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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종 몽골에 생필품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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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종 불자들의 정성이 몽골에 전해졌다.
천태종(총무원장 운덕)은 7월 12일 총본산 구인사에서 ‘몽골국 생필품 보내기 원만성취 법회’를 열고 주한 몽골대사관을 통해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은 “천태종 불자들의 정성이 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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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1 오후 4: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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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옥련암 법선 스님 티셔츠 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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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 양산 통도사 옥련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옥련암을 찾은 부모들은 주지 법선 스님이 건네는 선물을 받아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량에 아이들이 보인다 싶으면 달려가 법선 스님이 내미는 선물은 <부처님은 내 친구>라는 문구가 새겨진 귀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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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1 오후 4: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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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충북 진천 정종식 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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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불자가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년 전부터 황달을 앓아오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최근에야 병원을 찾은 정종식(77·진천군 진천읍) 씨는 정밀조사 결과 간과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통로인 담관에서 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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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1 오후 4: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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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불교’ 군부대 등에 6년간 45만부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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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불교신문이 1997년 7월부터 전법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군부대 교도소 병원 복지시설 및 해외교민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개한 ‘신문보내기 법보시 운동’이 7월 현재 총 45만165부를 달성했다. 금액으로는 총 4억5천 165만원에 이른다.
수혜 현황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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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4 오후 4: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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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함께 지혜의 등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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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어지러울 때 ‘길을 묻는 이에게’를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어요. 이런 소중한 말을 나 혼자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웠지요. 그래서 현대불교신문을 법보시하게 됐어요.”
지난 1999년부터 5년째 매월 10만원씩 현대불교신문 법보시를 해오고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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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4 오후 4: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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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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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액수를 보시한 것도 아닌데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계속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복이지요.”
1999년부터 현대불교신문 법보시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오병희(71·법명 춘몽) 보살은 ‘영수증을 받기 미안할 정도로 작은’ 보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부담스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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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4 오후 4: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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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집 4호점 ‘미르치과’ 개설, 헌혈증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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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의 투병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집’ 이어가기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장)는 7월 10일 광주 상무지구에 자리한 미르치과에서 나눔의 집 4호점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소아암 환우가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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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3 오전 9: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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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찻집 수익금 6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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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불광사 불광불교대학(학장 사요 스님)은 6월 29일 자비의 손길과 무료급식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분의 고승대덕을 초청하여 법문을 듣는 백고좌법회 갑신년 회향을 맞아 마련된 것.
불광사 대웅전 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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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7 오후 4: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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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에서 온 김창인씨 “남쪽 가족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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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내려온 김창인씨가 셋째형 김창일(73세)씨를 애타게 찾고 있다.
김창인씨는 양강도 혜산시가 고향으로 남한에 둘째형 김창옥씨와 셋째형 김창일씨가 살고 있다.
김창인씨 가족은 1999년 중국에서 셋째형 김창일씨 가족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만남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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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7 오후 4: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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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에 희망을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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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장 스님, 보성 대원사 주지)는 화순 전남대학교 병원의 개원을 기념하고 환우들의 투병의지를 높이기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6월 28일 저녁 병원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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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7 오후 4: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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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엔 060-700-1080 눌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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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 사는 K보살. K보살은 작은 친목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현대불교에서 펼치고 있는 ‘나눔의 손잡기’캠페인에 동참, 생활비를 아껴 매달 익명으로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K보살의 도반들도 지난달부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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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7 오후 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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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등’ 수익금 장애우에게 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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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을 위한 ‘자비의 등 달기’ 수익금이 장애인 나들이 행사로 회향된다.
우리는선우(이사장 성태용ㆍ건국대 교수)는 현대불교신문사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봉행한 ‘자비의 등 달기’ 행사의 수익금 2백여만원을 오는 9월 추석맞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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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9 오후 5: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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