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암 정법 스님(왼쪽)이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은 11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성남지역 전법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남지역 전법단은 지난 10월 광주지역 전법단에 이어 두번째 출범했다.

성남지역 전법단에는 서봉사 허운 스님, 원적정사 주혜 스님, 영운정사 영운 스님, 망경암 정법 스님, 보덕사 도운 스님, 불정사 법신 스님, 정토사 보광 스님, 석가사 성행 스님, 장안사 성화 스님, 일운 스님이다.

혜총 스님은 “포교는 부처님 말씀을 널리 전해 모든 국민이 행복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