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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좌회 아닌 선원분야 직능대표 사퇴하라”
수좌회, 중앙선관위에 당선증 교부 자제 등 촉구
전국선원수좌회(의장 대원ㆍ현산)는 10월 30일 취지문을 통해 “(수좌회의 추천을 받지 않은) 선원 분야 직능대표는 사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증을 교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수좌회는 “직능직 의원제가 계파 나눠먹기 등에 훼손돼 있다. 여론을 무시한 직능직선출위원회는 크게 반성하라”며 “제15대 중앙종회는 유명무실한 직능직 의원제도를 보완하라”고 강조했다.
조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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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gmail.com
2010-11-01 오후 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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