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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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찰서 서유기 벽화 최초 확인  
통도사 용화전 벽면에서 중국 장편소설 <서유기>의 내용을 그린 벽화가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사찰벽화에 고사(故事) 인물이나 <삼국지> 인물이 등장한 경우는 있었지만 <서유기> 내용이 그린 벽화가 발견되기는 처음이다. 성보문화재연구원(소장 ..
[2009-01-09 오후 4:49:00]
 
동원 스님, 홍창원 이사장 단청장 인정 예고  
_c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구랍 23일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동원 스님(양산 통도사 사명암)과 홍창원 이사장(단청연구원)을 단청장 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로 인정 예고했다. 동원 스님은 前 보유자였던 故 혜각 스님의 단청 특성을 충실히 계승 ..
[2009-01-08 오후 4:28:00]
 
미국 내 해외반출문화재 반환운동 본격 시작 
‘라마탑형은제 사리구’와 ‘조선왕실의궤’를 비롯한 ‘회암사 석가삼존도’ 등 미국 내 해외반출문화재 환수를 위한 불교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문화재환수위원회(위원장 백창기, 이하 환수위)는 1월 7~15일 문화재 반출현황 파악과 반 ..
[2009-01-05 오후 1:49:00]
 
‘대각사상’ 11집 발간 
대각사상연구원(원장 보광, 이하 연구원)은 구랍 30일 <대각사상> 제11집을 발간했다. 책에는 2008년 1월 25일 영덕에서 열렸던 ‘나옹 왕사 재조명 학술세미나’ 논문과 ‘백용성 스님의 대각과 불교에서의 깨달음’을 주제로 4월29일 대각사(주 ..
[2009-01-05 오전 11:16:00]
 
최초의 일본 근대불교 저서, 번역·발간돼  
_d 현대 한국 불교학의 연원이 원효 등 한국 승려가 아닌 일본 불교학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근현대 일본 불교학계에서 한국 불교학계로 유입된 연구 성과가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근대 일본불교의 연구는 일본정신사를 재조명함을 넘어 미래 한일간 불교 ..
[2009-01-05 오전 11:13:00]
 
“고려불화는 독보적 문화유산”  
숭례문 화재로 문화재계는 2008년 대변혁을 맞았었다. 사찰 전각 등 목조건축물을 비롯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를 위한 전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조선왕실의궤'' 등 해외유출문화재에 대한 환수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은 한해를 보냈다. 이런 ..
[2009-01-05 오전 11:12:00]
 
풍화에 스러진 불두 되살아나다  
불국토를 꿈꾸던 신라인들의 염원이 깃든 경주 남산지구에는 석불과 석탑, 마애불이 계곡과 능선마다 조화를 이루며 자리해 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지내며 풍화되거나 무너져 훼손된 석조문화재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경주 남산 삼릉계석불 ..
[2008-12-29 오후 4:46:00]
 
“사찰 전기 안전점검하세요”  
매년 일어나는 화재는 3만여 건. 이 가운데 전기로 인한 화재는 1만1000여 건으로 화재의 30%를 넘는 최대 원인이다. 사찰 화재 역시 전체 416건 중 171건이 전기합선 및 누전에 의해 발생됐지만 기초조사 돼 있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조계 ..
[2008-12-26 오후 7:44:00]
 
양양 ‘진전사’ 등 전통사찰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광부)은 12월 19일 양양 진전사(주지 홍구)와 부산 복천사(주지 경호), 부산 내원정사(주지 정련)를 전통사찰로 지정했다. 진전사는 도의 국사가 창건해 선종을 개창한 사찰로 조계종 선종의 근원지로 중요한 사찰이 ..
[2008-12-26 오후 6:53:00]
 
“붓다·예수 웃음으로 종교 갈등 극복해야”  
_c 2008년 우리 사회의 화두 중 하나는 ‘종교편향’이었다. 종교편향 시비로 드러난 종교갈등의 해법이 종교간 화해와 상생, 신뢰와 이해인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문제였다. 이런 가운데 붓다의 자비의 웃음과 예수의 사랑의 웃음을 ..
[2008-12-18 오후 4:11:00]
 
사천왕사지 동탑전서도 녹유전 발견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가람인 경주 사천왕사(四天王寺)의 위치와 당시 정방형 쌍탑 기단부 사방에는 녹유전이 배치됐던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 이하 연구소)은 12월 10일 경주 배반동 사천왕사지 ..
[2008-12-18 오후 4:11:00]
 
“철학은 사마타 없는 위빠사나, 철학자도 수행해야”  
불교는 철학적인 종교라 불린다. <팔만대장경>이 문자의 형태를 갖춘 까닭에 심인(心印)을 전하고 있어도 인간의 사유를 막을 수 없는 까닭이다. 종교와 철학은 진리나 절대자 등 같은 대상을 바라보지만 태도만 다르다. 종교는 숭경하는 마음과 동경의 태도를 ..
[2008-12-18 오후 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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