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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화가 한경혜씨, 나눔의집에 그림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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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수행으로 지체장애를 이겨낸 화가 한경혜씨가 3월 23일 경기도 퇴촌 나눔의집(원장 원행)을 방문해 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그림을 기증했다.
‘여인 수난사’라는 제목의 그림을 통해 한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희망을 표현했다. 한씨는 “일제 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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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오후 6: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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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 승가원에서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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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의 봉사 모임인 함께하는사람들이 3월 24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종범)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장윤창(배구) 이진택(높이뛰기) 정재은(태권도) 선수 등 23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점심 식사로 100인분의 자장면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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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오후 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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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피는 봄, ‘생명나눔’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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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34, 서울 구로구)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병원에서 “빈혈이 있어 출산 시 수혈을 해야 하는데, 요즘 혈액이 부족하니 미리 구해놔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혈액을 구하는 일은 간단치 않다. 친척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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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오후 5: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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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노인종합복지관 21일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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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이 위탁, 조계사(주지 원담)가 운영하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이 3월 21일 개관식을 봉행했다. 지난달 1일 문을 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상 4층 규모로, 55개의 사회교육프로그램과 무료진료ㆍ치매노인주간보호 등의 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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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오후 5: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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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위한 무료법률봉사 협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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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의 집(원장 지거)은 3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상공회의소빌딩 4층 봉사단 사무실에서 삼성법률봉사단(단장 서우정)과 ‘노숙인을 위한 무료법률봉사 결연협약’을 체결했다.
봉사단 소속 변호사들은 앞으로 노숙인 복지시설인 보현의 집을 방문해 법률상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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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오후 5: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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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관하는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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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종로구청이 설립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조계사가 운영 지원하는 서울 구립종노인종합복지관이 3월 21일 개관식을 봉행한다. 2월 1일 서울 이화동에 문을 연 복지관은 지상 4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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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오후 3: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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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조계사 어려운 이웃에 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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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새 생명을 싹틔우는 봄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아직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불편한 몸과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 그들에게 따사로운 자비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80세 독지가, 치료비 70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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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오후 3: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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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대학 입학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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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개발원(원장 정덕)이 올해 처음 개설한 불교상담대학의 입학식이 3월 12일 서울 노인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1기 입학생으로는 50여 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5명이 스님이다.
조계종 포교원 인가 신도 특수교육기관인 불교상담대학은 불교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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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오전 9: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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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증언집회 잇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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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한 증거는 없다’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나눔의집(원장 원행)에 거주하는 강일출(80) 할머니가 일본 홋카이도 증언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3월 7일 출국했다.
지난 2월 15일 김군자(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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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오전 11: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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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봉사가 하나되는 세상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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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복지. 자칫 동떨어진 개념으로 이해하기 쉬운 두 분야가 만나 자비로운 세상은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 불교사회복지연구소(소장 이용권)는 불교사회복지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불교적 소양을 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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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오전 10: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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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드신지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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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를 둘러싼 담론이 무성하다. 그러나 어르신들에게 담론이나 정책은 아직 ‘먼 일’일 뿐, 실제 생활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은 ‘생활의 편리’다. 팔 다리는 나날이 무뎌지고 신문 한 줄 읽으려 해도 돋보기에 의지해야 하며, 손 짚을 곳 없인 집 안을 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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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오후 3: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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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3.1절 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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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 해방도 없고 전쟁도 끝나지 않았다.”
지난 달 15일 미국 하원 외교위가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 참가해 위안부 관련 증언을 하고 돌아온 김군자(81) 할머니는 3월 1일 나눔의집(원장 원행)에서 열린 청문회 보고회에서 “일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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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오후 3: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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