 현실이다. 필자가 30여년간 교육의 현장에서 접했던 사례를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그 원인과 해결점을 같이 생각해 보고 ..
[2005-03-21 오전 8:58:00]
 
"불심으로 재난과 재앙 이겨내자" 
삼계는 편안함이 없도다. 불타는 집과 같도다. 뭇 고통이 가득 차서 몹시 무섭다. 항상 생로병사의 두려움이 있다. 이 같은 두려움은 불과 같이 항상 타올라 그침이 없다. 여래(如來)는 이미 삼계의 불난 집에서 벗어나서 조용히 한거(閑居)하 ..
[2005-03-21 오전 8:54:00]
 
"일진회 해체 학교당국 적극 나서야"  
사람이 생존 중에 아무리 많이 외우고 널리 배운다 하더라도, 도리를 깨닫지 못하고 문의(文議), 구의(句義)를 또 이해하지 못한다면, 애만 썼을 뿐 아무 소용도 없는 것과 같다. 또한 이해를 했다하더라도 좋은 지식을 참되게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 배움의 의미 ..
[2005-03-15 오후 5:49:00]
 
나사(NASA) "올 여름 최악의 더위 온다"  
복이 화를 낳은 다는 것은 편안하고 느긋할 때 사치와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고 교만하고 개으름이 극도에 달하기 때문에 재앙이 생긴다는 것이다.<선림보훈 제2장> 올해 여름에는 19세기 말 기온 측정을 시작한 이래 최악의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미국 항공우 ..
[2005-02-15 오후 2:55:00]
 
부실 도시락, "물질보다는 따뜻한 관심을"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아끼듯이, 모든 살아있는 것에 한량없는 자비심을 내라. <법구경> 부실 도시락 파동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다. 결식아동에게 부실 도시락이 제공돼왔다는 사실이 폭로된 이후 담당자 ..
[2005-01-24 오전 11:36:00]
 
뇌물의 유혹, 도덕과 고통의 경계 
잘못된 일은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 그 잘못된 일은 결국 고통을 불러 온다. 그러나 옳은 일은 사양하지 말라. 그 옳은 일은 결코 고통을 불러오지 않는다. <법구경> 최근 MBC 매체비평 프로그램인 ‘신강균의 사실은…’ 팀 3명이 (주)태영으로부 ..
[2005-01-17 오전 9:54:00]
 
안전불감증, "시민의 안전이 위험하다" 
선정을 얻은 사람은 다시는 마음이 동요하지 않을 것이니, 마치 물을 아끼는 집에서 둑을 잘 쌓아 놓은 것과 같다. 수행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지혜의 물을 간직하려는 까닭에 선정을 잘 닦아 그 누실을 막는 것이다. <유교경>
[2005-01-11 오후 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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