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동원 스님, 홍창원 이사장 단청장 인정 예고
동원 스님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구랍 23일 문화재위원회 회의에서 동원 스님(양산 통도사 사명암)과 홍창원 이사장(단청연구원)을 단청장 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로 인정 예고했다.

동원 스님은 前 보유자였던 故 혜각 스님의 단청 특성을 충실히 계승하고 전승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홍창원 단청연구원 이사장


홍창원 이사장은 前 보유자였던 故 만봉 스님의 단청 기능을 전수받아 사찰과 궁궐 등 단청을 맡아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보유자 사망 등으로 장기간 부재했던 단청장 보유자를 새롭게 인정 예고해 스승의 맥을 잇고 전승체계의 안정과 전승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01-08 오후 4:28: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