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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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화가 한경혜씨, 나눔의집에 그림 기증  
절 수행으로 지체장애를 이겨낸 화가 한경혜씨가 3월 23일 경기도 퇴촌 나눔의집(원장 원행)을 방문해 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그림을 기증했다. ‘여인 수난사’라는 제목의 그림을 통해 한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희망을 표현했다. 한씨는 “일제 강 ..
[2007-03-26 오후 6:14:00]
 
스포츠 스타들 승가원에서 봉사활동  
스포츠 스타들의 봉사 모임인 함께하는사람들이 3월 24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종범)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장윤창(배구) 이진택(높이뛰기) 정재은(태권도) 선수 등 23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점심 식사로 100인분의 자장면을 ..
[2007-03-26 오후 1:22:00]
 
새 생명 피는 봄, ‘생명나눔’ 하세요!  
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34, 서울 구로구)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병원에서 “빈혈이 있어 출산 시 수혈을 해야 하는데, 요즘 혈액이 부족하니 미리 구해놔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혈액을 구하는 일은 간단치 않다. 친척이나 ..
[2007-03-22 오후 5:30:00]
 
종로노인종합복지관 21일 개관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이 위탁, 조계사(주지 원담)가 운영하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이 3월 21일 개관식을 봉행했다. 지난달 1일 문을 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상 4층 규모로, 55개의 사회교육프로그램과 무료진료ㆍ치매노인주간보호 등의 서 ..
[2007-03-22 오후 5:23:00]
 
노숙인 위한 무료법률봉사 협약식  
보현의 집(원장 지거)은 3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상공회의소빌딩 4층 봉사단 사무실에서 삼성법률봉사단(단장 서우정)과 ‘노숙인을 위한 무료법률봉사 결연협약’을 체결했다. 봉사단 소속 변호사들은 앞으로 노숙인 복지시설인 보현의 집을 방문해 법률상담 ..
[2007-03-22 오후 5:23:00]
 
21일 개관하는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  
“지역 어르신들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종로구청이 설립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조계사가 운영 지원하는 서울 구립종노인종합복지관이 3월 21일 개관식을 봉행한다. 2월 1일 서울 이화동에 문을 연 복지관은 지상 4층 ..
[2007-03-15 오후 3:36:00]
 
생명나눔, 조계사 어려운 이웃에 손길  
만물이 새 생명을 싹틔우는 봄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아직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불편한 몸과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 그들에게 따사로운 자비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80세 독지가, 치료비 700만 ..
[2007-03-15 오후 3:34:00]
 
불교상담대학 입학식 열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정덕)이 올해 처음 개설한 불교상담대학의 입학식이 3월 12일 서울 노인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1기 입학생으로는 50여 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5명이 스님이다. 조계종 포교원 인가 신도 특수교육기관인 불교상담대학은 불교적 ..
[2007-03-13 오전 9:26:00]
 
일본 위안부 증언집회 잇달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한 증거는 없다’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나눔의집(원장 원행)에 거주하는 강일출(80) 할머니가 일본 홋카이도 증언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3월 7일 출국했다. 지난 2월 15일 김군자(81 ..
[2007-03-07 오전 11:39:00]
 
"수행과 봉사가 하나되는 세상을 연다"  
수행과 복지. 자칫 동떨어진 개념으로 이해하기 쉬운 두 분야가 만나 자비로운 세상은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 불교사회복지연구소(소장 이용권)는 불교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불교적 소양을 기를 ..
[2007-03-07 오전 10:39:00]
 
“이렇게 힘드신지 몰랐어요”  
‘고령화 사회’를 둘러싼 담론이 무성하다. 그러나 어르신들에게 담론이나 정책은 아직 ‘먼 일’일 뿐, 실제 생활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은 ‘생활의 편리’다. 팔 다리는 나날이 무뎌지고 신문 한 줄 읽으려 해도 돋보기에 의지해야 하며, 손 짚을 곳 없인 집 안을 돌 ..
[2007-03-02 오후 3:48:00]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3.1절 나기 
“우리에게는 아직 해방도 없고 전쟁도 끝나지 않았다.” 지난 달 15일 미국 하원 외교위가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 참가해 위안부 관련 증언을 하고 돌아온 김군자(81) 할머니는 3월 1일 나눔의집(원장 원행)에서 열린 청문회 보고회에서 “일본은 ..
[2007-03-02 오후 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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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