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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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학원 이사장 조계종스님으로 교체 촉구키로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가 학교법인 정광학원 이사장과 이사 정수 과반수 이상을 조계종 스님으로 선임할 것을 정관에 명시할 것을 촉구키로 결의했다. 정광학원은 그동안 백양사 주지가 맡아왔으나, 현 백양사 주지인 제10대 이사장 시몽 스님을 끝으로 2009년 1 ..
[2010-11-04 오전 10:03:00]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해달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11월 3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12일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선수단은 총 41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013명이 출전한 ..
[2010-11-03 오후 5:52:00]
 
KTX통도사 병기 반대한 울산지역서도 사찰 땅밟기  
최근 개신교계의 불교폄훼 행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KTX 울산역에 통도사 명칭부기를 반대한 울산지역 개신교계가 울산 사찰 4곳에서 땅밟기 예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 성은교회 블로그에는 울산지역 대표사찰인 조계종 정토사(주지 덕진)와 천태종 정광 ..
[2010-11-03 오후 4:08:00]
 
용문사 논산훈련소 법당 1000만원 전달  
경기도 양평 용문사 주지 호산 스님은 11월 2일 불교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논산훈련소 법당 신축 지정 기탁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
[2010-11-02 오후 11:00:00]
 
내년도 예산 교육ㆍ포교 집중 
2011년도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일반회계 예산안이 올해보다 1.9% 늘어난 217억4980만4000원으로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105억502만2011원으로 27.3% 줄었다. 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은 11월 2일 정례브리핑에서 2011년도 예산안을 편 ..
[2010-11-02 오후 7:44:00]
 
“종교평화윤리법 제정하라” 
불교계 27개 종단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개신교의 불교폄훼 대안으로 정부와 국회에 (가칭)종교평화윤리법 제정을 제안했다. 불교계 자체적으로는 (가칭)‘종교갈등 종식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개신교의 공세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불교종 ..
[2010-11-02 오후 6:39:00]
 
前 국방장관 명예훼손 고소 이어 개신교 비판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자신과 봉은사를 좌파라 발언한 이상훈 前 국방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출연해 이 前 장관과 개신교를 거세게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11월 2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상훈 前 ..
[2010-11-02 오후 1:49:00]
 
성남지역 전법단 위촉장 수여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은 11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성남지역 전법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남지역 전법단은 지난 10월 광주지역 전법단에 이어 두번째 출범했다. 성남지역 전법단에는 서봉사 허운 스님, 원적정사 주혜 스 ..
[2010-11-01 오후 6:18:00]
 
“개신교에 재발방지 다짐 받아라” 
개신교의 불교폄훼 등 대외적인 갈등에 조계종이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불교환경연대 지도위원 법응 스님은 11월 1일 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교폄훼에 침묵하는 것은 불교계가 존재의식ㆍ존재가치가 없는 집단임을 스스로 자 ..
[2010-11-01 오후 6:17:00]
 
JTS ‘친구야, 밥먹자’ 선적식  
JTS(이사장 법륜)가 인천시와 함께 10월 29일 북한 영유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식량 및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JTS는 대북지원 선적식 ‘친구야, 밥먹자’를 인천항 제1부두에서 후원회원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지원 물품으로는 컨테 ..
[2010-11-01 오후 4:03:00]
 
“수좌회 아닌 선원분야 직능대표 사퇴하라” 
전국선원수좌회(의장 대원ㆍ현산)는 10월 30일 취지문을 통해 “(수좌회의 추천을 받지 않은) 선원 분야 직능대표는 사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증을 교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수좌회는 “직능직 의원제가 계파 나눠먹기 등에 훼손돼 있다. 여론을 무시 ..
[2010-11-01 오후 3:36:00]
 
곱슬머리 동생처럼 빨리 건강해 졌으면…  
2003년 3월, 당시 15살이던 강세진 군은 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받고 장기간 치료를 받으며 학업까지 중단해야했습니다. 오랜 투병 끝에 올해 1월 21일, 어머니로부터 1차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행했고, 4월 8일에는 남동생으로부터 2차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 ..
[2010-11-01 오전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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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