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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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로 등 시국선언문 발표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114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백승헌 민변회장 등 시국선언문 발표 인사에 교계에서는 청화 스님(참여연대 공동대표, 조계종 교육원장), 원택 스님(녹색연합 공동대표, 겁외사 ..
[2008-06-03 오전 9:44:00]
 
대불련, 정부 규탄 성명서 발표 
이른바 ‘미국산 쇠고기 장관고시’가 발표돼 연일 ‘쇠고기 촛불문화제’ 참가자들과 공권력이 대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김정현, 이하 대불련)가 6월 2일 ‘폭력진압으로 시민 위협하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2008-06-03 오전 1:14:00]
 
서희건설, 동국대에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동국대(총장 오영교)에 학교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5월 30일 동국대 총장실에서 열린 학교발전기금 약정식에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다. 108프로젝트 발전기금으로 사용해달라”고 ..
[2008-06-02 오후 4:08:00]
 
“6월 아사자 막으려면 북한에 손길 뻗어야”  
“북한 주민들이 소리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우리가 북한에 식량 20만톤을 긴급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시민ㆍ종교단체들이 연대해서 북한 주민들의 아사(餓死)를 막기 위해 일어났다. 한국JTS(이사장 법륜)가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고 ..
[2008-06-02 오후 2:39:00]
 
JTS 2008 북한동포돕기 문화제 ‘미안하다 동포야’  
“불교에서 방생을 하듯이, 북한 동포를 돕는 것도 하나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가 5월 31일 저녁 7시부터 명동 외환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굶주리는 북한동포를 위한 문화제 ‘미안하다 동포야’를 개최했다. 이번 문 ..
[2008-06-02 오전 11:37:00]
 
분단 현실 속에서 통일의 길목을 찾다!  
통일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분단 상황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통일’의 실체가 와닿지 않는다. 모두들 입버릇처럼 “통일? 해야지!”라고 말하지만 사실 ‘분단’ 현실조차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도 철책과 철조망, 삼엄한 ‘안보’ 아래에서 갈라진 채 ..
[2008-05-31 오후 9:45:00]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또 다른 3년 맞을 것”  
“저희 열린선원이 벌써 개원 3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사회에 더 밀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월 6일 열린선원 개원 3주년을 맞은 법현 스님. 스님이 처음 ‘저잣거리 포교’를 표방하며 서울 역촌동 중앙시장 내에 열 ..
[2008-05-30 오후 9:11:00]
 
‘학내 종교자유 주장’ 강의석씨 대법원 상고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자유 수호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끌어온 강의석씨가 5월 27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시켰다. 강씨는 지난 5월 8일 고등법원으로부터 “학교와 교육청이 강씨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1심 판결을 깨고 패소 판결 받은 바 있다. ..
[2008-05-30 오후 9:08:00]
 
규제완화 바람에 ‘국립공원 케이블카’ 허용 검토 논란 
규제완화 바람을 타고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제논리를 앞세워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요구하고 있어 사찰수행환경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반도 대운하 등의 개발논리가 우세해지자 지자체에서도 케이블카 문제를 재점검, 재추진하고 있다. ..
[2008-05-30 오후 9:04:00]
 
“청소년 포교 없이 한국불교 미래 없어”  
“개신교가 드센 전남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포교활동이 넉넉한 일이 아닙니다. 불자들(특히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포교를 할 것인가는 제게 큰 화두입니다.” 순천에는 “전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종삼, 이하 전남파라미타)의 김재기 국장을 모르면 불자가 아니다 ..
[2008-05-30 오후 8:57:00]
 
무주 안국사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무주 안국사(주지 도안)는 오는 6월 7~8일, 14~15일 2차례에 걸쳐 태권도 수련과 함께하는 사찰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제12회 반딧불 축제의 하나로 안국사와 무주군이 함께 마련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잊혀진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된 마음을 ..
[2008-05-30 오후 8:56:00]
 
“불교의 미래 이끌 동량으로 키우렵니다”  
“우리 지역이 비록 교세는 약하지만 청소년 파라미타 활동은 전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을 겁니다.” 1996년 창립 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전북파라미타의 7개 지회와 120개 학교에서 모두 140명의 지도교사와 1400명의 학생회원을 이끌고 있 ..
[2008-05-30 오후 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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