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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사찰 1가정 후원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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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한 곳의 소속 사찰이 한 가정과 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결연사업을 벌여 나간다.
조계종 총무원 등 중앙종무기관은 6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종로구청과 함께 후원 결연식을 갖고, 관내 불우청소년들의 후원자로 나섰다.
이날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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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오후 5: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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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 탁아소 건립에 작은 힘 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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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용천지역을 돕는 자비의 손길에 지역사암연합회에서도 나섰다.
익산불교사암연합회(회장 지광)는 지난 4월 발생한 용천역 폭발사고로 재건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용천지역의 주민들을 돕기위한 성금 2백만원을 6월 14일 기탁했다(사진). 익산시청을 통해 이날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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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오후 5: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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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나으면 제 생명을 나누어주며 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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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중인 박준군“민중의 지팡이 경찰관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
요즘, 꿈많은 고등학교 2학년 박준(17·순천 매산고·사진)군에게 장래희망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지난 4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끝없는 투병의 길에 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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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오후 5: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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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모든것 가난한 이웃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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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경상도 사투리로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다. 6월11일 부산시 엄궁동 동사무소 2층,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무료급식소에서 차정연(52) 약수자비원 원장은 수도 없이 ‘어무이’를 불렀다. “어무이! 밥 더 잡수세요.” “어무이!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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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3 오후 5: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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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불동요 CD·TAPE 40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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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불동요 테이프와 CD, 찬불가 동요집 20세트가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와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에 전달됐다.
좋은벗 풍경소리(회장 성행, 청계사 주지)는 6월 12일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개최한 연수회장에서 3차 CD 보내기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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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3 오후 5: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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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들에게 옷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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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나 해외동포, 불교국가 불자들에게 전달해줬으면 합니다.”
6월 16일, 여성의류인 스웨터와 그라운드 티등 니트류 1천여장을 본사 나눔의 손잡기 캠페인에 전달한 서울 남대문시장 대도아케이트 707호 한양니트 사장 김영란 보살(사진). 김 보살이 보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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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3 오후 5: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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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사회에 널리 퍼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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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후암동 대원정사(상임법사 김범준)는 6월 9일 본사가 진행 중인 나눔의 손잡기 운동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김 법사는 “평소 나눔의 운동이 교계에서 확산됐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현대불교에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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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오후 5: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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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어린이에게 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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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역 열차 폭발사건으로 파괴된 용천소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법회가 열렸다.
(사)지구촌공생회(대표이사 월주, 前 조계종총무원장)는 6월 9일 아차산 영화사 대웅전에서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북한 용천 참사 희생자 위령재(49재) 및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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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오후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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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정성 큰 기쁨 생필품·공양미 보시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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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나눔의 손잡기 캠페인에 생필품과 공양미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
용인 대덕사(주지 일하)가 생필품 필요 양로원 및 고아원 추천을 요청했다. 일하 스님은 “매달 지장재일에 보시를 실천할 계획”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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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오후 4: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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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닮은 사람들' 나눔의 손잡기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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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과 수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처를 닮은 사람들(대표 의선, 수지포교원 주지)이 본사가 벌이고 있는 나눔의 손잡기캠페인에 봉사단체로 등록했다.
의선 스님은 "더불어 살아가는 운동에 힘을 함게하기 위해 참가를 신청한다"며 "교도소와 양로원, 독거노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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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오전 9: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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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러 왔다가 감사하는 마음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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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입구에 항아리를 가져다 놨다. 여기에 된장 고추장을 집에서 퍼와 담아 넣었다. 낮은 담장 밑에는 봉선화를 가지런히 심었고, 텃밭에 상추씨를 뿌렸다. 시래기도 볏짚으로 엮어 담벼락에 매달아 놓았다.
6월 2일, 의왕시 정신지체 장애인시설 녹향원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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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오후 4: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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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만이라도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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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에 20년간 하반신 마비, 장기투병으로 욕창까지 생겨 일어나지도 안지도 못하는 신세….’
홀홀 단신 외롭게 투병생활 중인 50대 불자가 병원 치료비가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체1급 중도장애인 김일출(51) 씨는 현재 치료에 필요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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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오후 4: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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